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가 외산 의존도가 높은 디지털포렌식 소프트웨어(SW) 시장에 국산 제품을 선보이며 도전장을 냈다. 수사기관, 포렌식 전문업체뿐 아니라 자체 감사·보안 체계를 강화하려는 기업·기관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최운영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대표는 최근 전자신문과 인터뷰에서 “사고가 발생한 뒤 구체적 유출 사실을 조사하는 솔루션과 사고 징후를 모니터링하고 관련 기록을 남기는 솔루션을 모두 개발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이상 행위 탐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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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렌식센터, 기밀 유출 대응 SW 국산화…“탐지부터 증거화까지”2026-07-19 17:00 -
개인정보위, KT 개인정보 유출 제재안 이르면 29일 심의개인정보 유출과 무단 소액결제 사고가 발생한 KT에 대한 정부 제재 수위가 이르면 이달 말 확정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르면 오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KT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 제재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5월 KT 조사를 마치고 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이후 KT로부터 의견·소명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하는 단계다. KT 제재안은 당초 오는 22일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위원 간 이견을 조율하는 과정
2026-07-19 10:49 -
“휴가철 홈 보안 이용하고 싶다”…1인·다인 가구 모두 50% 넘어휴가철 집을 비우는 동안 이상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홈 보안 시스템을 이용하고 싶다는 응답이 1인 가구와 다인 가구 모두에서 5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원은 상업용 보안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휴가철 주택 안전 실태와 인식에 관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7556명이 응답했다. 휴가나 장기 외출로 집을 비울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60.3%였다. 한 번 집을
2026-07-19 10:02 -
개인정보 유출 신고포상금 도입 …은폐 기업엔 과징금 30% 가중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유출 관련 증거를 은닉·폐기한 행위를 신고해 위법행위 처분에 도움을 준 사람에게 신고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개인정보위는 16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신속하게 신고하고 사고 대응에 나선 기업에는 과징금 감경 등 인센티브를 준다. 반면 신고하지 않다가 적발된 기업에는 과징금을 30% 이상 가중할 계획이다. 유출 사고 발생 이후 관련
2026-07-16 18:14 -
카스퍼스키, KCC정보통신과 총판 계약…EDR·OT 보안 공략카스퍼스키는 KCC정보통신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운영기술(OT), 리눅스 서버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기존 안티바이러스와 엔드포인트 보호 제품을 넘어 기업의 정보기술(IT)·OT 환경을 함께 보호하는 보안 제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KCC정보통신은 제품 유통과 함께 고객사 환경에 맞춘 기술 컨설팅, 신규 시장 발굴, 파트너 지원을 담당한다. 우선 '카스퍼스키 넥스트 EDR
2026-07-16 17:57 -
아톤, 보안 연합체 '프로젝트 캐노피' 합류아톤은 보안 연합체 '프로젝트 캐노피'에 디펜딩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젝트 캐노피는 지난 6월 출범했다. 보안 여력이 부족한 국내 공익·민생 인프라의 방어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픈소스 생태계를 비롯해 학교, 병원, 공공기관 등 민생 인프라를 대상으로 AI 기반 취약점 탐지·패치 기술을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위원장은 화이트 해커 출신 박세준 티오리 대표가 맡고 있다. 디펜딩 파트너는 프로젝트 캐노피가 발굴한
2026-07-16 14:45 -
시큐아이, 복날 맞아 임직원과 지역사회에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시큐아이(대표 정삼용)는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삼복맞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삼복 이벤트는 시큐아이가 매년 여름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내 행사로,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을 격려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큐아이는 초복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치킨 기프티콘을 전달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회사는 중복에 사내에서 시원한 컵빙
2026-07-16 14:14 -
금융권 통합 보안 시장 확대...피앤피시큐어, DBSAFER 기반 통합 구축 레퍼런스 확보통합 접근제어 전문기업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국내 주요 은행·카드·증권사에 DBSAFER 기반 통합 접근제어와 계정관리 솔루션을 잇달아 구축하며 금융권 통합 보안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금융권 보안 투자의 핵심 기준이 개별 기능 중심의 '단품 도입'에서 접근제어와 계정관리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통합 운영'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OS),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마다 별도의 보안
2026-07-16 10:49 -
지란지교소프트, '오피스키퍼 EP'로 보안비용 60% 절감지란지교소프트는 오는 10월 통합 PC 보안 솔루션 '오피스키퍼 EP'에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이메일을 통한 민감정보 유출 차단 기술을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별도 보안 인프라 구축 없이 해당 기능을 도입할 수 있어 기존 솔루션 조합 방식보다 5년 총소유비용(TCO)을 약 60%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술은 임직원이 생성형 AI 서비스나 이메일을 이용할 때 PC에서 입력 데이터와 본문을 실시간으로 검사한다. 주민등록번호와
2026-07-16 09:43 -
와치텍, AIOps 기술 고도화…선제적 IT 운영 지원 강화정보기술(IT) 통합관리솔루션 전문기업 와치텍이 AI 기반 이상징후 탐지와 장애 근본 원인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며 장애 발생 이후 대응 중심의 IT 운영에서 선제적 예방 중심 운영 체계로의 전환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기업 IT 환경은 다양한 인프라가 복합적으로 운영되면서 관리의 복잡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수천 개의 IT 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환경에서는 장애 징후가 여러 지표에서 복합적으로 나타나 단일 지표나 고정 임계치만으로
2026-07-16 09:29 -
KISIA, 국내 보안기업 해외 판로 넓혔다…상담 104건 성사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국내 정보보호 기업과 해외 정부기관·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해 총 104건의 상담 성과를 냈다. 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제15회 정보보호의 날을 계기로 '2026 기업연계 초청연수'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KISA의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인 '사이버보안 상호발전연합(CAMP)' 비즈니스 상담회도 연계했다. 올해 상담회에 참여한 국내 정보보호 기업은
2026-07-16 09:26 -
MS, 보안조직도 AI 중심 재편…임원 9명 교체·수백명 감원마이크로소프트(MS)가 보안 부문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임원과 직원 수백 명을 교체하거나 감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하예트 갤로 MS 보안 담당 총괄부사장(EVP)은 지난 2월 취임한 뒤 약 5개월 동안 기업부사장(CVP)급 임원 최소 9명을 조직에서 내보냈다. MS 보안 조직은 직원 약 1만 명 가운데 수백 명을 감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개편은 AI 보안
2026-07-16 07:39 -
노바인시큐-크로커스, 글로벌 사이버보안 컨설팅 사업 확대 맞손사이버보안 전문 컨설팅기업 노바인시큐와 에너지 기술기업 크로커스가 보안 전략 컨설팅과 공격자 관점의 기술 검증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사이버보안 컨설팅 사업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14일 서울 강남구 크로커스 본사에서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보안 컨설팅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대섭 노바인시큐 대표와 임지섭 크로커스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
2026-07-15 20:27 -
앤트로픽·오픈AI 손잡은 트렌드마이크로, 韓 보안 시장 공략글로벌 인공지능(AI) 보안 협력 프로그램에 잇달아 합류한 트렌드마이크로가 가상패치와 통합 보안 플랫폼을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다냐 타카르 트렌드마이크로 아시아·중동·아프리카(AMEA) 비즈니스 수석부사장은 최근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AI가 취약점을 찾아내는 것을 넘어, 해당 취약점이 고객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가상패치로 공격을 차단하는 전 과정의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취약점이 모든 고객에게
2026-07-15 17:00 -
중기부 '모두의 창업', 후속조치 중 개인정보 관리 미흡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 과정에서도 실무 현장의 개인정보 관리가 여전히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기업과 담당자 정보가 노출되고, 보안이 검증되지 않은 외부 설문 도구 사용이 확인된 것이다. 15일 전자신문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모두의 창업' 사업의 AI 솔루션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대금 정산 안내 메일을 발송하면서 수신자 정보를 비공개 처리하지 않
2026-07-1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