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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소가 발전소로”…한전, 전국 500곳에 95㎿ 태양광 깐다한국전력이 전국 변전소 유휴부지를 활용해 총 95㎿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한다. 전력 공급 시설에 머물렀던 변전소를 재생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전환해 공공기관 K-RE100 이행과 에너지 자립 기반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전력은 6일 '송변전 유휴자산
2026-05-06 09:00 -
항공·플라스틱업 '고용유지지원금' 문턱 낮춰…노동부 “매출 줄지 않아도 지원”정부가 중동발 에너지·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로 고용 불안이 확산되는 업종에 대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문턱을 낮췄다. 매출 감소가 없어도 업종 전반의 경영 악화가 인정되면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선제적 고용 방어'에 나선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항공운송업과 고무·플라
2026-05-05 12:00 -
“폐합성수지 열분해 길 터준다”…기후부, 순환자원 기준 손질·샌드박스 12건 승인폐플라스틱 소각 중심 구조를 바꾸는 제도 개편이 시작됐다. 정부가 폐합성수지의 열분해 원료 활용을 위한 순환자원 인정 기준 재설계에 착수하면서, 이물질 5% 기준에 막혀 소각되던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전환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규제샌드박스 12건 승인
2026-05-05 12:00 -
“폐어망이 명품 원료로”…韓 포어시스, 유럽 순환경제 시장 뚫었다국내 해양폐기물 재활용 기업 포어시스가 재생 나일론 유럽 시장에 진입에 성공했다. 폐어망, 폐카펫, 산업 폐섬유 등 버려지던 자원을 글로벌 명품·프리미엄 소재로 활용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속도를 낼 전망이다. 포어시스는 폐어망 기반 재생 나일론6(r-PA6)
2026-05-05 09:23 -
[기후테크이니셔티브]“탄소 줄이면 돈 된다”…기후테크, 산업·금융 '게임체인저' 부상기후테크가 환경 대응 수단을 넘어 '수익 창출 산업'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탄소 감축 기술이 곧 기업 경쟁력과 투자 자산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산업과 금융을 동시에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다.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기후테크이니
2026-05-03 09:35 -
[기후테크이니셔티브]“전력망·요금 안 바꾸면 탄소 못 줄인다”…VPP·수열 등 해법#기후변화로 폭염·폭우·가뭄 등 극단적 기상이 일상화되면서 각국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적응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과 공급망 규제 확대 속에서 탄소배출 저감 능력이 산업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구조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
2026-05-03 09:32 -
與·野, '기후테크 실행' 초당적 협력…지역 맞춤형 성과 목표탄소중립 정책의 실제 성과 전제 조건으로 지역 단위에서 실행력 확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산업·에너지 구조가 지역마다 다른 상황에서 획일적 감축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해지면서, '지역 기반 기후테크 전략'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05-03 09:23 -
63년만에 제 이름을 찾은 '노동절'…청와대 영빈관서 '기념식' 개최고용노동부는 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 다시 함께하는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동절은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맞이했다. 노동부는 특정 주체만의 기념일이 아닌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절이 되도록 기념식
2026-05-01 10:30 -
“전기료 선납제로 전력망 확충”…박정 의원, 전기사업법·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 대표발의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시을)은 1일 전기요금 선납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한국전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전기사용자가 일정 기간의 요금을 선납할 경우 한국전력공사가 할
2026-05-01 09:18 -
생태와 환경의 가치 문학으로 재현… 제11회 생태문학 공모전 개최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생태와 환경의 가치를 문학으로 재현해 국민적인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제11회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창작 동시이며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뉜다. 주제는 △자연과 함께하는 미래와 어린이에게 꿈과
2026-05-01 09:02 -
SDX재단, 내달 6일 '자발적 탄소시장(VCM) 활성화 전략 포럼' 개최SDX재단(이사장 전하진)은 다음달 6일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자발적 탄소시장(VCM)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회기후변화포럼(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과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국회 기후위기특
2026-04-29 13:56 -
전기차 충전요금 “완속은 낮추고 초급속은 올리고” …구간별 가격 차별화전기차 공공 충전요금이 완속 구간은 낮아지고 초급속 구간은 높아지는 방향으로 재편된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저출력 충전은 부담을 줄이고, 빠른 충전은 비용을 반영하는 구조로 바뀌면서 충전 방식에 따른 가격 차이가 분명해졌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자동차 공공 충전시설의
2026-04-29 12:18 -
“중동發 원료 리스크 직격탄”…정부,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로 자원안보 전환중동발 지정학 리스크로 석유·나프타 공급 불안이 현실화되자 정부가 플라스틱 산업 구조를 '수입 원료 중심'에서 '재생 자원 중심'으로 전환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탈플라스틱 정책을 환경 규제를 넘어 자원안보 전략으로 격상시키겠다는 의도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국무회
2026-04-28 18:04 -
모햇, 태양광 사업 범위 확대…주차장·유휴부지 공략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이 '2026년 발전소 확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발전 부지 범위를 기존 지붕에서 대형 주차장과 유휴부지까지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이행 기업에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온사이트
2026-04-28 17:49 -
“원전계 엔비디아 되겠다”…김태균 한전기술 사장, '설계 팹리스'로 SMR 승부수김태균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원전 설계 역량을 앞세운 '팹리스(설계 중심)' 전략을 공식화하며 사업 구조 대전환을 선언했다. 설계·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수주를 확대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해상풍력을 양축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2026-04-2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