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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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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북한과 대화하고 평화공존해야…비핵화 목표 포기 못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남북관계 복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북한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대화하며 평화공존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한반도 비핵화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목표라고 밝혔다. 대화와 협력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되, 비핵화 원칙은 흔들림 없이 유지하겠다는 대북정책 구상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외신 기자들의 남북관계 관련 질문에 “남과 북은 소

    2026-06-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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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수소차, 발전기·희토류 자원으로 재탄생…기후부, 408억원 투입

    폐기된 수소자동차가 발전기와 희토류 자원으로 다시 활용된다. 정부가 향후 급증할 폐수소차에 대비해 408억원을 투입해 수소저장용기와 연료전지 재사용 기술, 희토류 회수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폐차 단계의 안전한 해체부터 핵심부품 재사용, 핵심광물 재활용까지 전 주기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해 자원안보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폐수소자동차 핵심부품 재사용·재활용 기술개발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2026-06-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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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첫 폐기물 통계 비교…한국 재활용률, 일본의 3배

    국립환경과학원과 일본 국립환경연구소가 한·일 최초로 양국 폐기물 통계를 동일 기준으로 비교·분석한 자료집을 발간했다.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일본이 한국보다 많았지만 재활용률은 한국이 일본의 3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한·일 폐기물 통계자료집'을 8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2024년 3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폐기물 관리 분야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에

    2026-06-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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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노동부 장관, ILO 총회 참석…'사람 중심 AI 전환' 국제사회 제안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시대 노동정책 비전을 국제사회에 제시한다. 정부는 AI 산업 전환 과정에서 노동자 권리 보호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사람 중심 AI 전환'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글로벌 노동외교에 나선다. 노동부는 김 장관이 8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14차 ILO 총회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AI와

    2026-06-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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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현 기후부 2차관 '방미'…한미 원자력동맹 넘어 에너지·산업동맹 강화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이 한미 원자력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미국을 방문해 에너지 안보 공조 강화와 민관 에너지 비즈니스 협력 확대에 나선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원전·전력망·에너지저장장치(ESS) 등 핵심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후부는 이 차관이 8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한미 에너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7

    2026-06-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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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열 전환 속도낸다…기후부, 히트펌프 보급 확대 위해 지자체 역량 강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기열에너지의 재생에너지 편입을 계기로 히트펌프 보급 확대를 가속화한다. 올해 공기열 히트펌프 보급사업을 본격화한 데 이어 내년 수열에너지 보급사업까지 추진하는 가운데, 사업 성패를 좌우할 지방자치단체의 이해도와 집행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기후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광역·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공기열·수열 히트펌프 보급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기열에너지의 재생에너지

    2026-06-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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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재생e 병목 풀린다”…신안~무안 52㎞·154㎸ 송전망 준공

    전남 신안과 무안을 잇는 52㎞ 송전망이 준공되면서 재생에너지 확대의 최대 걸림돌로 꼽혀온 계통 병목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부는 이번 송전망 구축으로 전남지역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완화하고, 190㎿ 규모의 재생에너지 접속대기 물량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는 전남 무안군과 신안군을 연결하는 154㎸ 송전망(운남~신안~읍동)이 최종 준공돼 전 구간 운전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송전망은

    2026-06-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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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라이더 최저임금 본격 심의…노사 정면충돌

    배달라이더와 택배기사, 대리운전기사 등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를 둘러싼 논의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본격 시작됐다. 노동계는 “900만명에 육박하는 도급 노동자를 더 이상 최저임금 사각지대에 방치할 수 없다”고 주장한 반면, 경영계는 “최저임금위원회 권한 밖의 사안”이라며 맞서면서 노사 간 공방이 본격화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전원회의를 열고 도급제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확대 방안을 논의

    2026-06-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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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정부 1주년, 환경·에너지 통합 효과 입증…미·중보다 비싼 산업용 전기료 손질해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미국·중국보다 비싸진 국내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을 시사했다.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기후·환경과 에너지 기능 통합 효과를 앞세운 김 장관은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과 전력망 개혁을 통해 제조업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유도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기후환경과 에너지 통합은 지난 1년간 분산 행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

    2026-06-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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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상시 감시체계 구축…익명신고·전담팀 신설

    고용노동부가 폭행과 괴롭힘, 임금체불 등 이주노동자 인권침해를 사전에 포착하고 신속히 구제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익명 신고·설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주노동자 밀집지역에는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감독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언어 장벽과 체류 불안 등으로 피해 사실이 드러나지 않거나 장기화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

    2026-06-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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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기후행동 출범…“탄소중립, 국민 실천이 핵심”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환경의 날을 맞아 범국민 기후 실천 운동인 '대한민국 기후행동'을 공식 출범시킨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대전환을 정부 정책에 그치지 않고 국민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기후부는 5일 서울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기후행동으로 실현하는 녹색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과 대한민국 기후행동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화석연료 중심의 탄소문명에서 재생에너지 중심의 녹색문명으로

    2026-06-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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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지방선거]지선 이후 개각 쓰나미…靑·내각·여권 연쇄 이동설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정부와 청와대, 여권을 둘러싼 대규모 인사 개편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거 출마를 위해 자리를 비운 청와대 참모진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집권 2년 차 국정운영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개각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3일 정치권과 관가에 따르면 지방선거 이후 청와대 개편과 내각 개각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여기에 여당 지도부 재편과 국회 복귀, 현역 의원의 입각 가능성까지 맞물리면서 대규모 인사 이

    2026-06-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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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지방선거]교육감 선거, 진보 11곳·보수 3곳 우세…세종·제주 경합

    6·3 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전국적으로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 출구조사 결과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 선거 가운데 진보 진영 후보는 11곳에서 1위로 예측됐다. 보수 진영 후보는 3곳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으며, 세종과 제주는 접전 양상을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진보 진영이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정근식 후보가 39.0%

    2026-06-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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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사우디 자푸라 2단계 열병합 수주…17년간 매출 2.1조원 기대

    한국전력이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Jafurah) 2단계 열병합 발전사업을 수주하며 중동 에너지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 건설부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프로젝트로, 향후 17년간 약 2조1000억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된다. 한전은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사우디 아람코와 자푸라 2단계 열병합 발전사업 전력·증기 판매계약(PPA)을 체결한 데 이어, 두산 에너빌리티와 건설공사 계약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자푸라 2단계 사업은

    2026-06-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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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지방선거]공영동물원도 선거 쟁점으로…후보들 “동물복지 강화” 한목소리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기초자치단체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영동물원 정책 질의에서 대부분의 후보가 동물복지 강화와 전문성 확보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구체적인 이행 계획에서는 후보별 차이를 보였다. 동물복지이니셔티브는 2일 부산·울산·경북·대구·세종 등 5개 광역단체와 충북 청주시 단체장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영동물원 정책질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질의는 최근 공영동물원에서 발생한 동물 탈출 사고 등을 계기

    2026-06-02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