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에서 금융과 IT를 함께 취재합니다.
기자에게 메일 보내기
-
정점식 “대법 판결로 노란봉투법 명분 상실…노조법 개정 추진할 것”국민의힘은 16일 노란봉투법을 '악법'으로 규정하며 사용자 개념을 명확히 하는 방향의 노동조합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민주노총이 원청 교섭 원년을 외치며 총파업 대회를 열었다. 노란봉투법 취지에 맞춰 원청 교섭 확대를 위한 투쟁에 나선 것”이라며 “사용자 개념을 무한정 확장시킨 노란봉투법의 폐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도 정부와 민주당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있
2026-07-16 10:10 -
조정식 국회의장, 최태원과 '경제대도약위원회' 추진…“기업 혁신, 입법으로 뒷받침”조정식 국회의장은 15일 국회와 경제계가 상시적으로 소통하는 협력기구인 '경제대도약위원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9회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공동위원장을 맡는 '경제대도약위원회' 구상을 공개했다. '경제대도약위원회'는 국회와 경제계가 상시적으로 만나 경제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실천형 협력 플랫폼이다.
2026-07-15 17:50 -
국힘, 광화문 빗물배수터널 점검…“재난예방엔 여야 없다”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15일 장마철 폭우 피해를 막기 위한 서울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을 찾아 재난예방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시 관계자들의 안내로 공사 현장을 둘러본 뒤 “왜 이런 공사가 진즉 시작되지 않았는지 아쉽다”며 “그래도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공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 서울시민들이 수해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사가 끝날 때까지 현장 관계
2026-07-15 14:51 -
국힘 경기도당위원장 놓고 계파 충돌…김은혜 추대론에 조광한 맞불국민의힘이 15일 시·도당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당권파와 비당권파가 정면으로 맞붙는 양상이다. 내년 상반기 지도부 교체에 따른 전당대회 개최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대의원 조직을 관리하는 시·도당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계파 간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당장 경기도당위원장 선거부터 계파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당권파인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최고위원은 “원
2026-07-15 14:05 -
장동혁 거취 놓고 또 공방…권영세 “張 사퇴해야” 조광한 “자기부터 돌아봐야”국민의힘에서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둘러싼 공개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권영세 의원이 장 대표 사퇴를 공개 요구한 데 대해 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이 권 의원의 지난 대선 책임론으로 맞받아치면서 당내 갈등이 재점화하는 양상이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나와 “나중에 지도체제가 어떻게 되든 장 대표의 사퇴가 필요하다”며 장 대표의 거취 결단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지방선거에서 패배
2026-07-15 13:40 -
여야 원구성 협상 또 불발…국힘 “벽 보고 이야기하는 느낌” 민주 “계속 협상할 것”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14일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위한 여야 '2+2 회담'을 다시 열었지만, 결국 입장 차만 재확인한 채 빈손으로 끝났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조정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2+2 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벽을 보고 이야기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럴 거면 국회법을 바꿔 다수당이 18개 상임위를 모두 가져가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2026-07-14 16:04 -
상임위 대신 토론회 연 국힘 “檢 보완수사권 폐지 안 돼…경찰 견제 필요”국회 상임위원회 보이콧을 선언한 국민의힘이 14일 검찰 보완수사권 관련 토론회를 열고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에 대한 견제 장치가 필요하다며 보완수사권 존치를 거듭 주장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장윤기 사건을 보면 경찰의 선의에 기대 제대로 수사해달라고 기대하는 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오히려 지금 필요한 건 경찰개혁이라는 답을 얻게 된다”며 “경찰의 거대한 권력을 반드시 누군가 견제하고 통제할 필요성이
2026-07-14 13:47 -
국민의힘, 상임위 보이콧 유지 가닥…“여당 태도 변화 없어”국민의힘이 13일 중진 간담회와 의원총회를 잇달아 열고 국회 상임위원회 전면 보이콧 방침을 유지하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제헌절인 오는 17일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해달라고 촉구했지만, 여당의 태도 변화가 없는 한 상임위 복귀는 어렵다는 기류가 우세했다.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께서 의원들의 구체적인 의견을 듣기 위해 화두를 던졌는데, 의원들께서는 별다른 이견 없이 원내대
2026-07-13 16:49 -
정점식 “원구성 협상 시기상조”…상임위 보이콧 유지 공감대국민의힘이 13일 더불어민주당과 원구성 협상과 관련 현행 국회 일정 보이콧 기조를 유지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과 국회의장을 모두 확보한 상황에서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까지 강행하려는 만큼 지금은 상임위에 복귀할 때가 아니라는 데 중진 의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당 중진 의원 12명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참정권 침해 특검과 원구성
2026-07-13 14:39 -
국힘 “집값 못 잡고 실수요자만 잡아…부동산 대토론회, 세금폭탄 여론 빌드업”국민의힘은 13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겨냥해 “집값은 못 잡고 실수요자만 잡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정부가 이번 주 개최하는 '부동산 대토론회'에 대해서도 세금 인상을 위한 여론 조성이라고 주장하며 공급 확대와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느닷없이 3억원이나 줄어 청년과 서민들이 날벼락을 맞았다”며 “이미 계약금을 치르고 잔금을 준비하던 실수요자들은 가족에게 돈을 빌리거나 고
2026-07-13 10:55 -
與 '입법 드라이브' 野 '상임위 보이콧'…국회 '법사위' 놓고 원 구성 교착 장기화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장기화하면서 '반쪽국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헌절인 오는 17일이 여야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제헌절까지 원 구성 협의를 주문한 가운데 이날까지도 국회가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단독 원 구성을 바탕으로 입법 드라이브를 이어갈지, 국민의힘은 국회 보이콧을 계속할지 결단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다. 여야는 이번 주 초부터 원 구성 협상 재개를 위한 물밑 접촉에 나
2026-07-12 11:11 -
진종오·천하람 “손흥민 청문회 증인 왜 부르나…정치쇼 그만”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오는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 등을 점검하기 위한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손흥민, 황희찬 등 해외파 국가대표 선수들까지 증인 명단에 포함되면서 야권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감독 선임 과정과 직접 관련이 없는 선수들을 국회에 세우는 것은 '보여주기식 정치쇼'라는 지적이다.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은
2026-07-10 11:42 -
정점식 “경찰국 폐지 후 현실은 정반대…보완수사권 존치해야”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현직 경찰 간부 아버지와 수사팀 간 유착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권 독점을 견제할 검찰의 보완수사권 존치는 당연하다”며 “경찰의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반성과 쇄신에 나서지 못한다면 경찰 전체에 대한 국민 신뢰는 무너지고 조직의 존립마저 위협받을 수 있다”며 “
2026-07-10 11:16 -
12·3 비상계엄 583일만 尹 징역 7년 확정…대법 “공수처 내란죄 수사 가능”12·3 비상계엄 이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이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권과 체포영장 집행의 적법성을 모두 인정하면서 윤 전 대통령 측의 핵심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 3부(재판장 이흥구·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2026-07-09 15:47 -
한동훈, 안철수 법정 증언 반박…“사실 왜곡, 단호히 대응”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9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법정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국회가 아닌 당사로 모이라고 처음 공지한 인물이 한동훈 당시 당 대표였다고 증언한 데 대해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의원이 전날 추경호 대구시장의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진술한 것과 관련해 “시간이 지났다고 객관적 사실을 왜곡하려는 시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2026-07-09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