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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콘진원, IP자립·AI혁신으로 거듭나야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장장 20개월에 걸친 수장 공백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콘텐츠 분야 연구원 출신 김윤지 신임 원장을 내정하면서, 마침내 조직 정상화 및 산업적 역할 재가동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내정은 지난 1차 공모 때 일어난 후보 전원 부적격이라는 난항 끝에 이뤄진 만큼, 새 수장에게 요구되는 전문성의 잣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음을 방증한다. 관료적 행정 안정을 넘어 이제는 철저한 산업 전문가 시각에서 콘텐츠산업

    2026-06-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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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지속가능성은 매력적인 선택이어야 한다

    6월 16일은 '세계 리필의 날'이다. 리필에 대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인식은 과거에 비해 많이 변화했다. 칸타의 지속가능성 지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소비자의 84%가 더 지속가능한 소비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리필 제품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는 소비자가 42%, 매장에서 찾지 못했다는 응답이 43%에 달했다. 지속가능성의 가치에는 깊이 공감하지만, 일상에서 실천으로 이어지기까지 장벽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이 인식과 행동 사이의 간

    2026-06-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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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K뷰티의 다음 10년, 큐레이션의 시대로

    K뷰티가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2025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17조원을 돌파하며 한국 대표 수출 품목으로 올라섰다. 미국 아마존 뷰티 카테고리 상위권에 한국 브랜드들이 자리 잡았고, 일본에서는 한국 화장품 전용 매대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한국은 이제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 산업의 중심에 서 있다. 지난 13년간 뷰티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며 이 산업의 성장을 현장에서 지켜봐 온 필자는, 지금이야말로 K뷰티가 '확산의 시대'에서

    2026-06-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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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F 스타트업 이야기] 〈87〉우리는 이미 조금씩 세상을 고치며 살고 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착하지 않다. 그렇다고 생각보다 차갑지도 않다. 우리는 대부분 자기 하루를 버티며 산다. 아침에 늦지 않기 위해 서두르고, 일터에서 맡은 일을 해내고, 가족의 안부를 묻고, 카드값과 월세와 아이의 학원비를 계산한다. 뉴스를 보며 마음이 무거워지지만, 곧 다시 내 앞의 일을 해야 한다. 그래서 누군가 “세상을 바꾸자”고 말하면 조금 피곤해진다. 좋은 말인 건 알지만, 내 삶도 충분히 무겁기 때문이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 있다

    2026-06-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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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기고] '섬유는 첨단소재다!' AI 입고 미래 고부가 산업으로 도약

    흔히 '섬유산업'이라고 하면 과거 한강의 기적을 이끈 노동집약의 전통 산업으로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는 섬유가 가진 역사성과 본질을 간과한 오해다. 인류의 역사에서 섬유는 단 한 순간도 '첨단소재'가 아니었던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인류가 거친 야생의 자연물에서 천연 원료를 추출해 '면(Cotton)'을 대량으로 생산하고 균일한 밀도로 직조해 내기 시작했던 시대, 섬유는 당대 최고의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혁신의 결정체였다. 면직물의 등장은

    2026-06-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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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구민의 테크읽기] 차량용 메모리 1위서 '차량용 반도체 강국으로'

    2025년 차량용 메모리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얼핏 보면 당연해 보이는 일이지만, 2024년까지 미국 마이크론이 차량용 메모리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일찌감치 차량용 메모리 시장에 투자해온 마이크론은 여전히 관련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의 점유율은 각각 40%, 36%로 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이같은 추세의 배경에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자동차 시장 대응이

    2026-06-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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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피지컬 AI 시대, 초정밀 광학센서가 로봇 액추에이터 미래를 바꾼다

    피지컬 인공지능(AI)과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로봇 산업의 경쟁력은 더 이상 AI 소프트웨어(SW)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AI의 판단을 실제 움직임으로 구현하는 하드웨어(HW) 기술이 뒷받침돼야 완성도 높은 로봇이 가능하다. 그 중심에는 로봇의 '근육'으로 불리는 액추에이터(Actuator)가 있다. 업계는 액추에이터가 전체 로봇 원가의 약 70%를 차지하는 핵심 부품으로 보고 있다. 최근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들은 전동

    2026-06-11 14:24
  • [부음] 박봉규(전 국민일보 부국장)씨 모친상

    ▲원문자씨 별세, 박봉규(전 국민일보 편집담당 부국장)·정규·미례씨 모친상, 최은주씨 시모상, 김정진(김병희)씨 장모상=11일, 쉴낙원 홍천장례문화원 VIP실, 발인 13일. (033)434-7788

    2026-06-11 13:53
  • [부음] 송충원(전 대전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

    ▲송진혁씨 별세, 송충원(전 대전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11일,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13일. (042)600-6666

    2026-06-11 13:52
  • [부음] 배수경(이투데이 콘텐츠혁신부문장)씨 자매상

    ▲배원경씨 별세, 배수경(이투데이 콘텐츠혁신부문장)씨 자매상=11일, 일산 복음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3일. (031)977-6000

    2026-06-11 13:52
  • [부음] 권혁중(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실)씨 부친상

    ▲권오길씨 별세, 권혁찬·혁중(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실 부장)씨 부친상, 윤종미·김혜영(태성SNE 마케팅그룹장)씨 시부상, 권순모(한국투자증권)씨 조부상= 10일, 원자력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13일. (02)970-1288

    2026-06-11 13:51
  • [인사] KBS

    ◆KBS △전략기획실 정책기획국장 김덕원 △보도시사본부 디지털뉴스국장 김건우 △강릉방송국장 최성원

    2026-06-11 13:50
  • [부음] 한종희(KG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씨 장모상

    ▲강숙자(향년 85세)씨 별세, 김이규·김혜경·김정희씨 모친상, 한종희(KG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이기호씨 장모상 = 10일, 울산영락원 201호, 발인 12일. (052)272-1111

    2026-06-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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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라인]반도체 지방 공장, 준비는 됐나?

    지난해 국내 합계출산율은 0.8명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그럼에도 인구 소멸 위기의 그림자는 걷히지 않았다. 여전히 신생아 수가 사망자 수를 밑돌아 전체 인구는 감소세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 도시들은 인구 감소와 대도시 인구 집중으로 인한 소멸 위기가 심각한 상태다. 정부는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소멸 방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다. 노무현 정부 시절 추진된 1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통해 정부

    2026-06-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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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양철웅 CTO 선임... AI 네이티브 전환·AX 전략 가속

    NHN이 인공지능(AI) 네이티브 전환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철웅 기술본부장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 NHN은 AI 네이티브 전환과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지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그룹 차원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양철웅 기술본부장을 CTO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철웅 신임 CTO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 박사 출신으로 인터넷 인프라와 트래픽 최적화,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분야에서 20

    2026-06-11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