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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테이너·벌크사업 '훈풍'…HMM, 두 마리 토끼 잡았다

    HMM이 주력사업인 컨테이너선에 이어 벌크선 사업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운임 상승 호재와 함께, 지난해 최원혁 사장 취임 이후 추진해 온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이 맞물린 결과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HMM의 올해 2분기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1100억원, 3955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8.6%, 69.9% 성장한 수준이다. 이 중 컨테이너 매출은 2조6566억원, 영업이익은 3

    2026-07-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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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 인조가죽 생산라인 증설…車 인테리어 소재 사업 강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폴리우레탄(PU) 인조가죽 생산 라인을 증설해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8일 경북 김천1공장에서 PU 생산 라인 준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PU 인조가죽은 천연가죽의 질감과 감성을 구현하면서 가공성과 내구성을 갖춘 소재다. 자동차 시트, 도어 트림, 콘솔 등 자동차 주요 인테리어 부품에 적용된다. 최근 완성차 업계의 가죽 대체 소재 확대 트렌드와 친환경 소재 수요 증가에 따라

    2026-07-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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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重, 브라질 수력발전 프로젝트에 초고압변압기 공급

    효성중공업이 수력·발전설비 전문기업 안드리츠 '하이드로'로부터 500kV 초고압변압기 6대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초고압변압기는 브라질 파라나주에 위치한 포즈 두 아레이아 수력발전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드리츠 하이드로는 브라질 수력발전 용량의 25% 이상을 담당하는 현지 수력발전 설비 및 설비·조달·시공(EPC) 선도업체다. 효성중공업은 자사의 스태콤과 안드리츠 하이드로의 동기조상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태콤' 개발도 협력하기로

    2026-07-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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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울산 '해양생태계 복원' 위해 1억원 후원

    고려아연이 울산광역시·한국수산자원공단과 3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바다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바다숲 가꾸기 사업은 해조류를 심고 생육환경을 개선해 해양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해양생태계를 복원·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울산 울주군 서생면 평동 해역 일대에서 해조류 포자 확산단지 조성, 해조류 서식 환경 개선 등을 수행하는 것이 골자다. 고려아연이 사업비 1억원을 후원하고,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업무관리를 수행한다. 울산시는 원활한 사

    2026-07-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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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일렉트릭, 2분기 영업익 2870억원…전년比 37.3% ↑

    HD현대일렉트릭이 2분기 매출 1조1418억원, 영업이익 2870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3%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5.1%로 전년 대비 2.0%포인트(p) 늘었다. 사업부문별로 전력기기는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 지속과 고압차단기 해외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10.7% 늘었다. 배전기기 매출은 23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 국내 반도체 프로젝트향 공급이 늘어나면

    2026-07-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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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AI×첨단산업 공동 직무설명회' 8월 27·28일 개최

    인공지능(AI) 융합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직무 구조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2026 AI×첨단산업 공동 직무설명회'가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이 주최하고, 바이오헬스·AI·조선·배터리·디스플레이·반도체 등 6대 첨단산업 분야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를 운영하는 8개 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공동 직무설명회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2026-07-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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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단석, 中 ESS 기업과 전력 사업 '맞손'

    DS단석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조 및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전문 기업 청두 카이파 테크놀로지와 전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S와 에너지 관리 기술 협력을 토대로 전력 사업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국내 ESS 안전 인증과 공급망 확보를 병행하는 동시에, 제조 설비 도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여 한국형 그리드 환경에 최적화

    2026-07-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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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켐-롯데켐 합작법인 사명에 'H&L 어드밴스드'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첫 번째 구조조정 사례인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의 '대산 1호 프로젝트'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2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9월 본격적인 신설 합병법인 출범을 앞두고 법인의 사명을 'H&L Advanced(에이치앤엘 어드밴스드)'로 27일 최종 확정했다. 이번 사명의 의미는 양사의 영문 사명인 'HD현대'와 '롯데'의 앞 글자를 결합하고, 고부가가치 첨단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Adv

    2026-07-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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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2분기 영업익 4884억…계열사 호실적에 '승승장구'

    두산이 올해 2분기 매출 5조5861억원, 영업이익 4884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 영업이익은 37.8% 늘었다. 이번 호실적은 자체 사업과 주요 계열사의 고른 실적 개선에 힘입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체사업은 전자BG가 분기 최대 실적인 매출 7652억원과 영업이익 2120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하반기에도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시장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수

    2026-07-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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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영업익 3143억원…전년比 16% ↑

    두산에너빌리티가 2분기 매출 4조7248억원, 영업이익 3143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 늘었다. 이번 실적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등 실적 상승이 주요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순이익은 28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9억원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수주는 7조1225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프로젝트는 △미국 기업과 가스터빈 7기 공급 계약 △사우디 자푸라 열

    2026-07-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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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중공업, 잇단 중대재해에 전 사업장 3일간 셧다운

    HD현대중공업이 잇단 중대재해 사고에 전 사업장을 상대로 오는 29일부터 3일간 생산중단(셧다운)에 돌입하고 전사 차원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오후 임직원들에게 '중대(성) 사고 고리를 끊기 위한 생산중단 안내' 공문을 내고,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생산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단은 전사 안전 점검 및 교육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생산 작업자는 출근하지 않으며, 소장과 대표 등

    2026-07-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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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마린솔루션, 2분기 영업익 976억원…전년比 17.6% ↑

    HD현대마린솔루션은 올해 2분기 매출 5804억원, 영업이익 97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1%, 17.6% 증가한 수치다. 이번 호실적은 선박 부품 및 서비스 관련 애프터마켓(AM) 부문과 친환경 개조, 디지털 솔루션 등 핵심사업이 전반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벙커링 사업의 매출이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3대 핵심사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한 3567억원을 기록했고, 벙커링 사업은 22

    2026-07-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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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오션, 2분기 영업익 7361억원…전년比 98% ↑

    한화오션이 올해 2분기 매출 5조4432억원, 영업이익 7361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5.2% 늘었고, 영업이익은 98% 증가했다. 매출은 생산 안정화에 따른 조업 효율 개선과 건조 물량 확대를 기반으로 성장을 이뤘다. 또 인도 기준 해양 프로젝트 매출 약 1조5000억원이 2분기에 일시 반영돼 호실적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선가 및 환율 등 우호적인 대외 환경과 자재비 절감, 생산성 향상 등 원가 개선 노

    2026-07-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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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삼호,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첫 인도

    HD현대삼호가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을 인도했다. HD현대삼호는 최근 덴마크 선사 머스크(MAERSK)에 9만3000㎥급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제인 머스크(JANE MAERSK)호'를 인도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인 머스크호는 총 10척 규모의 시리즈 호선 중 첫 번째 호선이다. 길이 221m, 너비 36.5m, 높이 23.6m의 제원을 갖췄으며 액화 암모니아와 액화석유가스(LPG) 모두 수송할 수 있도록

    2026-07-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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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에너빌리티, 中 라이양 원전 5·6호기 핵심소재 공급 계약

    두산에너빌리티가 중국 동팡전기그룹 계열사인 DEI, DFHM과 중국 산둥성 라이양 원자력발전소 5·6호기에 적용되는 증기발생기용 초대형 단조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라이양 5·6호기에 적용되는 증기발생기용 채널헤드 4개와 튜브시트 4개 등 총 8개의 초대형 단조품을 2029년까지 순차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조품은 직경 5m, 최대 130톤(t) 규모의 초대형 제품으로, 원전 증기

    2026-07-27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