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지식재산권(IP) 역할도 단순한 권리 보호를 넘어 기업 시장 전략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이 IP 업무 전반에 적용되면서 특허·상표의 출원과 관리뿐만 아니라 조사·분석, 기술사업화, IP 가치평가 등 산업 전반의 변화도 빨라지고 있다. 신무연 기율특허법인 대표변리사는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기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특허·상표·디자인 출원부터 IP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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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리더를 만나다](4) 신무연 기율특허법인 대표변리사 “엔지니어 눈으로 기술을 읽고, 비즈니스 언어로 IP를 가치화한다”2026-08-13 17:00 -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폭풍성장'…상반기 1000억원대 시장 형성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입원 환자의 생체신호와 낙상 여부 등을 실시간 확인하는 웨어러블 병상 모니터링 시장이 반기 매출 1000억원대 산업으로 성장했다. 씨어스를 선두로 메쥬, 메디아나, 휴이노가 병원 공급을 빠르게 확대한 결과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씨어스, 메디아나, 메쥬, 휴이노 등 실시간 웨어러블 병상 모니터링 대표 기업 4곳의 올 상반기 매출이 총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곳은 씨어스다. 이 회사
2026-08-13 16:45 -
퍼즐에이아이, 日 종합병원에 'AI 의무기록 자동화' 구축퍼즐에이아이는 일본 현지 파트너사 에스파이온과 협력해 일본 종합병원에 AI 에이전트 기반 의무기록 자동화 시스템 '퍼즐젠' 구축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퍼즐에이아이가 개발한 일본어 의료 음성인식 기술과 AI 에이전트 기술을 일본 종합병원의 실제 진료 현장에 최초로 적용하는 것이다. 퍼즐에이아이의 메디컬 AI 에이전트 퍼즐젠은 의료진과 환자의 대화를 듣고 의무기록을 생성하는 것을 넘어 기록 생성 이후 의료진이 반복적으로
2026-08-13 15:13 -
씨어스, 상반기에 연간 실적 추월…매출 407%, 영업익 30배↑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모니터링 기업 씨어스가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확산에 힘입어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넘어섰다. 씨어스는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7%, 영업이익은 2888%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 흑자 전환한 이후 4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갔다. 플랫폼 사업 확대와 생산·운영 효율 개선에 따라 규모의 경제 효과가
2026-08-13 15:06 -
“바이오 기업 성장 단계별 자금 공백 해소 지원해야”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지난 12일 '바이오 투자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열고 바이오 기업의 성장단계별 자금 공백 해소와 투자 확대, 연구개발 비용의 자산 인식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부위원장을 포함한 위원회 민간 위원들을 비롯해 민간투자기관, 관계 부처(금융위, 복지부, 중기부, 농식품부, 과기부, 산업부)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성공불융자제도, 미래대응기금, 투자형 연구개발 등 향후 도입을
2026-08-13 14:51 -
“국가 R&D 지나온 60년, 나아갈 60년”…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과학기술 포럼 개최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PACST)가 13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제1차 PACST 과학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60년간 국가 연구개발(R&D)의 목적과 방향을 재점검하고, 다음 60년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함께 주최한다. 행사에서는 홍성주 STEPI 선임연구위원이 '한국 혁신 생태계의 역사적 경로와 미래 전환 전략'을 주제로 해방 이후의 국가 R&D 발전 경
2026-08-13 14:01 -
리벨리온·퓨리오사AI·온택트헬스 등 8개社, 26년 상반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 온택트헬스, 하이게인안테나 등 8개 기업 제품이 올해 상반기 우수 연구개발(R&D) 제품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국내 중소기업, 벤처·스타트업의 우수한 제품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도록 공공 판로 개척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경기 성남시 리벨리온 본사에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선정 5개 기업, 올해 상반기 선정 8개 기업 등 총 13개사가 지정서와 현판을 받
2026-08-13 14:00 -
“국가 R&D 성과, 과학관에서 만난다”…6대 과학관-NST, 연구 성과 확산 MOU 체결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관 6대 국립과학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13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개발(R&D)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민 경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출연연의 R&D 성과 알리기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6대 과학관과 NST는 대국민 R&D 성과 확산 프로그램 개발·운영, R&D 성과물 전시 공간 조성·활용, 과학문화 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등에 협력한다
2026-08-13 14:00 -
의료기술 사업화 전문 플랫폼 가동…'MEeT 2026' 9월 열린다뛰어난 임상 아이디어를 가진 의료진이 네트워크의 한계로 사업화 기회를 갖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의료 기술 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학교법인일송학원은 13일 서울 본사에서 의료 기술 사업화 컨퍼런스 'MEeT 2026' 설명회를 열고, 한국의 우수한 임상 역량을 기술 개발·투자·시장으로 이어지는 플랫폼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MEeT 2026은 오는 9월 10일 서울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열린다.
2026-08-13 13:21 -
국내 첫 군집형 초소형위성 발사 준비 마쳐…우주청, 운송 전 검토회의 개최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정밀 감시하는 국내 최초 군집형 초소형 위성이 발사 채비를 마쳤다. 우주항공청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3일 KAIST에서 초소형 군집위성 2~6호의 운송 전 검토회의(PSR)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군집형 초소형 위성의 1차 양산기인 5기의 제작·환경시험 결과와 누리호 탑재 적합성, 발사 준비, 지상국·초기 운영 준비 현황 등을 종합 점검하고 발사 가능 여부를 최종 확인했다. 초소형 위성 군집시스템 개발사업은 100
2026-08-13 12:00 -
국산 mRNA 백신, 연구 넘어 상용화로…“2028년 품목허가 목표”질병관리청이 미래 감염병 팬데믹에 대비해 국산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과거 다수 기관에 연구개발비를 분산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갖춘 기업을 집중 지원해 임상 3상과 품목허가까지 완주하는 전략이 핵심이다.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12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mRNA 백신 국내 기술 개발 현황과 계획'을 주제로 기자단 아카데미를 열고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 mRNA 백신 개발 사업의
2026-08-13 12:00 -
넛지헬스케어 “'캐시딜' 개편 후 거래액 26%↑”넛지헬스케어의 커머스 플랫폼 캐시딜이 웰니스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개편한 이후 건강 관련 상품 거래액이 26% 증가했다. 넛지헬스케어는 4월부터 캐시딜을 건강기능식품·다이어트·생활건강·뷰티·스포츠·레저 등 웰니스 상품 중심으로 개편한 결과, 6월 웰니스 카테고리 거래액이 4월 대비 26%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주문건수와 판매 수량도 21% 이상 늘었다. 웰니스 카테고리 거래액은 5월과 6월 두 달 연속 증가했다. 4~6월 기준 웰
2026-08-13 11:41 -
범부처재생의료사업단, 7개 첨단재생의료 기업 투자유치 지원재생의료 분야 유망 기업들이 국내외 투자기관 대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선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은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 더 플라츠홀에서 열리는 'CPHI 코리아 2026'에서 재생의료 분야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재생의료 분야 혁신 기업에 투자기관과의 연계 기회를 제공하고, 팁스(TIPS)와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등 정부 정책금융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2026-08-13 11:24 -
과기정통부, 대학 연구안보 관리 체계 구축 착수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3일 '2026년 연구안보 역량 강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부산대, 서울대, 연세대, 영남대, 인천대, 창원대, 포항공과대, 한양대 등 8개 대학과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대학이 자체적인 연구안보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올해 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신설했다. 그동안 국제공동연구가 일상화되고 인력 교류가 확대됐지만, 대학 내 연구안보를 관리할 조직과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반영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
2026-08-13 11:16 -
인천 스타트업 4곳, UKC 피치대회서 1·3위 수상인천 스타트업 4개사가 미국 한·미 과학기술 행사에서 투자 유치와 공동 연구개발(R&D)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 가운데 2개사는 현지 스타트업 피치 대회에서 1위와 3위에 올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지난 5~8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UKC 2026'에 인천 스타트업 4개사 참가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UKC(US-Korea Conference)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2026-08-13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