사보원, 괴산군 청천면에 여름나기 물품 전달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지난 17일 자매결연 지역인 충북 괴산군 청천면을 방문해 '제3회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지난 17일 자매결연 지역인 충북 괴산군 청천면을 방문해 '제3회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지난 17일 자매결연 지역인 충북 괴산군 청천면을 방문해 '제3회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천면 취약 어르신 20가구에 여름 이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사보원은 지난 2023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계기로 청천면과 인연을 맺었다. 같은 해 12월 사보원은 청천면, 청천푸른내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농촌 일손 돕기와 체험 봉사, 2025년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사보원은 청천면의 감자, 옥수수, 김장 배추 등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도시 내 복지관에 전달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도시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청천면 특산물인 감자를 구매해 광진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과 중곡종합복지관 밑반찬 서비스 사업에 전달했다.

김현준 사보원장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께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일시적인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