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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후 똥값 된 '윤석열 시계'? [숏폼]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관련 기념품의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임기 초기에 20만원대였던 '클래식' 모델이 8만원에 거래되었으며 30만원대였던 '벽시계'는 10만원, '스포츠' 모델은 6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 현상은 계엄 사태 이후 기념

    2024-12-1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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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푸틴' 체첸 수장의 딸이 운영하는 K팝 카페? [숏폼]

    친푸틴으로 유명하고 인권침해로 악명이 높은 체첸의 수장 람잔 카디로프의 딸이 K팝 카페를 운영하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타바릭 카디로바(20)는 러시아 체첸공화국 수도 그로즈니 시내 쇼핑몰에서 '치코'라는 이름의 카페를 운영하며 김밥, 떡볶이, 김치와 한국의 길거리 음식

    2024-12-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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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폭탄을 싣고 있는 드론과 땅바닥에 누워있는 군인이 대치 중입니다. 드론은 당장이라도 폭탄을 투하할 수 있었고, 군인은 상처를 입어 도망칠 수 없었습니다. 도망갈 수 없음을 직감한 군인은 드론의 카메라를 응시하며 담배를 피우는 동작을 취했습니다. 이를 본 드론병들은 군인

    2024-12-1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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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케시마 탈환 기회다”…日 극우 계엄 틈타 도발 [숏폼]

    “한국의 비상계엄 해제, 어떤 의미에서 다케시마 탈환의 기회였다. 앞으론 그 준비를 해 나갈 필요가 있다”. 일본 중의원을 지낸 나가오 다카시가 X에 올린 글입니다. “한국이 혼란스러운 동안 이시바 정권은 다케시마에 자위대를 파견하라!! 국내에서의 연습이니 아무 문제가

    2024-12-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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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요 덮고 쉬는 고래들 [숏폼]

    참거두고래 무리가 담요를 덮고 있습니다. 힘 없이 축 처져있는데요. 이 고래 무리는 뉴질랜드의 한 바닷가에 좌초된 겁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담요 위로 물을 계속 뿌려주는데요. 바닷물이 다시 찰 때까지 고래를 보호하는 겁니다. 고래가 해안으로 떠밀려 오는 현상을 스트랜딩이

    2024-12-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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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해제 직후 '군 장병 적금' 홍보한 정부? [숏폼]

    지난 4일 정부에서는 계엄령 해제 가결이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채, 군 복무 중인 장병들만 가입이 가능한 '장병내일준비적금' 홍보 영상을 같은 날 오후 4시에 올려 큰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영상은 “육군 기준으로 매월 40만 원씩 18개월을 저축하면 총 1,468.

    2024-12-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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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억 바나나' 구입 후 먹은 코인부자? [숏폼]

    여러분은 지금 서울의 상위 20% 아파트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87억의 바나나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이 남성의 정체는 중국 출신 가상화폐 사업가 저스틴 선. 이 거액의 바나나는 이탈리아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에 포함된 바나나로, 벽에

    2024-1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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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령 여파로 '여행 위험국가'가 된 한국 [숏폼]

    1979년 10월 이후 45년 만에 계엄령이 선포되면서, 한국이 졸지에 '여행 위험국가'가 되어버렸습니다. 한국의 계엄령 선포를 대응하기 위해 주요 국가는 자국민 보호를 이유로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영국은 한국에 “현지 당국 조언을 따르고 정치 시위를 피하라”라

    2024-1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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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아, 내리지 말고 돌아가렴”…긴박했던 4일 밤 국회의사당 [숏폼]

    4일 새벽 국회의사당 앞. 시민들이 계엄군과 대치하는 장면입니다. 계엄군에게 “돌아가라”며 설득하는 시민, 화를 가라앉히라며 시민을 다독이는 군인까지 피가 보이지 않았던 평화로운 밤이었습니다. 특전사 부대를 태운 헬기가 뜨고, 계엄군 향해 소화기를 살포하는 긴박한 장면

    2024-12-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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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경기 중 관중 충돌로 수십 명 사망…왜? [숏폼]

    아프리카 기니 남동부의 은제레코레에 위치한 한 축구 경기장. 1일 AFP 통신에 따르면 축구 경기 도중 대규모 폭력 사태가 벌어져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병원 관계자는 “사망자가 100명에 영안실이 가득 찼다”라고 상황을 전했는데요. 한 사고 목격자는 “모든 게

    2024-12-0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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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로 '역수입'된 K-디저트? [숏폼]

    밥 대신 식사 대용으로 먹는 시리얼처럼 꿀떡을 우유에 말아먹는 레시피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레시피는 외국인이 만든 것으로, 꿀떡을 가위로 잘라 떡 안에 황설탕과 우유가 스며들어 따로 먹는 거보다 훨씬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현재(2일) SNS에 검색하면

    2024-12-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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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터를 관광하는 투어? [숏폼]

    27일(현지시간) AF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침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의 격전지가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쟁이 치러진 현장들을 방문해 전쟁의 참혹함을 감각, 시각, 촉각으로 느낄 수 있는 관광입니다. 관광업체 중 하나인 '워 투어'(WAR T

    2024-11-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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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미터 찍고 세계 신기록 경신한 프리다이버 [숏폼]

    별도의 호흡 장비 없이 바다 깊숙이 내려갑니다. 이 종목은 CNF라고 하는데요. 오리발 없이 무호흡으로 수직하강하기 때문에 고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여성은 자신이 보유한 80미터(세계신기록)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또다시 도전하는 건데요. 3분 10초 만에 82미터

    2024-11-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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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가 한국 '포방부' 홍보영상을 만든 이유 [숏폼]

    지난 27일 우크라이나는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특사단의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춰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천무' 등 한국의 무기를 홍보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 “러시아가 세계 포병 전력 2위 국가인 한국을 화나게 해서 기쁘다”, “북한이 러시아군에 병

    2024-11-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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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53중 추돌 원인인 '블랙아이스'…대처법은? [숏폼]

    낮 동안 내린 눈이 아스팔트 도로의 틈새에 스며들었다가, 밤사이에 얼어붙으면서 생긴 얇은 빙판, 일명 '블랙 아이스'. 블랙 아이스는 눈으로 식별하기 어려워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27일 원주에서 난 53중 연쇄 추돌 사고도 블랙 아이스가 원인이었습니다.

    2024-11-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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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근하기 싫다고 무단 퇴근한 AI 로봇들? [숏폼]

    정체불명의 로봇이 야심한 밤에 어디론가 향하고 있습니다. 로봇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서 “너희들 아직도 야근하고 있니?”라고 묻자 한 로봇이 “우리 퇴근 안 해”라고 답합니다. 그러고는 “집에 갈래?”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큰 로봇은 “나는 집이 없어”라고 답했습니

    2024-11-2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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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과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의 만남 [숏폼]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과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세계 최장신 여성인 27세의 '루메이사 겔기' 씨의 키는 우리나라 최홍만 씨와 비슷한 2m 15cm 입니다. 세계 최단신 여성인 30세의 '조티 암지' 씨의 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과

    2024-11-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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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원서 시신 41구 나와…“명상위해 사용했다” [숏폼]

    태국의 한 불교 수도원에서 시신 41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수도원 측은 시신을 명상 수행에 사용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는데요. 25일 AFP 통신과 태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북부 피찟주 파 나콘 차이보본 수도원에서 시신 41구를 발견했습니다. 출처를 수사하기 위

    2024-11-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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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간 민폐 주차한 이웃에 시달린 사연 [숏폼]

    1년간 민폐 주차한 이웃에 시달린 한 누리꾼의 하소연의 글이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누리꾼이 살고 있는 빌라의 주차장은 주차 자리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지정 공간에는 3대의 차가 들어가지만, 누리꾼이 지정받은 공간에는 좌측에 기둥이 있어 우측 차량이 선을 넘어

    2024-11-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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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 피하려고 105kg까지 불린 20대 남성 [숏폼]

    현역 입대 피하려고 몸무게를 인위적으로 늘린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살 찌우는 식단 표를 제공해 동기 부여한 친구 역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요.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13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게 징역 1년,

    2024-11-26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