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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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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위 선출 강행 후폭풍…與 “입법 속도전” vs 野 “전면 보이콧”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후반기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하면서 여야 대치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민주당은 “더 이상 국회 공백을 방치할 수 없다”며 상임위 즉시 가동과 입법 드라이브를 예고했고, 국민의힘은 “다수당의 폭거이자 입법 독재”라며 국회 일정 전면 보이콧까지 검토하고 나섰다. 원 구성 협상이 사실상 결렬되면서 정국은 다시 강대강 대치 구도가 됐다.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민생은

    2026-07-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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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번째 여성총리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다.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제50대 총리로 취임한다. 이에 따라 2006년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 기록을 쓴 한명숙 전 총리 이후 20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총리가 탄생했다. 앞서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가운데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은 국민의힘

    2026-06-3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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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법사 포함 10개 상임위·예결위원장 단독 선출…한성숙 총리 인준안 가결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장 11곳 선출을 단독으로 추진하며 22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을 사실상 강행했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도 야당 불참 속에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10명과 예결위원장을 선출했다. 앞서 여야는 원 구성 협상을 위한 막판 회동을 진행했지만 핵심 쟁점인 법사위원장 배분 문제에서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날

    2026-06-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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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숙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與 주도 채택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심사 경과 보고서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적격이 다수 의견으로 담긴 가운데 부적격 의견도 병기됐다. 다만 국민의힘은 안건 상정에 반발하며 회의에 불참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 동의 여부를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민주당과 범여권 정당 의석수를 고려하면 국민의힘 동의 없이도 총리 인준안 표결 및 통과가 가능할 전망이다. 국무총리는

    2026-06-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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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8·17 전당대회…'대의원·권리당원 70%·국민 30%' 반영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30일 첫 회의를 열고 8·17 전당대회 투표 반영 비율을 대의원·권리당원 70%, 국민 여론조사 30%로 확정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정청래 전 대표가 추진한 '권리당원 1인1표제'를 처음 적용,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비중을 1대 1로 반영한다. 전준위는 기존에 약 17대 1 수준이었던 대의원과 권리당원 간 표 비중 차이를 해소하고 당원 주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룰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송옥주 전준위 부위

    2026-06-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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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정청래, 노무현과 등졌다”…鄭 “100% 허위 사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 간 경쟁이 노선 대결을 넘어 '적통 논쟁'으로 확산하고 있다. 범여권 진영에서 불거진 유시민 작가의 이른바 '재건축론' 논란에 이어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계승성을 둘러싼 공방까지 격화하는 양상이다. 송영길 의원은 29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청래 전 대표가 친노·친문 등 정체성을 부각한다'는 사회자의 말에 “정 대표는 완전히 노무현 대통령과 등을 져서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했

    2026-06-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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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도 “원 구성 이달 내 마무리…선관위 특검 당론 추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달 안에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원 구성을 위한 본회의 준비에 착수하는 한편 소속 의원 전원 비상대기 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교섭단체로서 책임은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법사위원장 자리 외에는 아무 관심도 없어 보인다”며 “무려 11차례나 만나 협상했지만, 법사위원장을 내

    2026-06-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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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김민석·송영길…與 전대 앞 계파갈등 격화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의원이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선 가운데 유시민 작가의 '증축론' 논란까지 더해지며 당내 계파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전 대표와 김 총리, 송 의원은 최근 전국 당원 행사와 워크숍 등을 잇달아 찾으며 전당대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강조하고 있지만 핵심 지지층 결집에 무게를 둘지, 중도층까

    2026-06-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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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숙 청문회 이틀째, 오피스텔 거래 놓고 野 “우회증여 의혹”·與 “억측”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이틀째인 26일 여야는 한 후보자의 오피스텔 임대·매매 과정의 적절성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국민의힘이 특정 미용실 원장에게 오피스텔을 저가에 임대·매매했다며 '우회 증여'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근거 없는 억측이라며 엄호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원장에게 오피스텔을 헐값에 매매했다”며 “형제간에도 주기 힘든 특혜를 준 이유가 무엇이냐. 우회 증여가 아닌지 의

    2026-06-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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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구성 제출 D-1…與 “국회 마비 방치 못해” vs 野 “법사위 포기하라”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법제사법위원장 배분 문제를 놓고 또다시 정면 충돌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 권한 행사 필요성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법사위 양보 없이는 협상이 어렵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 마비 상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이번 주 안으로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선출까지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후반기 국회

    2026-06-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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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26일까지 명단 제출하라”…상임위원장 독식 카드로 국힘 압박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 장기화와 관련해 국민의힘을 향해 상임위원 명단 제출을 촉구하며 '18개 상임위원장 독식' 가능성을 거론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였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24일 여야 원내지도부와 회동한 뒤 국민의힘에 오는 26일 정오까지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회의장실은 시한 내 명단 제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의장이 직접 위원을 선임하는 절차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 의장은 7월 임시국회

    2026-06-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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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연임 도전 수순…“이재명과 한 몸 공동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며 사실상 당 대표 연임 도전에 나선다. 오는 8월 17일 열리는 전당대회 출마를 위한 수순으로, 차기 당권 경쟁이 본격 막을 올리게 됐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며칠간 불면의 밤을 지새우며 정치 인생을 돌아봤다”며 “오늘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그는 재임 기간을 돌아보며 “당 안팎의 저항 속에서도 묵묵히 일해 왔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

    2026-06-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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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민주당 대표직 사퇴…연임 도전 본격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오는 8월 17일 열릴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연임에 도전하기 위한 수순으로 해석된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며칠간 불면의 밤을 지새우며 저 자신을 돌아보고 정치 인생을 살펴봤다”며 “저는 오늘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정 대표의 사퇴에 따라 민주당은 전당대회 전까지 한병도 원내대표가 당 대표 직무를 대행하는 체제로 운영된다. 정 대표는 지난해 조기

    2026-06-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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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도 무시한 선관위, 국조 무더기 불출석…여야 “국민에 대한 집단항명”

    여야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서 대거 불출석한 선거관리위원들을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이날 오전 회의에는 증인으로 채택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송파구선관위 관계자 43명 가운데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 허철훈 전 사무총장,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 강동완 사무차장 등 일부만 출석했다. 현직 선관위원 8명 중에서는 위

    2026-06-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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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구성 시한 하루 앞두고도 법사위 이견…여야 강대강 대치

    국회 후반기 원구성 명단 제출 시한인 24일을 하루 앞두고 법제사법위원장 배분 문제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법사위원장직을 계속 맡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 반면, 국민의힘은 국회 정상화와 견제 기능 회복을 위해 법사위원장직을 되찾아야 한다고 맞서면서 원구성 협상이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민생 회복을 위해 책임

    2026-06-23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