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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판 포르쉐 '타이칸' 맞아?··· 샤오미 전기차 잇단 사고 [숏폼]

    최근 중국 틱톡(더우인)에서는 중국 기업 샤오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자사 최초의 전기차‘SU7(Speed Ultra 7)’의 사고 영상이 잇따라 올라와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우회전하다 균형을 못 잡고 가드레일에 충돌하거나,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고, 부딪친 뒤 휠이

    2024-04-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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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만장자 '부테린', 반바지 차림에 판교 카페서 열일 [숏폼]

    “최연소 억만장자가 판교에 나타났다.” SNS가 떠들썩합니다. 가상화폐 이더리움(ETH)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인데요. 1994년생인 부테린은 러시아계 캐나다 국적으로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

    2024-04-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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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자이 포카'··· 이게 무슨 말? [숏폼]

    최근 ‘반포자이’, ‘한남더힐’, ‘트리마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같은 고급 아파트를 아이돌 그룹의 포토카드에 빗대어 ‘반포자이 포카(포토카드)’, ‘한남더힐 포카(포토카드)’라는 은어를 사용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포카란 아이돌 그룹 멤버의 사진을 카드 형태

    2024-03-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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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송이' 이어폰...日서 10분만에 완판

    과자 ‘초코송이’ 모양의 무선 이어폰이 일본에 출시되자마자 10분 만에 완판됐다고 합니다. 국내 과자 ‘초코송이’의 원조 제품이죠. 일본 과자 ‘키노코노야마(버섯의 산)’인데요. 이 과자를 제조한 일본 식품회사 메이지의 기획 상품입니다. 작년 7월 발표한 ‘있을 것 같

    2024-03-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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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밖에서 '6억 6000만원'짜리 요리 먹는다고? [숏폼]

    지구를 내려다보며 먹는 식사 비용은 얼마나 할까요? 성층권 고도 30km에서 지구를 보며 미슐랭 레스토랑 유명 셰프의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우주 관광용 캡슐이 내년 첫 정식 비행합니다. 이 캡슐은 미국 기업 스페이스 퍼스펙티브가 제작한 ‘넵튠’인데요. 탄소 섬유로 만들

    2024-03-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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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다고 무시하지마!”...中 첫 코기 경찰견 데뷔 [숏폼]

    중국 최초의 코기 품종 경찰견, 푸자이(福仔). 경찰견으로 쓰이는 주력 품종은 셰퍼드와 래브라도 같은 대형견인데요. 몸집이 작은 푸자이가 그 선입견을 깨고 경찰견으로 발탁된 겁니다. 생후 6개월 된 푸자이는 현재 예비 경찰견인데요. 웨이팡시 창러현 공안국 경찰견 기지에

    2024-03-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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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존 가장 나이 많은 육생동물은? [숏폼]

    나이 192살. 현존하는 육생동물 중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도 보유한 이 거북의 이름은 조나단. 1832년에 태어나 현재까지도 활동적으로 잘 지내고 있는데요. 섬나라 세이셸에서 나고 자라 1882년에 남대서양 영국령 세인트헬레나로 보내진 조나단은 지역

    2024-03-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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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조폭 원숭이' 등장에 골머리 [숏폼]

    태국 수도 방콕에서 동북부로 140㎞가량 떨어진 롭부리. 서식하는 원숭이는 1만 마리가 넘어 관광객들한테 ‘원숭이의 도시’로 이름을 날렸죠. 하지만 이젠 원숭이가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이른바 ‘조폭 원숭이’들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원숭이들은 코로나19로 관광객이

    2024-03-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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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라 드래곤볼~”··· 만화 구현 100% 드래곤볼 테마파크? [숏폼]

    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 최초로 일본 만화 ‘드래곤볼’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테마파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서남쪽으로 약 40㎞ 떨어진 키디야 지역에 50만㎡ 규모로 건설될 예정인데요. 2035년에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7개의

    2024-03-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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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앞에서 열리는 '참 민망한' 행사 [숏폼]

    내달 국내에서 성인비디오(AV) 배우들이 참석하는 성인 페스티벌이 열리는 것과 관련해 행사 중단을 요청하는 국민동의 청원이 화제입니다.25일 현재 1만명이 넘은 인원이 청원에 동의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일본 탑 AV 여배우들의 패션쇼 및 팬 사인회와 사진 촬영 등 다양

    2024-03-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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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다고 썼다간...다이소 이 컵 반품하세요 [숏폼]

    이 플라스틱 컵을 다이소에서 구매하셨다면 당장 반품하세요. 제품명은 PP컵(280㎖).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천 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해당 제품은 유해물질 총용출량 부적합 판정을 받아 식약처에 의해 판매가 중단되고, 회수 조치되었습니다. 총용출량이란, 식품용 기구에서

    2024-03-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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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올림픽, 콘돔 30만개 뿌리는 이유 [숏폼]

    올림픽 콘돔 배포의 시초, 1988년 서울올림픽.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이후 매 올림픽 대회마다 콘돔이 배포되고 있는데요. 이번 파리 대회에서도 올림픽 콘돔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로랑 미쇼 선수촌 디렉터의 외신 인터뷰에 따르면 30만 개

    2024-03-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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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가 올린 '칼 든 강아지' [숏폼]

    최근 배우 한소희가 환승연애 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사용했던 사진이 SNS에서 화제입니다. 뜻밖에 화제로 사진 속 반려견 실제 견주는 최근 SNS에서 ‘우리집 강아지가 갑자기 슈스가 됐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견주는 “한소희가 사용한 칼 든 강아지 사진을 넣은

    2024-03-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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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KF-21' 첫 공중급유 성공 [숏폼]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의 실전배치 준비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KF-21 시제 5호기가 지난 3월 19일 남해 상공에서 공중급유에 성공했는데요. KF-21은 현재 6대의 시제기로 2021년 시제 1호기 출고(04.09). 2022년에는 최초비행 성공(07.

    2024-03-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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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돈 60억 훔쳐 도박한 '절친' 통역사 [숏폼]

    일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절도의 피해자가 됐습니다. 피해 금액은 최소 4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0억. 범인은 그의 절친이자 통역을 담당하는 미즈하라 잇페이.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즈하라가 불법 도박에 손을 댄 과정에서 오타니의 자금을 대량 절도한 혐

    2024-03-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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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눈까지 오는데, 저긴 체감온도 62.3℃?? [숏폼]

    체감 온도 62.3ºC. 현지시간 17일 브라질 구아라치바시의 기록입니다. 리우경보시스템에 따르면 16일은 60.1℃, 17일은 62.3℃를 기록해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하는데요. 기상청은 폭염의 원인으로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의 뜨거운 공기 덩어리가 ‘열

    2024-03-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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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몇백만 원?”··· '세상 황당한' 명품 디자인 [숏폼]

    명품 매장에서 한 여성이 마스킹 테이프를 손목에 끼워 놓습니다. 마치 전시되어있는 명품을 착용하는 모습인데요. 네, 맞습니다. 이 마스킹 테이프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 2024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선보인 무려 432만원 가격의 ‘테이프

    2024-03-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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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숏폼]

    현지시간 16일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 화산 폭발로 용암이 흘러내립니다. 이 용암은 해당 지역의 지열 발전소 인근 도로를 덮쳤고, 약 4천 명이 사는 그린다비크 마을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또한 유명 온천 관광지 블루라군도 폐쇄돼 관광객들도 긴급 대피했다

    2024-03-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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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게이츠도 즐겨하는 대세 스포츠는? [숏폼]

    테니스 경기일까요? 그렇다기엔 라켓 모양이 테니스 라켓과 다릅니다.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장점을 골고루 섞은 이 스포츠는 ‘피클볼(Pickleball)’입니다. 1965년에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죠. 최근 피클볼의 열풍이 심상치 않은데요. 빌 게이츠도 자신의 유튜브

    2024-03-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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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이 '중국의 세계지질공원' 지정된다고? [숏폼]

    중국이 백두산을 ‘창바이산(長白山)’이란 이름으로 유네스코(UNESCO) 인증을 받으려고 합니다. ‘창바이산’은 중국에서 백두산을 부르는 이름인데요. 현재 백두산은 4분의 1일이 북한, 4분의 3이 중국 땅에 해당합니다. 13~27일까지 진행되는 제219차 유네스코 집

    2024-03-17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