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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만사]과기계 주요 기관장 인선에 관심

    ○…인사의 시즌 가을, 과기계 주요 기관장 인선에 관심 가을을 맞아 과학기술계 주요 기관장 인사에 관심이 쏠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는 조낙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이 지난 7월부터 상임부회장으로 근무를 시작.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당초 사무총장으로 내정한 인사의 취임이 무산되며 조만간 새로운 공모에 돌입할 예정. 지난달 말 마무리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공모에는 과기정통부 출신 지원자가 없었다고. 보통 차관급 인사

    2026-09-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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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에너지제로 마을' 20가구 첫 실증…태양광 전력 이웃과 나눠 쓴다

    제주에서 주택이 생산한 태양광 전력을 이웃과 나눠 쓰고, 인공지능(AI)이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히트펌프까지 통합 제어하는 '에너지제로 마을'이 조성된다.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한 전력을 다시 전력망에 공급하는 양방향 충·방전(V2G)도 실증한다. 정부는 가정과 이동수단, 농업까지 분산에너지 자원으로 연결해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지역에서 최대한 소비하는 새로운 전력시스템을 제주에서 검증한 뒤 전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확산한다.

    2026-09-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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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발전' 본사 어디로…1800명 공기업 놓고 지자체 유치전 불붙었다

    내년 10월 출범하는 통합 발전공기업 '한국발전' 본사 유치를 둘러싼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가 기존 발전 5사 본사가 있는 진주·보령·태안·부산·울산뿐 아니라 '제3지역'까지 후보로 열어둔 가운데 석탄발전 폐지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 영향 등이 입지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6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 5사는 한전이 지분 100%를 보유하는 '한국발전'으로 통합된다. 약

    2026-09-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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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오염·기후위기 함께 잡는다…정부·산업계 '기후·대기 행동' 선언

    정부와 산업계가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동시에 줄이기 위한 공동 행동에 나선다. 대기오염과 기후위기를 별개 문제가 아닌 상호 연계된 과제로 보고 에너지·수송·산업·생활 전반의 감축 행동을 확대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7일 '제7회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을 맞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정부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기후와 맑은 공기를 위한 행동(Action for Climate and Clean A

    2026-09-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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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5사 통합 '한국발전' 내년 10월 출범…“글로벌 톱10 도약한다”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공기업 5사가 '한국발전' 1개사로 통합돼 내년 10월 공식 출범한다. 발전설비 약 53GW를 보유한 글로벌 톱10 수준의 대형 발전사로 재편해 분산된 자본과 인력을 결집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석탄발전 폐지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을 주도한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발전공기업 통합방안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발전 5사 통합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2

    2026-09-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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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예산안]기후부 25.7조 '역대 최대'…증액분 70% 에너지대전환에 쏟는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내년 예산을 역대 최대인 25조70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늘어나는 예산의 70% 이상을 에너지대전환 분야에 집중하고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전력·용수 인프라에도 1조90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한국전력에는 누적 적자에 따른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현금출자와 전기요금 복지·특례할인 지원을 합쳐 8500억원의 재정을 투입한다. 전기차 보조금은 역대 최대인 2조1000억원으로 늘리는 반면 충

    2026-09-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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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댐 14곳→5곳 대수술…3조원 줄여 전국 홍수방어에 투입

    정부가 전 정부에서 추진한 신규댐 14곳 가운데 5곳만 건설하기로 했다. 7곳은 중단하고 2곳은 기존 댐 활용과 하천 정비 등으로 대체한다. 이에 따라 관련 사업비는 약 4조7500억원에서 1조6700억원으로 3조원 이상 줄어든다. 정부는 불필요한 댐 건설을 줄여 확보한 재원을 5대강 지천과 도심 하천 정비, 기존 댐·저수지 연계 등 전국적인 홍수 대응에 투입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신규댐 7곳에 대한 추가 검토를 마치고 지천댐(청양·부

    2026-08-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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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0년 220GW e에너지 빅뱅 전략…15년간 6배 늘린다

    정부가 반도체, 인공지능(AI) 전력 수요에 맞춘 빅뱅급 재생에너지 계획을 밝혔다. 2040년 사업용 재생에너지 설비를 220GW까지 확대한다. 지난해 37GW의 약 6배 규모다. 태양광을 155GW까지 늘리고 해상풍력도 45GW로 키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 총괄위원회는 26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전망'을 주제로 제6차 대국민 공개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잠정안을 공개했다. 정부는

    2026-08-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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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역 중심 통합물관리 본격화…제3기 유역물관리위 출범

    정부가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섬진강 등 4대 유역을 중심으로 한 통합물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민간 전문가와 지방정부, 관계부처·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지역별 물 문제를 논의하고 극한 가뭄·홍수 등 기후위기에 대응한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4개 유역물관리위원회의 제3기 민간위원장과 민간위원 91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새 민간위원의 임기는 지난 21일부터 2029년 8월 20일까지 3년이다. 유역

    2026-08-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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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이차전지도 통합환경관리…2029년부터 적용

    자동차와 이차전지 등 주요 제조업이 정부의 통합환경관리 체계에 새롭게 편입된다. 자동차·이차전지·판유리·고무제품 제조업은 2029년부터 대기·수질 등 개별 환경 인허가를 하나로 묶은 통합환경허가를 적용받는다. 정부는 관리 대상을 확대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환경관리인 선임 기준을 완화하고 우수 사업장의 정기검사 주기를 최대 5년으로 늘리는 등 기업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

    2026-08-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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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프로젝트 전력수요 38GW 더 는다…김성환 “전력은 국가 안보자산”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으로 향후 약 38GW, 연간 260TWh 규모의 신규 전력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국내 총발전량의 40%를 웃도는 규모다. 정부는 AI 시대 전력 공급능력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자산으로 보고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재생에너지·원전 등 무탄소 전원과 전력망 확충 방안을 종합적으로 담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20일

    2026-08-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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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태풍 피해 보험료 할증 제외…농가 생산비까지 보전

    기후위기로 피하기 어려운 대규모 농업재해가 발생하면 피해 농가의 재해보험료 할증 부담이 사라진다. 폭염·호우뿐 아니라 지진과 이상고온도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피해 복구 때는 재해 발생 전까지 투입한 생산비도 지원한다. 기후변화로 농업재해가 일상화하면서 사후 복구와 보험 부담을 국가가 더 책임지는 방향으로 안전망을 넓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개정 농어업재해보험법과 농어업재해대책법이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개정된 두 법

    2026-08-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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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시대, 극한재난 1년에 하루→닷새…'폭우 뒤 폭염' 더 잦아진다

    기후위기가 심화하면서 집중호우 직후 극한 폭염이 덮치는 '복합재난'이 빠르게 늘고 있다. 과거 1년에 하루 정도 발생했던 극단적인 폭우·폭염 복합재난이 최근에는 연간 닷새 이상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온난화가 진행될수록 폭우와 폭염 사이의 급격한 전환이 심화하면서 과거 매우 드물었던 극한재난이 앞으로 더 자주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10일 그린피스가 김형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연구팀에 의뢰해 분석한 '한국 폭

    2026-08-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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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 8000건 풀어 '에너지 유니콘' 육성…한전기술지주 출범

    한국전력이 보유한 8000여건의 특허를 민간에 개방해 에너지 분야 유니콘(거대신생기업) 육성에 나선다. 정부는 기술사업화 전담 플랫폼인 '한전기술지주'를 출범시키고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사업기획부터 기술이전, 실증, 투자, 제품화,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는 완결형 성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한국전력 본사에서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기술지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에너지 신산업을 이

    2026-08-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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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유럽공장에 '탄소청구서' 온다 …CBAM 비용, 공시보다 수십배 클 수 있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올해 본격 시행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의 유럽 생산 거점에서 향후 철강 관련 탄소비용이 현재 공시된 수준보다 크게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후솔루션은 29일 '보이지 않는 탄소 청구서: 현대자동차그룹 공급망에 쌓이는 CBAM 비용' 보고서를 통해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과 기아 슬로바키아 공장이 수입하는 한국산 자동차용 철강 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CBAM은 철강

    2026-07-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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