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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신약 개발 스타트업 갤럭스, CFO 영입…상장 준비 신호탄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스타트업 갤럭스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하며 기업공개(IPO) 준비에 나선다. 글로벌 상위 수준의 항체 설계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스는 최근 CFO 직책을 신설하고, 김성현 전 아스트로젠 이사를 CFO 겸 전무로 영입했다. 김 전무는 신경 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아스트로젠에서도 CFO를 맡으면서 자금 조달과 재무관리 등을 총괄했다. 김 전무 입사 역시 갤럭스의 상장 준비 신호로 해

    2026-05-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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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 '엔블로', 멕시코 품목허가…중남미 7개국 승인 완료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제2형 당뇨병 치료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멕시코 품목허가를 27일 획득했다. 당뇨병 유병률이 높은 중남미 핵심 거점 국가를 선점함으로써 국산 신약의 글로벌 상업화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회사는 이번 멕시코 승인을 포함해 중남미 지역 품목허가를 신청한 12개국 중 총 7개국에서 허가를 완료했다. 현지 유통망을 보유한 파트너사 '아르세라(Arcera)'와 협력해 올해부터 중남미 전역에 엔블로를 순차

    2026-05-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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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지바이오, 존슨앤드존슨 정형외과 사업부와 '노보시스' 북미·호주 독점 상업화 계약

    시지바이오는 자사 주력 골대체재 제품군 글로벌 진출을 위해 존슨앤드존슨 정형외과 사업부 드퓨신테스에 미국·캐나다·호주 시장 대상 임상 개발·상업화 권리를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기존 아시아태평양 중심의 유통망을 넘어 최대 시장인 미국과 오세아니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드퓨신테스는 북미와 호주 지역에서 노보시스 제품군에 대한 독점 사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양 사는 공동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개별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전

    2026-05-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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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 손상돼도 금속 상태로 되돌아가는 전기화학 촉매 개발

    산화돼 성능이 떨어져도 스스로 원래 상태를 되찾는 촉매가 개발됐다. 수소차와 연료전지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소 경제 상용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스텍(POSTECH)은 김용태 신소재공학과 교수·신소재공학과 유상훈 박사(현 국립공주대 교수), 한정우 서울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포항가속기연구소 이국승 박사 연구팀이 스스로 성능을 회복하는 촉매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전해 장치와 수소 연료전지는

    2026-05-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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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IST, 단일 레이저 공정으로 2차원 반도체 소재에 고성능 광검출기 구현

    차세대 유연 센서와 이미지 센서, 집적 광전자소자 개발에 유용한 연구 성과가 나왔다. 디지스트(DGIST·총장 이건우)는 권혁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레이저를 이용해 2차원(2D) 반도체 내부에 광검출 성능을 높이는 접합 구조를 직접 형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별도의 적층이나 전사 공정 없이 단일 레이저 조사만으로 고성능 광검출기를 구현할 수 있는 공정 기술이다. 광검출기(Photodetector)는 빛

    2026-05-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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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S, 'AI·태아·오가노이드 등 의식 존재 단정 어려워...충분한 검토 필요'

    동물, 인공지능(AI), 태아, 오가노이드 등 다양한 존재가 의식을 가졌다는 주장이 확산되는 가운데, 우리 연구진이 이런 주장들의 과학적 근거를 비판적으로 검토한 연구를 발표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직무대행 김영덕)은 하콴 라우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장, 캐나다 몬트리올대의 빈센트 타셰로-뒤무셸 교수, 조세프 르두 미국 뉴욕대 명예교수 공동연구팀이 현 의식 연구의 방법론적 한계를 지적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2026-05-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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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한림원, '과학 가치' 확산 활동 본격화한다

    “단기 성과 중심 연구 지원을 넘어, 파괴적 연구개발(R&D) 도전과 세계 수준 연구가 지속되는 연구생태계 조성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역할, 기초·원천연구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세계 석학과의 국제 네트워크 구축, 한국 연구자 국제 위상 강화 등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정진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은 26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한림원 하반기 주요 사

    2026-05-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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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기원, 제조업 국제학술대회 출범...28일까지 송도서 '제1회 밸류팩처링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이 28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6 밸류팩처링 국제학술대회(ICV2026)'를 개최한다. ICV2026은 생기원이 주관하는 첫 국제학술대회다. '밸류팩처링'을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으로 선포하고, 세계적 석학들과 함께 제조업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15개국에서 총 136편 초록이 접수돼 제조업의 밸류팩처링 전환에 대한 국내외 연구자들 관심을 입증했다. 밸

    2026-05-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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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연, 지하철 미세먼지·바이러스 막는 기능성 필터 개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은 미세먼지 포집 뿐 아니라 미생물 번식을 방지하는 기능성 필터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개발 필터는 지하철 객실과 지하역사 공기청정기 등에 설치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바이러스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 철도연이 개발한 필터 미세먼지 집진효율은 입자 입경에 따라 98.4~99.9% 범위로 나타났다.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 항균 효율은 99.9% 이상,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는 99.895% 사멸됐다. 이번 연구성

    2026-05-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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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물리 특성' 고려해 더 실감나는 음향 제작 AI 구현...영화·게임 등 음향 제작 기여

    우리는 소리를 떠올릴 때, 소리를 내는 사물 형태뿐 아니라 크기·무게, 움직임 속도 같은 물리 특성까지 함께 고려한다. 다만 기존 영상-음향 생성 인공지능(AI)은 화면 속 사물 형태나 장면 정보에 주로 의존한다. 이런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이광형)이 영상 속 물리 상황을 이해해 보다 현실감 있는 소리를 생성하는 AI '파바스(PAVAS)'를 개발했다 KAIST는 오태현 전산학부 교수팀이 포스텍, 소니 AI 공동 연구진과 함께

    2026-05-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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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L그룹·강남세브란스, 몽골 중증 호흡환자 돕는다

    SCL그룹이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와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MNUMS)과 함께 현지 의료 서비스 질적 향상과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확대를 위해 뜻을 모았다. SCL그룹은 최근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에서 의료기기 기증식을 갖고, 몽골 중증 호흡부전 환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의료 기술 전수를 골자로 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SCL그룹이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에 기증한 '기침유발기(CoughAssist E70)'는 스스로

    2026-05-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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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의료해외진출법 개정안 공포…내년부터 외국인 환자 비대면 진료 허용

    보건복지부가 26일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 대상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포함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의료해외진출법)' 개정안을 공포했다. 이번 의료해외진출법 개정안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외국인 환자에 대한 비대면 진료 근거 마련, 의료 해외 진출 신고 대상자 확대, 의료 해외 진출·외국인 환자 유치 실태조사 근거 신설 등을 담았다. 이번 개정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에 소속된 의사·치과의사·한의사는 의원급

    2026-05-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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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바이오, 中 푸싱제약 선급금 1000만달러 조기 수령

    아리바이오는 중국 푸싱제약과 체결한 경구형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 글로벌 독점 판매 계약 관련 선급금의 일부인 1000만달러(약 150억원)를 수령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발표 후 10일 만에 선급금을 받으며 바이오 업계에서 반복된 실제 입금 여부에 대한 시장 우려를 해소했다. 아리바이오는 지난 13일 푸싱제약과 최대 47억달러(약 7조670억원) 규모의 AR1001 글로벌 개발·허가·생산·상업화 독점 판권 계약을 맺었다. 이중

    2026-05-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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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로핏, 스페인 발데브론 연구소와 '뉴로핏 아쿠아 MS' 다발성 경화증 공동 연구

    뉴로핏이 스페인 발데브론대학병원 산하 연구소(VHIR)와 다발성 경화증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SW) '뉴로핏 아쿠아 MS'를 활용한 공동 연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다발성 경화증에서 나타나는 병변을 자기공명영상(MRI) 기반으로 검출하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뉴로핏과 VHIR은 다발성 경화증 관련 데이터를 대규모로 확보하고, 뉴로핏 아쿠아 MS에 탑재할 새로운

    2026-05-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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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신약 허가 대혁신, K-바이오 도약대되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달 시행하는 '의료제품 허가·심사 혁신 방안'은 안착되면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 패러다임을 뒤바꿀 획기적 조치라 할 수 있다. 핵심은 신약 허가 기간을 기존 420일에서 세계 최단기인 240일로 대폭 줄이는 것이다. 이는 미국(300일) 뿐만 아니라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신약 선진국 일본(280일) 보다도 한달 이상 짧아지는 소요 시간이다. 정부가 고사 위기에 처한 우리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제대로된 메스

    2026-05-2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