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고 식기세척기에 식기를 넣는 등 집안일을 돕는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봇 스타트업 노리 로보틱스(Nori Robotics)가 개발한 '노리 A3'는 바퀴로 이동하며 양팔로 다양한 집안일을 수행합니다. 양팔이 총 20개의 자유도(DoF)로 움직이며 팔당 최대 1.5kg의 물체를 들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6~8시간 지속됩니다. 특히 사용자가 노리에게 새로운 작업을 직접 가르칠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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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서 알아서 음식 꺼내고 식기세척기에 식기 넣고…가정부 뺨치는 가정용 로봇2026-08-22 16:15 -
달리기 연습하다 '쾅'…허리 꺾여버린 휴머노이드 로봇트랙 위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던 휴머노이드 로봇이 안전 쿠션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로봇은 트랙을 빠르게 달리다 속도를 제대로 줄이지 못하고 앞에 설치된 안전 쿠션으로 돌진합니다. 충돌 직후 허리 부분이 꺾이면서 그대로 쓰러집니다. 이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게임'을 앞두고 진행된 달리기 훈련에서 촬영됐습니다. '로봇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 대회에서는 육상·축
2026-08-22 10:20 -
“제 점수는요”…7년째 300개 넘는 벤치 평가한 남성2019년부터 전 세계의 벤치를 찾아 평가해 온 영국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Rate This Bench' SNS 계정을 운영하는 샘 윌모트는 7년 전 농담으로 시작한 벤치 평가를 이어오며 지금까지 300개가 넘는 벤치를 평가했습니다. 윌모트 씨는 팔걸이와 등받이, 좌석의 곡선과 바닥 상태, 주변 경관 등을 기준으로 벤치를 평가합니다. 그동안 10점 만점을 받은 벤치는 없었지만, 최근 영국 사우스글로스터셔의 한 교회에 있는 벤치
2026-08-22 06:00 -
기계가 놓친 쓰레기를 '쏙쏙' 골라내는 AI 로봇기계로 처리하기 복잡한 쓰레기를 직접 집어내는 AI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스위스 로봇 스타트업 그립(Grip)은 구겨지거나 서로 엉킨 쓰레기를 로봇팔로 골라내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그립은 AI 모델을 활용해 처음 보는 물체에도 적절한 집기 동작을 생성하고 자체 개발한 그리퍼로 형태에 맞춰 집어냅니다. 현재는 퇴비화 시설에서 유기성 폐기물에 섞인 플라스틱을 선별하고 있으며, 실제 고객 시설에 자율 배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사람이
2026-08-20 22:30 -
10만원짜리 '동물 머리 박제품'이 1억원대에 낙찰된 사연10만원에 판매된 동물 머리 박제품이 경매에서 1억원대에 낙찰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자연사 수집가 제임스 크랜필드는 경매에 나온 박제품을 보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이 박제품은 여우 머리로 알려져 있었으며 경매 예상가는 10만원 안팎이었습니다. 하지만 약 열흘간 조사한 끝에 약 90년 전 멸종한 '태즈메이니아 호랑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특유의 치아 형태를 근거로 확신한 제임스 씨는 경매에서 다른
2026-08-20 10:15 -
육지에선 캠핑, 물에선 보트…독일의 수륙양용 트레일러자동차로 끌고 다니다가 물에 띄우면 보트로 사용할 수 있는 캠핑 트레일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독일의 '셀랜더(SEALANDER)'는 차량으로 견인한 뒤 보트 램프를 통해 별도의 개조 없이 그대로 물에 넣을 수 있는 수륙양용 트레일러입니다. 선외기 엔진을 장착하면 물 위에서 보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는 벤치와 테이블이 마련돼 최대 6명이 앉을 수 있으며, 좌석을 접으면 침대로 변해 숙박할 수 있습니다. 가스버너·싱크대·냉장고·화장실
2026-08-20 09:15 -
개발 3개월 만에 이 정도?…2m 점프하고 시속 45km 달리는 中 로봇제자리에서 2m 뛰고 시속 45.6km로 달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개됐습니다.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는 최근 신형 휴머노이드 로봇 '슈퍼맨'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슈퍼맨은 제자리에서 약 2m 높이까지 뛰어오를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45.6km입니다. 이는 우사인 볼트의 최고 속도 44.72km보다 빠릅니다. 특히 이 로봇은 개발을 시작한 지 3개월여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니트
2026-08-19 22:30 -
로봇팔 달린 드론…고층 유리창까지 닦는다로봇팔을 장착해 공중에서 직접 작업하는 드론이 등장했습니다. 중국 스타트업 웨스트레이크 윈드셰이프가 개발한 'M500'은 드론의 비행 능력과 로봇팔의 작업 능력을 결합한 '공중 작업 로봇'입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전력망에 걸린 연이나 비닐, 새 둥지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조류 퇴치 장치와 경고등 같은 센서를 설치하는 작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층 건물의 유리창 오염물을 직접 닦거나, 연기 감지기와 같은 시설물을 접촉 방식으로 점검하
2026-08-15 22:30 -
“여기 청소해”…말귀 알아듣는 AI 로봇청소기손가락으로 청소할 곳을 가리키며 말하면 알아서 찾아가는 로봇청소기가 등장했습니다. 미국 로봇 기업 매틱(Matic)은 로봇청소기에 음성과 손짓으로 제어할 수 있는 '매틱 큐스(Matic Cues)'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헤이 매틱”이라고 부르면 최대 10m 거리에서도 음성을 인식합니다. 청소할 곳을 가리키며 “여기 치워줘”라고 말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해 청소합니다. “주방 청소해”, “따라와” 등 다양한 명렁도 이해합니다. 음성 명령은 70개
2026-08-15 06:00 -
“은빛 털이 반짝”…알래스카서 포착된 희귀한 새끼 곰지난 6월 23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카트마이 국립공원에서 은빛 털을 가진 새끼 곰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곰은 생후 약 6개월 된 불곰으로 어미 곰 '677번'과 함께 처음 포착됐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북극곰과 불곰의 잡종인 '피즐리'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지만, 공원 측은 유전적 특징에 따른 털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카트마이 국립공원에는 다양한 털색을 가진 불곰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북극곰은 카트마이 지
2026-08-14 11:10 -
“와인 마시고 담배까지”…화상 재판 중 포착된 판사의 황당한 행동브라질의 한 판사가 화상 재판 도중 와인을 병째 마시고 토치로 담배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법원의 화상 재판에서 판사 밀톤 리비오 레무스 살레스는 재킷에 반바지를 입은 차림으로 등장해 와인병을 입에 대고 마신 뒤 토치로 담배에 불을 붙였습니다. 결국 재판은 중단됐고 예정됐던 사건 15건 가운데 3건이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법원은 다음 날 살레스 판사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2026-08-14 11:10 -
사람 없이 시속 179km…원격조종 사이버트럭 등장테슬라 사이버트럭을 사람이 타지 않고도 운전할 수 있는 원격조종 차량으로 개조한 유튜버가 화제입니다. 유튜버 휘슬린디젤은 운전석을 비우고 운전대와 가속, 변속, 브레이크를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차량에는 카메라를 달아 고글을 쓰고 멀리서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RC 비행기용 제어 장치와 자이로 센서를 활용해 차량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했습니다. 조종기를 놓거나 신호가 끊
2026-08-14 08:50 -
개조 없이 전동화…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바꿔주는 장치기존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바꿔주는 장치가 등장했습니다. 에이수스의 '옥시스 E250G1'은 안장 아래쪽에 장착해 롤러로 뒷바퀴에 힘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바퀴나 기어를 교체할 필요 없이 기존 자전거에 전기 보조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모터는 정격 250W, 최대 500W 출력을 지원하며 에코·노멀·스포츠 등 3가지 보조 모드를 제공합니다. 에코 모드에서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탈착식 배터리는 100W U
2026-08-14 06:00 -
“춤추면 휘발유 20% 할인”…美 주유소의 이색 이벤트미국의 한 주유소에서 춤을 추면 휘발유를 20% 할인해주는 이색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주 하프문에 있는 '선코 앤 하프문 카워시'는 계산대 앞에서 춤을 추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조건은 간단했습니다. 음악도 따로 틀어주지 않는 매장 안에서 자신만의 춤을 선보이면 됩니다. 한 66세 단골손님은 음악 없이 직접 흥얼거리며 춤을 췄고, 다른 고객들도 각자의 춤 솜씨를 선보였습니다. 매장 측은 높은 기름값에
2026-08-13 11:35 -
“바퀴 달고 불길 속으로”…60m 물대포 쏘는 소방 로봇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험한 화재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4족 보행 소방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중국 로봇 기업 아스트릴 다이나믹스의 '하이퍼트론-01(Hypertron-T01)'은 바퀴와 다리를 함께 사용하는 휠-레그 방식으로 이동하며 구성에는 고압 물대포를 탑재했습니다. 초당 20L의 물을 최대 60m 거리까지 쏠 수 있으며, 무거운 급수 호스를 끌면서 폐허와 좁은 공간을 이동하고 최대 45도 경사면에서도 방수 작업이 가능합니다. 열화상 카메
2026-08-13 11:00 -
“뒤에서 계속 쫓아와”…관광객 탄 보트 추격한 하마관광객들이 탄 스피드보트를 하마가 물속에서 추격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영상은 지난 2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보츠와나 북부에서 촬영됐습니다. 당시 관광객들이 캠프 사이를 이동하던 중 하마가 갑자기 보트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하마는 물속을 빠르게 헤치며 보트를 따라오고, 수차례 물 위로 몸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마와의 추격전 끝에 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마는 영역을 침범한 대상에 공격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2026-08-12 22:30 -
맥도날드에서 결혼식 올린 커플…영업 중 드라이브스루도 그대로미국에서 한 신혼부부가 자신들이 일하던 맥도날드 매장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한 맥도날드에서 제이미·조지 칼리코트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한 놀이공원에서 처음 만난 뒤 맥도날드에서 함께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 동료들과 가족 같은 관계를 형성했고 상사가 “여기서 결혼하는 게 어떻겠냐”고 농담처럼 제안한 것을 계기로 실제 결혼식까지 열게 됐습니다. 결혼식은 매장 내부에서
2026-08-12 08:35 -
"등에 메고 훌쩍"…중력을 거스르다 '드론 백팩'마치 달처럼 중력이 낮은 곳에서 뛰는 듯한 경험을 만들어주는 드론 장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대 레키모토 랩(Rekimoto Lab)이 2018년 공개한 '루나비티(Lunavity)'는 대형 멀티로터를 등에 메고 뛰는 웨어러블 장치입니다. 위쪽으로 추력을 발생시켜 몸의 유효 체중을 줄이는 방식으로, 사용자는 평소보다 높이 뛰고 공중에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후속 연구를 통해 실제 점프 성능을 확인했습니다. 2026년 연구에
2026-08-12 06:00 -
20년 갇혀 산 1.8m 초대형 악어거북···동물 학대 논란러시아의 한 수족관에서 대형 악어거북이 20년 넘게 사육되면서 사육환경을 둘러싼 논란이 일었습니다. 크림반도 알루슈타 수족관의 악어거북 '빅토르'는 몸길이 약 1.8m, 무게 70kg 이상인 대형 개체입니다. 지난해 제기된 청원 측은 빅토르가 약 1,200L 규모의 수조에서 20년 이상 사육되고 있다며 더 넓은 공간으로 옮길 것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수족관 측은 성체 악어거북에 필요한 물의 양을 최소 500L로 보고 있다며, 1,200L 규모
2026-08-11 11:15 -
눈 가려도 척척…알아서 빨래 개는 휴머노이드 로봇처음 보는 환경에서도 빨래를 자율적으로 개는 로봇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로봇 스타트업 선데이 로보틱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메모(Memo)'는 원격 조종이나 사전에 정해진 동작 없이 빨래를 개며, 사람이 빨래를 건드리거나 작업을 방해해도 스스로 상황을 회복하고 작업을 이어갑니다. 메모는 사람이 전용 장갑을 착용하고 직접 집안일을 하는 과정에서 수집한 동작 데이터를 학습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가사 작업을 익혀 처음 보는 환경
2026-08-1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