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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新무쏘·캐니언' 출격…韓 픽업트럭 판 커진다

    새해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신차가 잇따라 출시,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KG모빌리티(KGM)의 신형 '무쏘' 완전 변경 모델과 한국GM이 수입·판매하는 GMC '캐니언'이 픽업트럭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2025-12-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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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타스만 '샤시캡' 나온다…화물·특장차로 활용성 제고

    기아가 픽업트럭 '타스만'의 적재함을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샤시캡(Chassis-Cab) 모델을 출시한다. 레저용을 넘어 1톤 트럭을 대체하는 화물용·캠핑카 등 특장용으로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기아는 타스만의 샤시캡 후륜구동(2WD), 사륜구동(4WD) 모델

    2025-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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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줌인]현대차, 북미 특화 전략은…“현지 기업 협력, 투자 3.7조 확대”

    현대차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북미 특화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북미 시장은 올 상반기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 207만대 중 30%(약 61만대)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

    2025-09-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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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 무쏘 EV, 6개월 만에 연간 목표 '6000대' 달성

    KG모빌리티(KGM)가 '무쏘 EV' 출시 6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 연간 판매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국내 유일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는 3월 526대를 시작으로 4월 719대, 5월 1167대, 6월 563대, 7월 1339대, 8월 1040대,

    2025-09-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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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이 차]차원이 다른 정통 픽업 '지프 뉴 글래디에이터'

    지프가 오프로드 DNA를 집약해 개발한 미국 정통 픽업트럭 '뉴 글래디에이터'를 국내에 출시했다. 뉴 글래디에이터는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편의·안전 장비로 진화한 부분 변경 모델이다.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의 특수 설계 차체로 높은 내구성과 기동성을 확보했다. 3.6ℓ

    2025-05-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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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첫 픽업 '타스만' 호주 상륙…포드·토요타와 정면 승부

    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이 핵심 공략지 호주에서 공식 계약에 돌입했다. 합리적 가격을 바탕으로 경쟁 모델인 포드 '레인저', 토요타 '하이럭스', 이스즈 'D-맥스' 등과 정면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기아 호주법인은 타스만 듀얼캡 가격을 4만9990~7만4990 호

    2025-04-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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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 픽업 '뉴 글래디에이터' 부분 변경 출시…가격 8510만원

    지프가 정통 픽업트럭 '뉴 글래디에이터'를 출시했다. 부분 변경 모델인 뉴 글래디에이터는 내외관 디자인을 다듬고 최신 편의·안전 장비를 도입했다.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 장치는 극한 지형에서 접지력을 극대화하고, 전방 트레일 카메라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지형에서도

    2025-04-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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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 전기픽업 '무쏘EV' 사전계약 개시

    KG모빌리티(KGM)가 내달 출시를 앞둔 무쏘EV의 사전계약을 25일부터 시작한다. 무쏘EV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픽업 특징을 더한 도심형 전기 픽업트럭이다. 레저 활동 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에서 활용할 수 있다. 외관은 편리하면서 튼튼하다는 뜻의 '핸디 앤 터

    2025-02-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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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쏘, 전기차로 부활”…KGM, 픽업 브랜드 '무쏘' 출범

    옛 쌍용자동차를 대표했던 주력 모델 '무쏘(MUSSO)'가 KG모빌리티의 새 전기 픽업트럭으로 다시 태어난다. KGM은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를 출범하고, 첫 번째 모델인 'O100(프로젝트명)' 차명을 '무쏘 EV'로 확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무쏘는 1993년 출

    2025-01-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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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취임]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기' 선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과 동시에 전임 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의무화 정책 폐기'를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전기차 수출에도 적지않은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

    2025-01-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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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타스만' 초반 돌풍…호주 10만대 시대 도전장

    기아가 개발한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이 주력 시장으로 설정한 호주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타스만 효과에 힘입어 기아가 새해 호주 진출 이후 처음 10만대 시대를 열 것이란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기아 호주법인은 타스만을 10월 말 공개한 이후 이달까지 사전

    2024-12-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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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레저용 전기차' 10종 쏟아진다…소형 SUV부터 픽업까지

    새해 국내 전기차 시장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픽업트럭까지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레저용 차량(RV)이 출시된다. 활용성이 뛰어난 전기차를 앞세워 장기화된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극복할 지 주목된다. 본지가 자동차 업계가 새해

    2024-12-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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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 정식 공개…내년 3월 韓 출시

    기아가 브랜드 최초 정통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을 29일 세계 시장에 공개했다. 기아 주력 레저차량(RV)을 이을 모델로, 기아는 이르면 내년 3월 출시를 시작해 '세계 신흥 자동차 시장'인 아시아·태평양·중동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29일

    2024-10-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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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마지막 티저…29일 실물 공개

    기아가 픽업트럭 신차 '타스만' 데뷔를 앞두고 마지막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타스만은 2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 제다모터쇼 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기아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2024-10-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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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 이달 말 중동서 데뷔

    기아가 브랜드 최초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을 이달 말 중동 시장에서 처음 공개한다. 기아는 29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막하는 '제다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타스만 양산형 모델을 출품한다. 송호성 사장 등 기아 경영진과 개발진이 모터쇼 현장에서 타스만 상세 내용을

    2024-10-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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