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미래 신성장 동력인 해양 바이오 산업의 분산된 역량을 결집하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해양 바이오 산업연합(얼라이언스)을 구성하는 등 오는 2030년 서해 권역 해양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한층 속도를 낸다. 도는 2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임성범 해양정책과장 주재로 대학교,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 바이오 산학연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해양 바이오 산업 연합(얼라이언스) 구성·운영 방안 △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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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권 '2030 해양 바이오 혁신 생태계 구축' 가속화…구심점 '산업 연합' 출범 추진2026-06-24 14:00 -
펩트론, 스위스 디바이오팜과 차세대 ADC 후보 발굴 계약펩트론은 스위스 기업 디바이오팜과 자사의 뮤신1(MUC1) 표적 항체 'PAb001'을 활용한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을 목표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펩트론이 보유한 PAb001 항체와 디바이오팜의 독자적인 ADC 플랫폼 기술(MultiLINK)을 결합해 다양한 형태의 PAb001 기반 ADC 후보물질을 발굴·평가하게 된다. PAb001은 다양한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MUC1을 표적하는 항체다. 종양 표적성이 우수
2026-06-24 13:53 -
위암검진 '위내시경' 중심으로 바뀐다…국가 권고안 10년 만에 개정위내시경 검사를 위암 1차 검진으로 한 국가 위암검진 권고안이 10년 만에 개정됐다. 기존에 선택적으로 활용됐던 위장조영 검사는 일반 검진 상황에서는 권고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됐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2015년 이후 10년 만에 '국가 위암검진 권고안'을 개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위암 검진의 의학적 타당성과 안전성, 비용효용성을 재평가한 결과다. 이번 권고안의 핵심은 위내시경 검사를 2년 간격의 1차
2026-06-24 13:42 -
[바이오 USA]“대외환경 속 기회찾을까”…K-CDMO, 세계 무대 도전장바이오 USA 2026은 한국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에게 기회의 장이 됐다. 미중 갈등과 고부가 의약품 시장 확대 등으로 세계 바이오산업 지형이 변화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은 디지털 역량과 정밀 생산 능력을 앞세워 신규 수주에 나섰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USA에서 최근 사용승인을 획득한 인천 송도 바이오캠퍼스 1공장의 첨단 시스템을 강조했다. 송도 공장에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최적화된 세포주를 선별하는 AI 시스템을 구축했다.
2026-06-24 13:34 -
한국에자이, 신기전 불면증 치료제 '데이비고' 국내 허가한국에자이는 자사 불면증 치료제 '데이비고'(성분명 렘보렉산트)가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 개시 또는 수면 유지가 어려운 18세 이상 성인 불면증 환자의 치료제로 허가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데이비고는 듀얼 오렉신 수용체 길항제(DORA) 계열의 불면증 치료제다. 각성 상태를 유지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오렉신 수용체 OX1R과 OX2R에 가역적으로 결합해 과도한 각성 신호를 억제함으로써 수면 유도·유지를 촉진한다. 과도한 각성 상태를
2026-06-24 13:30 -
신라젠,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40' 국내 특허 등록신라젠은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 'SJ-600' 시리즈의 후속 파이프라인 'SJ-640'의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SJ-640 특허는 지난해 국내와 일본에서 등록된 SJ-600 시리즈 특허와 마찬가지로 신라젠 연구센터 소속 연구진이 외부 기술 도입 없이 독자 연구개발로 확보한 고유 자산이다. SJ-640은 두 종류의 보체 조절단백질 'CD55'와 'CD59'를 바이러스 표면에 동시에 발현시키는 기술이다. 기존 항암 바
2026-06-24 13:26 -
특구재단, BIO USA서 특구 바이오기업 글로벌 사업화 지원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2~25일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 참가해 특구 바이오기업 글로벌 사업화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BIO USA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산업 분야 행사로, 기술이전과 투자유치, 사업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특구재단은 이번 행사 기간 기업들의 참가 형태와 수요를 고려해 현지 IR 발표, 1대1 밋업, 네트워킹 참여를 연계해 투
2026-06-24 10:33 -
과기정통부, LG화학·포스코와 2380억 규모 'CCU 메가프로젝트' 착수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LG화학, 포스코홀딩스 등과 함께 탄소포집·활용(CCU) 기술 대규모 실증을 위한 'CCU 메가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CCU 메가프로젝트는 발전·철강 등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뒤 지속가능항공유(SAF), 메탄올, 합성가스, 친환경 선박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민관 합동 초대형 실증사업이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2380억원의 국비가
2026-06-24 10:09 -
바이오헬스 매출 90조원 돌파…성장 둔화 속 수익성 개선국내 바이오헬스 제조기업이 지난해 매출 90조원 시대를 열었다. 성장세는 다소 둔화했지만 영업이익률은 개선돼 전체 제조업보다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 수익성 중심으로 산업 체질이 바뀌는 흐름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 967개사를 대상으로 기업경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이 2024년 83조1000억원 대비 8.8% 증가한 90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 규모는 9
2026-06-24 09:45 -
동아제약 '얼박사', 1년만에 3500만캔 팔렸다동아제약은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얼박사'가 최근 누적 판매량 3500만캔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얼박사는 타우린 1500㎎과 비타민 B군 3종을 함유해 활력 충전과 집중력 향상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기획됐다. 얼박사는 출시 초기부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GS25 매장 판매 기준 출시 한달만에 100만캔, 두달만에 250만캔을 넘어서며 편의점 음료 카테고리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소비자가 직접 재료를 구입해 제조하던 기존
2026-06-24 09:23 -
AI가 설계한 갤럭스 면역항암제, 국가 신약개발 과제로 선정갤럭스는 자사 인공지능(AI) 단백질 설계 플랫폼 '갤럭스디자인'으로 설계한 이중항체 면역항암제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 후보물질 단계 신규 지원 대상 과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AI로 설계한 혁신 신약후보 물질이 신약 개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실제 신약 후보로서의 기술성, 개발 필요성,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과제는 기존 면역항암제에 충분한 반
2026-06-24 09:03 -
K바이오·백신 7호 펀드 운용사로 '프리미어파트너스' 선정보건복지부는 K바이오·백신 7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프리미어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당초 공고된 결성 목표액인 1000억원을 상회하는 2000억원 규모로 설정했다. 기존 결성목표액 1000억원의 70%인 700억원 이상 조성 시 우선 결성으로 투자를 개시할 수 있다. 이번 7호 펀드가 설정한 목표액 2000억원이 성공적으로 결성되면 K바이오·백신 펀드 누적 조성액은 총 7796억원 규모에 달하게 된다. K바이오
2026-06-24 09:00 -
포스텍, 세계 최고 수준 강도·연성 조합 갖춘 3D 프린팅용 초고강도 철계 합금 개발국내 연구팀이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금속 강도와 연성의 딜레마를 해결할 새로운 초고강도 철계 합금 기술을 개발했다. 고성능 금속 부품의 3D프린팅 활용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텍(POSTECH)은 김형섭 친환경소재대학원·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기존 3D 프린팅 기술로 만든 초고강도 철계 합금보다 강도와 연성의 조합이 뛰어난 철계 합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최근 제
2026-06-24 08:14 -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공식 명칭 '한국새빛가속기'로 확정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원장 직무대행 황금숙)은 대한민국 기초과학 미래를 이끌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공식 명칭이 '한국새빛가속기(Korea Light Source, KLS)'로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충청북도, KBSI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다목적방사광가속기 명칭 공모전'을 개최했고, 총 1만3000여 건 명칭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통해 명칭의 창의성·상징
2026-06-23 19:12 -
KAIST, 고효율·고속 광통신 기술 구현...기존 실리콘 광소자 한계 극복한국 연구진이 차세대 광통신 핵심 소자인 광변조기(전기 신호를 빛 신호로 바꿔 데이터를 전송하는 장치) 기술을 개발했다. 더 적은 전력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해 미래 AI 데이터센터 핵심 기반 기술이 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이광형)은 김상현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한재훈 박사, 한국나노기술원(KANC)의 김종민 박사, 삼성전자 패키징사업부와 협업해 서로 다른 반도체 소재의
2026-06-23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