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준희 기자입니다.
기자에게 메일 보내기
-
中 BYD, 전기차 보조금 대상서 탈락…내달부터 정부 지원 못 받는다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우리 정부의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수행자 선정 평가를 통과하지 못했다. BYD는 다음 달 신규 접수 차량부터 국내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던 BYD로서는 작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수행자 선정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총 27개 제작·수입사를 보급사업 수행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평가를 통과한
2026-06-30 13:58 -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호남 반도체 생태계 조성 관건…인력 확보 최대 과제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는 단순한 팹 건설을 넘어 '완전한 생태계' 구축이 관건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팹 4기 외 소부장 협력사 이전, 전문 인력 확보, 에너지 공급 등 복합적인 과제가 산적해 있다. 특히 인력 확보가 쟁점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호남 지역 인력 확보가 어려운 이유는 소위 '취업 남방한계선' 효과 때문이다. 남방한계선은 수도권(서울·경기) 출신 인력이 지방(특히 호남) 산업단지나 클러스터로 이주했다가 다시 수도
2026-06-29 17:18 -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호남 반도체 생태계 조성 관건…인력 확보 최대 과제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단순한 팹 건설을 넘어 '완전한 생태계' 구축이 관건으로 떠올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00조원을 투자해 메모리 팹 4기(각각 2기)를 구축, 5년 내 생산능력 2배 확충을 추진하는 가운데, 소부장 협력사 이전, 전문 인력 확보, 에너지 공급 등 복합적인 과제가 산적해 있다. 특히 인력 확보는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호남 지역 인력 확보 효과가 어려운 이유는 소위 '
2026-06-29 15:18 -
한수원,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돌입…김회천 사장 “원전 안전운영 총력”한국수력원자력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에 맞춰 원자력발전소 안전운영 체계를 전면 점검했다. 한수원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 첫날인 29일 김회천 사장 주재로 전국 원자력발전소장이 참석한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원전 안전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발전소별 비상 대응체계와 주요 설비 운영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하절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회의 직후 월성원자력본부를 찾아 현장경영을 이어갔다.
2026-06-29 14:24 -
에너지 마이데이터 시대 개막…2030년 2000만 가구 맞춤형 에너지 서비스정부가 에너지 분야 마이데이터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2030년까지 전국 2000만 가구의 전기·가스 사용 데이터를 안전하게 개방해 맞춤형 에너지 절감 서비스는 물론 가상발전소(VPP), 수요반응(DR) 등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에너지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전략 태스크포스(TF)' 제5차 회의를 열고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에너지 마이데이터 추진 이행안(로드맵)'을 공
2026-06-29 12:39 -
지방정부도 '탄소예산' 도입 속도…기후부,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 표준 마련정부가 지방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도입을 위한 표준 지침을 처음 마련했다. 지방재정이 온실가스 감축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사전에 분석하고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체계를 전국으로 확산해 국가 탄소중립 정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부터 지방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도입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제도 운영체계와 예산서 작성 절차
2026-06-29 12:35 -
발전 5사, 국산 물기자재 도입 확대…연 2000억 시장 문 연다국내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물 분야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가 본격 추진된다. 정부와 발전 5사가 국산 기자재 도입 로드맵을 마련하고 공동 실증과 구매 확대에 나서면서 연간 2000억원 규모의 발전소 수처리 시장이 국내 물기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발전 5사와 함께 '물-에너지 융합 상생데이'를 열고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 이행안(로드맵)'을 공개하고
2026-06-29 12:32 -
수소차 5만대 눈앞…기후부 “하반기 수송용 수소 공급 이상 없다”올해 수송용 수소 소비량이 지난해보다 50% 넘게 증가하며 수소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수송용 수소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정부는 중동 사태 여파로 일부 부생수소 생산이 줄었지만 개질수소 등 대체 물량을 확보해 수급 차질을 막겠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2026년 제2차 수송용 수소 수급협의체'를 열고 하반기 수송용 수소 수급 상황과 공급시설 유지·보수 계획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국토교통
2026-06-29 12:29 -
GS E&R,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을 위한 AI 인재 발굴 본격화GS E&R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AI기술 융합 인재 발굴에 나선다. GS E&R은 '제3회 풍력발전량 예측 AI 경진대회(BARAM 2026)' 참가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7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BARAM 2026' 관련 설명회로 마련됐다.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생 등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전력시장 제도 개편과 경진대회의 여정(동서발전) △기후 리스크 시대
2026-06-29 12:26 -
한수원 컨소시엄, 전북 서남권 800㎿ 해상풍력 사업 첫발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전북 서남권 800㎿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공공사업시행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국내 풍력산업 육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수원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부안 800㎿)' 공공사업시행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 부안군 해역에 조성
2026-06-29 10:11 -
AI 자율주행로봇이 항공기 점검…규제샌드박스 5건 승인앞으로 인공지능(AI) 자율주행로봇이 공항 계류장에서 항공기 외관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게 된다. 최대 12시간 걸리던 항공기 외관 검사가 1시간 이내로 단축되고, 고위험 작업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부는 29일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서면)를 열고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5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규제특례 5건과 제도운영 보고 4건 등 총 9건이 논의됐다. AI·에너지·생활밀착형 분야를 중심으
2026-06-29 10:00 -
美·이란, 무력충돌 일단 멈췄다…30일 카타르서 '호르무즈 담판'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무력 충돌을 중단하고 오는 3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실무협상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중동 정세가 다시 외교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망과 해상 물류 불확실성도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작전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집중 논의하는 실무회담을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
2026-06-29 07:52 -
ADB, 캄보디아 BESS 구축 지원…동남아 재생에너지 전환·韓 기업 기회아시아개발은행(ADB)이 캄보디아의 대규모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구축을 지원하며 동남아 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낸다. 발전설비 확충을 넘어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투자가 본격화하면서 국내 배터리 기업과 전력기기 업체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ADB는 24일(현지시간) 캄보디아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총 6344만달러 규모의 금융 패키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2026-06-28 14:00 -
李 “호남 물 충분”…기후부, 반도체 용수 부족론 '일축'이재명 대통령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광주·전남 반도체 산업단지를 둘러싼 '용수 부족론'을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호남에도 영남이나 수도권만큼 물은 충분하다”고 밝혔고, 김 장관은 “하루 약 100만톤 이상의 산업용수를 추가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호남에도 영남이나 수도권만큼 물은 충분하다”며 “다만 수십년간 호남을 농업도시 수준으로 관리하면서 농업용수 공급 필요를 충족시
2026-06-27 18:35 -
전력거래소·삼성전자, '친환경전력(CFE) 반도체공장' 국가인증 첫발국내에서도 공공기관이 기업의 친환경 전력 사용 실적을 공식 확인하는 시대가 열렸다. 전력거래소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국내 반도체 공장의 친환경 전력(Carbon-Free Electricity·CFE) 사용 실적을 확인하는 국내 첫 인증체계 구축에 착수하면서다.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공급망 전반에서 무탄소 전력 사용 증빙 요구가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수출기업의 탄소 경쟁력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거래소는 26일 삼성전자와
2026-06-26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