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를 비롯한 6개 공공기관이 280개 해외거점(지사)에서 청렴·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협의체를 가동했다. 기존 업무협약(MOU)을 넘어 첫 실무협의회를 갖고 기관별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가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통폐합(효율화) 추진에 따라 해외거점 역시 일원화가 검토되는 상황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본부와 달리 통제가 느슨한 해외거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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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공공기관, 280개 해외거점 협력체 가동2026-10-26 15:15 -
무보, 신보와 AI·빅데이터 감사 역량 키운다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신용보증기금과 감사 전문성 및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중동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짙어진 가운데, 정책금융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서로의 우수 감사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감사 기법 역량 강화에 협력한다. 전문성이 필요한 감사 분야에는 인력도 상호 지원한다. 이번 협
2026-10-25 11:28 -
무보·경남은행, 동남권 수출 중기에 78억 우대금융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BNK경남은행과 함께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78억원 규모의 특별 우대금융을 공급한다. 무보는 경남 창원 경남은행 본점에서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지역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과 상생금융 확산 기조에 맞춰 지역 기업의 수출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은행이 낸 5억원을 재원으로 무보가 동남권의 유망 수출기업에 우대금융을
2026-10-15 10:24 -
무보, 지역 중소·중견기업 수출 지원에 '속도'정부가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행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4일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에 따르면 정부는 무보의 전국 지사 네트워크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별 수출지원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수출지원 간담회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 기업 목소리를 다각도로 수렴하고 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무역보험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지난 9월 열린 대구·경북 통상진흥기관협의회 등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 변동성 확대
2026-10-14 12:45 -
“지방 이전은 곧 국익 손실”…무보 노조, 청와대 앞 기자회견한국무역보험공사 노동조합이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에서 무보를 전면 배제하라고 촉구했다. 금융 인프라가 집적된 서울을 떠나면 수출금융 기능이 훼손돼 국가 경쟁력 약화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무보 노조는 2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박홍철 무보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현준 한국산업은행 노조위원장이 연대사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무보 이전은 본
2026-09-29 14:05 -
무보 노조 “지방 이전 시 수출금융 훼손”…29일 반대 기자회견한국무역보험공사 노동조합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에 반발하며 이전 대상 전면 배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제수도 서울의 고도화된 금융 생태계에서 분리될 경우 국가 수출금융 인프라 경쟁력이 크게 훼손된다는 이유다. 무보 노조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 지방 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노조는 무보의 정책금융 기능이 지닌 특수성을 거듭 강조했다. 무보는 직접 대출이 아닌 금융시장 자금을
2026-09-22 11:37 -
무보, 머큐리아에 2억달러 금융 지원…K-해운 확산한다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글로벌 원자재 중개기업 머큐리아에 2억달러 규모 중장기 금융 지원에 나선다. 해외 원자재 기업이 국내 해운사를 더 많이 이용하도록 유도해 K-해운 서비스 수출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무보는 머큐리아가 국내 해운사에 용선료를 지급하기 위한 2억달러 규모의 중장기 금융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국내 중견 해운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머큐리아가 최근 3년간 한국 해운사에 지급한 용선료 가운데
2026-09-22 10:54 -
무보, 연내 '국외기업 신용조회 플랫폼' 개설…수출 중기 '바이어' 정보 갈증 푼다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자체 보유한 480만건의 방대한 해외 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개방하는 '국외기업 신용조회 플랫폼'을 연내 개설한다. 금융위원회의 본허가 승인을 거쳐 플랫폼이 본격 가동되면, 해외 바이어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수출 계약이나 신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수출 중소기업들의 정보 갈증도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무보는 이 같은 '데이터 기반 수출 지원 전략'의 일환으로 1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표준협회와 '
2026-09-17 13:50 -
무보, 하반기 자원확보·아시아 인프라 뚫는다… 해외수주 금융 문턱 '성큼'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올 하반기 자원 확보 사업과 아시아 인프라 시장을 중심으로 사전 금융(선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다자개발은행(MDB) 등 국제기구와의 재보험 협력을 다져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든든한 '금융 교두보'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무보는 수출기업, 금융기관, 국제기구 관계자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광화문포럼'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지원 방향과 중장기 금융 제도개선 성과를 공
2026-09-15 13:07 -
정부,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연내 120조·내년 140조 푼다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연내 120조원, 내년까지 140조원 규모 무역금융을 공급한다. 자금 부족으로 인해 어렵게 확보한 수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산업통상부는 9일 경기 수원시 선익시스템에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수출기업 및 금융기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수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5일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이 248일 만에 709
2026-09-09 15:08 -
무보, 5천만달러 금융 지원으로 K뷰티 확산한다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K뷰티 기업의 북미시장 공략을 지원한다. 무보는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 미국법인에 5000만달러 규모의 금융 지원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높아진 K뷰티 위상을 발판 삼아 국내 기업의 북미시장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한 70억달러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스맥스 미국법인 역시 신규
2026-09-03 11:46 -
무보, 트라피구라와 핵심 원자재 조달 지원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세계 최대 원자재 중개기업 트라피구라와 국내 기업의 핵심 원자재 조달을 지원키로 했다. 무보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트라피구라와 금융지원 및 상호 거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트라피구라는 세계 각국에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원유·광물 등 핵심 원자재 중개기업이다. 그간 국내를 대상으로는 에너지와 광물을 공급하는 동시에 석유제품을 사들여 왔다. 무보는 금융지원을 통해 이 같은 양방향 거래를
2026-08-27 10:37 -
무보, R&D 혁신기업에 3000억 공급…해외 진출 돕는다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정부 연구개발(R&D) 과제를 마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3000억원을 지원한다. 맞춤형 우대금융 상품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 성과가 경영 실적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 무보는 R&D 혁신기업 대상 상생 무역금융 상품인 '산업 R&D 혁신기업 우대금융'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재원은 R&D 전담은행인 기업·하나은행이 200억원을 출연했다. 무보는 이를 통해 △무역금융 한도 확대
2026-08-26 10:57 -
무보, 서비스 수출도 지원 시작…LG전자 'TV 플랫폼 서비스' 수출에 1800만달러 지원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LG전자의 신수익원인 'TV 플랫폼 서비스' 수출 지원을 위해 1800만달러(약 250억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제공한다. 제조업 중심의 하드웨어 수출을 넘어 서비스 수출 거래에 무역보험 안전망을 구축한 최초의 사례다. 무보는 24일 LG전자의 TV 플랫폼 서비스 수출 거래에 대해 대금 미회수 위험 등을 담보하는 무역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TV 플랫폼 서비스'는 스마트 TV를 판매한 이후에도 플랫폼 홈 화면
2026-08-24 13:01 -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초읽기…금융 이어 산업 공공기관도 반발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계획 발표를 앞두고 금융에 이어 산업 분야 공공기관 노동조합까지 연쇄 반대 성명을 발표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산업·수출 지원 생태계 훼손에 따른 국가 경쟁력 저하가 불가피한데다, 정주 여건을 무시한 강제 이전에 따른 직원 고용 불안과 혼란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다. 23일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노조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오는 26일 '5극 3특' 체제를 중심으로 한 지역 성장엔진 청사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2026-08-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