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아시안게임 페이지 오픈…AI 종목 검색 콘텐츠 제공

포털 다음(Daum)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 예시. ⓒ다음
포털 다음(Daum)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 예시. ⓒ다음

포털 다음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

다음 포털 이용자들이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소식을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대회 기간 동안 대표팀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국가대표팀 경기 일정과 결과를 비롯해 종목별 뉴스와 화보, 메달리스트 주요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축구와 야구 대표팀 경기는 문자중계로 경기 상황을 실시간 전달하며, 대표팀 선수 주요 영상도 제공한다. 대표팀 선수를 직접 응원할 수 있는 응원 기능도 마련했다.

검색 서비스도 강화했다. 'MY' 메뉴 관심경기 기능을 활용하면 원하는 경기를 찜해 두고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다. '역대대회' 기능에서는 역대 아시안게임의 한국·중국·일본 순위 경쟁을 살펴볼 수 있다. 대표팀 선수를 응원하는 페이지도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버추얼 태권도 등 새로운 종목에 대한 AI 종목정보를 제공해 이용자 이해를 돕는다. 주요 선수 AI 매치업 카드와 관전 포인트를 제공, 경기 전 승부 흐름도 예측해볼 수 있다.

또 아시안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사용자 참여형 야구 이벤트 '아시안게임 비더레전드'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할 선수를 직접 선택, 경기별 성공 횟수를 누적해 총 3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는 방식이다.

이건수 다음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소식을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특집 페이지를 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아시안게임을 더욱 깊이 즐기면서 다음 커뮤니티에서 대표팀을 향한 응원의 열기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2분기 AI 모델 '솔라' 개발사이자 AI 모델 개발사 중 첫 유니콘 기업인 업스테이지에 인수됐다. 이후 7월에 사명을 다음으로 변경했다. 1995년 서비스를 시작한 다음의 역사 자산을 계승하는 동시에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 탐색과 연결 방식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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