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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펌프·태양광 감축실적, 배출권 시장으로…기후부 외부사업 20건 승인히트펌프와 태양광 설비 등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 배출권거래제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게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2일 제69차 배출량 인증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외부사업 타당성 평가와 온실가스 감축량 인증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외부의 시설이나 활동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흡수·제거하는 사업이다. 인증된 감축실적은 향후 상쇄배출권으로 전환돼 배출권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2026-06-02 16:00 -
노동부, 물류·유통업 폭염 대응 점검 강화…15일부터 '5대 안전수칙' 집중감독고용노동부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물류·유통업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대책 점검에 나섰다. 오는 15일부터는 물류·유통 사업장을 중심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집중 감독도 실시한다. 노동부는 2일 서울에서 물류·유통업 최고안전책임자(CSO) 및 관련 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폭염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정부가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 강화를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026-06-02 14:21 -
수도 신기술 시장 문턱 낮춘다…기후부, 환경·건설·재난안전 기술까지 허용기후에너지환경부가 수도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정수장 운영 인력 기준도 합리화한다. 신기술 제품의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춰 물산업 혁신을 촉진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 등의 인력 운영 부담을 줄여 정수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기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도시설에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 제품 범위가
2026-06-02 13:39 -
노동부, 한화에어로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본격화…방산·반도체 긴급점검고용노동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사고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수사를 본격화했다. 노동부는 관계기관 합동감식을 통해 사고 원인 규명에 착수하는 한편 최근 생산 물량이 급증한 방산·반도체 업종 전반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도 나선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와 관련해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산본)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날 대전 유성구 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무기제조사업장 내 세척실에서 발생한 폭발사
2026-06-02 10:58 -
“노란 목도리 두른 숲속 포식자”…기후부, 6월 멸종위기종 '담비' 선정기후에너지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담비를 6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무리를 지어 협동사냥을 하는 대표적인 산림 생태계 포식자로, 최근 서식지 감소와 찻길 사고 증가로 보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후는 2일 담비를 6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담비는 식육목 족제비과에 속하는 중형 포유류로 몸길이 약 60㎝, 체중 3~6㎏ 수준이다. 목 주변에 선명한 노란색 털이 있어 '노란
2026-06-02 09:14 -
노동장관, 한화에어로 폭발사고 현장 긴급점검…“원인 엄정 규명”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한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을 찾아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규명을 지시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대전 유성구 외삼동 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산업안전보건실장으로부터 사고 수습 현황을 보고받았다. 김 장관은 “사고 발생 원인을 철저히 조사·규명하라”며 “2일 관계기관 합동감식을 통해 폭발 원인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2026-06-01 22:40 -
한국남부발전, '2025년 안전한국훈련' 대통령 표창 수상한국남부발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 330여 개 기관의 재난대응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2005년 도입 이후 국가 차원의 재난대응 수준 향상에 기여해 왔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5월 하동빛드림본부에서 실시한 훈련에서 규모 6
2026-06-01 15:00 -
한전KPS, “에너지 위기 함께 극복”…대국민 캠페인 실시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5월 29일 광주송정역에서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대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세계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으로서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국민과 함께 지혜와 어려움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전KPS 임직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광주송정역에서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유지 △불필요한 조명끄기 △가전제품
2026-06-01 14:56 -
수자원공사, 룩셈부르크 손잡고 유럽 첨단기술 연구협력 네트워크 확대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7일 룩셈부르크 현지에서 룩셈부르크 과학기술연구원(LIST)과 수자원위성·디지털 물관리 분야 유럽 국제협력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유럽 국제협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물관리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유럽 주요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기반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위성 기반 홍수·가뭄 모니터링 △기후변화 대응 △인공지능(AI)·
2026-06-01 14:52 -
한전 '차세대 청정수소 생산기술' 국제표준 등재…“글로벌 수소경제 선도”한국전력이 발전 5사와 민간 기업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블루수소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술'을 수소 분야 국제표준(ISO 19870)에 등록하며 글로벌 청정수소 표준화 선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탄소중립 전환기를 맞아 2020년부터 한국중부발전과 차세대 청정수소 생산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2022년 국내 최초로 20㎾급 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기술은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
2026-06-01 14:47 -
가습기살균제 배상 본격화…정부, 손해배상 기준·대학등록금 지원 마련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정부가 손해배상금 지급 기준과 신청 절차를 마련하고, 피해 학생에 대한 대학등록금 지원과 전문 지원기구 설치 등 후속 제도를 구체화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부개정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맞춰 시행령·시행규칙 전부개정안을 마련하고 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 특별법은 지난 4월 7일 공포됐으며 오는 10월 8일부터 시행된
2026-06-01 12:00 -
물·대기 넘어 수소·폐배터리로 …한중 기후테크 협력 확대기후에너지환경부가 물·대기 관리 중심이던 한중 환경협력을 수소와 폐배터리 재활용 등 에너지·자원순환 분야로 확대한다. 국내 기후테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녹색산업 수출 영토를 넓히기 위한 행보다. 기후부는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톈진에서 한국환경산업협회, 국내 녹색기업 14개사와 함께 민관 합동 파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 한중 양국이 체결한 '청천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정례 교류사업으로 올해 8회
2026-06-01 12:00 -
금한승 기후부 1차관, 500년 빈도 폭우 겪은 서산 지방하천·저수지 점검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이 본격적인 홍수기를 앞두고 지난해 500년 빈도를 웃도는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서산 지역을 찾아 지방하천 복구사업과 농업용 저수지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홍수 피해가 반복되는 지방하천에 대한 정비 우선순위를 올해 안에 마련해 지자체의 재해 예방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기후부는 1일 금 차관이 충남 서산시 진장천·도당천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과 농업용 저수지인 고풍저수지를 방문해 여름철 홍수 대응체
2026-06-01 11:30 -
[르포]“2030년 태양광 87GW 승부처는 지붕”…AI가 재생에너지 판 바꾼다산도, 들도 아니다. 2030년 태양광 87GW 시대 승부처는 전국 산업단지와 공장 지붕 위에 있었다. 인천 남동구 '모햇발전소 2089호'. 태양광 패널이 빼곡히 들어선 지붕 위에서 안전관리자가 발전 데이터를 확인하며 설비 상태를 점검했다. 발전량 저하 요인은 없는지, 인버터와 구조물에 이상은 없는지 살피는 손길이 분주했다. 같은 시각 서울 강남구 에이치에너지 본사에서는 인공지능(AI)이 발전소 설계 도면을 작성하고 수십 종의 인허가 서류를
2026-05-31 14:00 -
“산재 사망사고 막는다”…정부, 10인 미만 사업장 안전설비 최대 90% 지원정부가 산업재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떨어짐·끼임·부딪힘' 사고를 줄이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안전설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10인 미만 사업장과 영세 건설현장에는 안전시설 개선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하고, 벌목 현장에는 보호구와 장비 임차 비용까지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클린사업장 조성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핵심은 '소규모 특화 안전일터 조성지원 사업'이다.
2026-05-3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