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전국학부모지원센터는 18일부터 19일까지 보코 서울 명동에서 2026년 시도교육청 학부모 지원 사업 관계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국 시·도교육(지원)청 및 79개 지역 학부모지원센터의 실무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부모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학부모 지원 역량을 높이는 한편,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학부모 정책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축사를 통해 “교육은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동행의 과정”이라며, “특히 교사와 학부모 간 신뢰는 학생의 성장과 행복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에듀플러스]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2026년 시도교육청 학부모 지원 사업 관계자 연수 개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6/19/news-p.v1.20260619.88eadaa5b56643c3a782ac0b7467588d_P1.png)
김 원장은 올해 5월 신설된 교육기본법 제17조의4를 언급하며 “부모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국가적 투자”라며, “교사와 학부모의 신뢰, 자녀와 학부모의 소통, 학생과 교사의 동행이 학교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부는 2026년 학부모정책 추진 현안을 발표하고, 학부모 지원 관련 법령 개정 사항과 범정부 주요 정책, 학부모 지원 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직무역량 특강은 학부모 '참여', '교육', '상담' 등 세 가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현장의 학부모 정책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사,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