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탑스가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6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10주간 5회 이상 단계별 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제품 개발 전 과정에 현직 실무진이 직접 참여해 시제품 단계의 스타트업이 실제 양산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성 검토 △디자인 컨설팅 △설계·제조 컨설팅 △IR 컨설팅 순으로 진행된다.
디자인 단계부터 CMF(색상·소재·마감)와 양산성을 함께 검토하고, 설계·제조 단계에서는 인탑스의 EMS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공정성·품질·원가를 동시에 고려한 설계 개선을 지원한다. IR 컨설팅은 인탑스의 기업벤처캐피탈(CVC) 인탑스인베스트먼트가 직접 맡는다.
지원 대상은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스마트 디바이스, 라이프스타일 등 하드웨어 제조 분야의 국내외 중소벤처기업이다. 엔젤 이상 투자를 유치하고 프로토타입 이상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페이퍼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대면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1기를 시작으로 상·하반기 연 2회 기수로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5개 기수에 97개사가 지원해 이 가운데 10개사가 최종 선정돼 컨설팅을 받았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