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탕과 냉탕을 오간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환경부의 분위기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환경부의 위상은 높아졌다. 미세먼지 대책 강화와 물 관리 일원화를 추진하는 등 환경부 업무에 무게를 둔 정책이 연이어...
관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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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본색2017-06-24 05:00 -
원칙과 용기“옳다고 생각하면 눈치 보지 말고 일하라. 그리고 용기 있게 소통하라.” 얼마 전 공직을 떠나면서 정만기 전 산업부 차관은 후배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정 전 차관은 10여분간의 이임사 중 잠깐 울먹이기도 했다....
2017-06-18 17:00 -
中企 기술 유용, 조사·처벌 강화해야
“기술 유용 관련 자문은 많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정작 적발된 건 별로 없더군요.” 한 법무법인에서 공정거래분야를 맡아 일하는 변호사의 말이다. 변호사는 대기업, 중소기업 기술 유용 관련 법률자문 요청이 많...
2017-06-11 17:00 -
방통위, 설립 목적 되새겨야방송통신위원회 신임 위원장, 상임위원이 조만간 임명된다.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방통위가 방송통신 규제 기구로서 업무를 재개한다. 문재인 대통령 공약 이행,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전국 확산, 결합상품의...
2017-06-05 11:09 -
첫 조직 개편, 그만큼의 무게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수 요소인 공기와 물이 위협 받고 있다. 미세먼지 걱정을 잊고 푸른 하늘을 며칠째 만끽하고 있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기쁨도 잠시. 기온이 상승하면서 강에는 녹조 문제가 고개를 쳐든...
2017-05-25 16:00 -
원전·석탄감축, 시나리오 마련할 때문재인 대통령이 석탄화력의 조기 폐기 계획을 밝혔다.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 우려가 커지면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가 대상이 됐다. 원전과 석탄화력 중심으로 운영된 국가 에너지 체계를 바꾸겠다는 의지의 표명이...
2017-05-21 16:00 -
값 싼 전기요금만 복지가 아니다아침마다 잿빛 하늘에 인상이 찡그려지는 요즘이다. 미세먼지 때문에 당장 내가 숨쉬기 힘들고, 아이들은 마스크를 쓰고 다녀도 매번 편도샘이 부어서 열이 오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다행히 새 정부가 대통령 직...
2017-05-14 11:00 -
유명무실한 지식재산 컨트롤타워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가 지식재산 컨트롤타워를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가 지식재산 컨트롤타워 필요성은 지난 3월 열린 '대한민국 세계특허허브국가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서 처음 제...
2017-05-07 14:00 -
公約과 空約 사이“대통령 선거 캠프나 국회 관계자 누구에게 물어봐도 속 시원하게 얘기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업무를 누가 담당하는지도 모르니 답답하기만 할 뿐입니다.” 최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2017-04-30 11:00 -
공정거래 정책 공약, 지켜 가길 바란다
유력 대통령 선거 후보의 공정거래 정책 공약이 눈에 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국' 부활을 약속했다.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 감시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2017-04-23 16:00 -
외양간 고칠 의지 없는 정부국민안전처 장관이 공공안전통신망포럼이 요청한 면담을 거부했다. 포럼은 통신·제조사 포함 100여 기업과 기관으로 구성된 단체다.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사업 조속 추진을 요구하기 위해 면담을 요청했지만...
2017-04-16 17:00 -
국민과 소통하는 과학기술인이 필요하다
“'민감도'라는 말은 널리 쓰이는 아주 일반화된 용어다. 공부 좀 하시라.” 최근 관련 기사를 쓰다가 어느 과학자에게 당한 구박이다. 기자는 문과 출신이다. 그래서 이런 구박을 당하는 건 일상이다. 과학 기사를...
2017-04-09 16:00 -
중소기업부와 중기청차기 정부의 '중소기업부 신설' 기대감이 높다. 유력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공약으로 '중소기업부 신설'을 잇달아 내놓았다. 이제는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중소기업부 신설은 대선 때마다 되풀이돼 온 레...
2017-04-02 18:00 -
정중동(精中動)요즘 관가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바로 '정중동(靜中動)'이다. 우선 조용하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이후 각 부처 움직임이 눈에 띄게 줄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 현장 행보를 크게...
2017-03-26 13:41 -
낙하산과 전문가 사이최근 수서고속철도(SRT)를 운영하는 SR 대표에 국토교통부 고위 관료 출신이 취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관피아 방지법(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무시한 낙하산 인사라는 주장이 잇따랐다. 정황은 그럴만했다. SR는...
2017-03-1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