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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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월드컵 응원전 트래픽 5배 폭증 대비…AI 제어·이동기지국 투입KT가 북중미 월드컵 거리응원전에 대비해 광화문광장 일대에 이동기지국을 투입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네트워크 제어 솔루션을 본격 가동한다. 군중 밀집으로 인한 순간적인 트래픽 폭증과 기지국 과부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정적 통신 품질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박창우 KT 서울강북액세스운영센터장은 11일 “월드컵 국가대표 경기로 평시보다 트래픽이 5배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면서 “응원 현장에 이동기지국 2대를 추가 배치하
2026-06-11 13:50 -
“AI 못하면 도태”…SKT 문과생도 아침부터 AX '열공'“회사가 전사적으로 인공지능 전환(AX)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에서 문과 출신으로서 AI를 모르면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 참여했습니다.” 10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 업무 시작 전이지만 34명의 직원이 샌드위치와 노트북을 들고 라운지에 모여들었다. 사내 조식 복지제도와 결합한 SK텔레콤의 AI 실무 미션 프로그램 'EBB AX 클럽' 교육을 참관했다. SK텔레콤은 전사적 AX 내재화를 목표로 매주 수요일 50분간
2026-06-11 12:00 -
SKT, 앤트로픽에 추가 투자…“엑시트 대신 협력 강화”SK텔레콤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앤트로픽이 연내 기업공개(IPO)를 앞둔 만큼, SK텔레콤이 보유한 지분가치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앤트로픽이 진행한 시리즈H 투자 라운드에 참여해 추가 지분을 확보했다. 정재헌 SK텔레콤 대표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취재진과 만나 “초기 투자자였던 덕분에 추가 투자 기회를 받아 시리즈H 펀딩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앤트로픽
2026-06-10 16:12 -
과기정통부·방미통위, 정책협의회 출범…AI·미디어 정책 칸막이 허문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부처간 칸막이 혁파와 인공지능(AI)·미디어 정책 협력을 위한 차관급 협의체를 발족했다. 과기정통부와 방미통위는 10일 서울 KT광화문빌딩에 위치한 과학기술자문회의 중회의실에서 정책협의회 착수회의를 열고 AI·미디어 혁신 생태계를 공동 구축하기 위한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협의회는 AI 시대 미디어·디지털 분야 환경 변화에 대응해 AI·미디어·디지털 플랫폼 산업 혁신과 이용자 보호 등 양
2026-06-10 15:00 -
[흔들리는 통신강국, 혁신 골든타임] 〈2〉 '기금·복지' 독박 구조 한계…디지털기본권 분담 시급인공지능(AI) 시대 차세대 통신 인프라 구축을 위해 통신산업 규제 패러다임을 성장 중심으로 전면 전환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정보통신기술(ICT) 기금 재원과 보편적 서비스, 망 구축 등 통신업계가 짊어진 비대칭 규제를 해소해 AI 인프라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할 수 있는 건전한 성장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시급한 과제는 통신 복지와 ICT 기금의 합리적 재원 분담을 위한 정책 재설계다. 현재 국내 취약계층 대상 요금할인은 통신사의
2026-06-10 13:49 -
'20배 빠른 5G' 광고가 가입 결정적 요인은 아냐…법원 판결, 공정위 과징금 불복소송 새 국면'20배 빠른 5세대(5G) 이동통신' 광고가 소비자를 속였다며 제기한 소송을 기각한 법원 판결이 이동통신사가 공정거래위원회 상대로 진행 중인 5G 과장광고 불복 소송에도 중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사법부가 28㎓ 주파수의 기술적 한계를 인정하고 속도 마케팅과 소비자 가입 간의 인과관계를 부정하면서 이통 3사의 방어 논리가 한층 강화될지 주목된다. 10일 본지가 소비자들이 이동통신사가 5G 품질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상품을 판매한데 대해 배
2026-06-10 11:21 -
SKT, 日 NTT와 5억달러 'AI 펀드' 조성…한일 경제연대 가속SK텔레콤이 일본·대만 기업과 5억달러(약 76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펀드를 조성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시한 한일 경제연대 청사진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10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에 위치한 NTT 본사에서 일본 NTT, 대만 중화텔레콤과 차세대 AI 기술에 투자하는 '아이온(IOWN) AI 펀드'를 공동 조성한다고 밝혔다. 3사는 실리콘밸리와 동아시아를 거점으로 하는 펀드 운영회사 '카탈라이트
2026-06-10 11:00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급 승진 △김태영 △김수정 △비서실장 안영훈 △기획재정담당관 조경옥 △연구성과혁신정책과장 이병희 △미래인재정책과장 최미정 △인공지능정책기획과장 공진호 △인공지능기술기반정책과장 양기성 △소프트웨어정책과장 김국현 △통신정책기획과장 홍사찬
2026-06-09 09:36 -
SKT, EU와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 개발…호라이즌 참여SK텔레콤이 아시아 민간기업 최초로 유럽연합(EU)의 대규모 연구기금인 '호라이즌 유럽' 과제를 수주해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 개발에 나선다. 호라이즌은 EU에서 운영하는 약 955억유로(약 170조원) 규모의 연구기금이다. SK텔레콤은 양자암호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통신보안 강화를 위한 'QPIC-AI' 기반의 양자키분배(QKD) 시스템 구현 및 실증이다. QKD는 양자역학 기반으로
2026-06-09 09:15 -
[기획]SKT·네이버, 엔비디아와 인프라 동맹으로 'AI 팩토리' 구축…AI 토큰 지속 생산엔비디아가 차세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 SK텔레콤과 네이버를 낙점했다. 양사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국내에 기가와트(GW)급 'AI 팩토리'를 구축하고 글로벌 AI 수요를 선점한다. 한국 기업과 엔비디아간 협력 전선이 반도체 공급망을 넘어 AI 인프라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그동안의 협력이 주로 메모리였다
2026-06-08 17:00 -
SKT, 엔비디아와 '풀스택 AI 클라우드' 협력SK텔레콤이 엔비디아와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엔비디아 DSX 플랫폼을 기반으로 칩부터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클라우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AI 작업에 특화된 데이터센터인 'AI 팩토리'를 기가와트(GW)급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일 대만에서 열린 회동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양사가 구상해 온 AI 인프라 로드맵을 검토
2026-06-08 08:15 -
LG유플러스 “파주 AIDC 2030년까지 5조 수주 목표”…냉각·모듈형 공법 등 첨단기술 총 집약LG유플러스가 파주에 건립 중인 수도권 최대 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통해 2030년까지 누적 수주액 5조원 달성에 나선다. 공랭·수랭이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냉각 기술에 더해, 모듈형 공법(PMDC)을 통해 인프라 공급 속도와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린다. LG유플러스는 5일 경기 파주시 AIDC 건설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차세대 AIDC 인프라 전략을 발표했다. 안형균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AI사업그룹장은 “
2026-06-07 09:00 -
배경훈 부총리, 젠슨 황 만난다…AI 생태계 협력 방안 논의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난다. 5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배 부총리는 이날 입국한 젠슨 황 CEO와 회동을 갖고 인공지능(AI) 협력을 논의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젠슨 황 CEO 방한 기간에 맞춰 부총리와 회동을 갖기로 했다”면서 “날짜와 장소, 구체적 의제는 아직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AI 3대 강국을 목표로 국가 AI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2026-06-05 14:40 -
KT, 내달 1일 통합요금제 출시…18종으로 간소화KT가 내달 1일 기존 5G·LTE를 통합한 신규 '통합요금제'를 출시한다. KT는 복잡했던 기존 요금 체계를 전면 개편해 라인업을 기존 105종에서 18종으로 대폭 간소화했다. 새 요금제는 완전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초이스'와 데이터 용량별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베이직' 두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전구간 '데이터 안심옵션(QoS)' 도입이다. 이를 통해 요금제와 관계없이 모든 가입자가 기본 데이터 소진 이후
2026-06-05 09:45 -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이동통신사가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에 발맞춰 온라인 전용 요금제(온라인 요금제) 라인업을 기존 대비 20~50%가량 축소 개편했다. 통합요금제 혜택 강화와 단말기유통법(단통법) 폐지에 따른 유통망 지원금 확대로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의 가격 소구점이 약화된 데 따라, 상품 구조를 단순화하려는 행보다. 4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통합요금제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 요금제 상품 수를 52%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요금제는 온라인
2026-06-04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