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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지주 배당, 4년간 이익보다 1.5배 빨리 늘었다

    국내 은행지주들이 2021년 이후 4년간 순이익보다 1.5배 빠른 속도로 배당을 늘렸다. 밸류업 정책과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배당 확대를 이끌었다. 은행지주들은 주주환원 확대에 이어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전자신문이 KB·신한·하나·우리·BNK·iM·JB금융 등 상장 금융지주 7곳의 2021·2025 회계연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16조3262억원에서 19조9013억원으로 21.9% 늘었다.

    2026-11-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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