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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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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길고비치 연쇄살인범 자택 지하실 공개… 분노한 유족 법정 떠나기도

    미국의 악명 높은 '길고 비치(Gilgo Beach)' 연쇄살인범 렉스 휴어먼(62)에게 종신형이 선고된 가운데, 그의 잔혹한 범행 전말이 공개되자 법정은 피해자 유족들의 비명과 눈물로 뒤덮였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주 수포크 카운티 검찰 레이 티어니 검사장은 이날 리버헤드 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휴어먼이 자신의 집 지하실에 이른바 '살인실(Kill room)'을 꾸며두고 치밀하게 범행을 저질렀다고 폭로

    2026-06-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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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싸서 만들어 쓰기도…파키스탄, 생리대 세금 '18%→0%' 인하

    파키스탄 정부가 그동안 논란이 되어 온 생리용품에 대한 '생리세(Period Tax)'를 전격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세금 부과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정부를 상대로 법적 투쟁을 벌여온 젊은 인권 운동가들이 거둔 값진 승리로 평가받는다. 17일(현지시간) 가디언·NPR 등 외신에 따르면 무함마드 아우랑제브 파키스탄 재무부 장관은 최근 “생리대 등 관련 위생용품은 여성의 건강과 존엄성, 그리고 온전한 사회 활동 참여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2026-06-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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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특징주] 증권가 “MLCC 초호황기” 분석에… 한울반도체, 이틀째 上

    한울반도체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패키징 기판의 초호황기 진입 전망에 따라 주가가 폭등했다. 19일 오후 1시 30분 기준 한울반도체(32000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상승한 1만 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기와 관련해 “MLCC·패키징 기판 업황에 대한 눈높이가 여전히 과소평가 됐다고 판단된다”며 “중일 갈등에 따른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2026-06-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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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특징주] 씨피시스템, 美 인텔 장비 밸류체인 진입 발표에… 주가 上

    케이블체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이 미국 인텔의 장비 밸류체인에 진입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폭등했다. 19일 오전 11시 27분 기준 씨피시스템(41363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8%(상한가) 상승한 3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주가가 빠르게 상한가까지 치솟은 이후 이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이날 씨피시스템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인텔(Intel)의 현지 공장에 적용되는 국내 반도체 엣지그라인더 장비에 고청정 케이블 보호솔루션

    2026-06-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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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러 수도 정유공장에 대규모 드론 공습…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주요 정유시설을 겨냥한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감행했다. 이번 공격으로 모스크바 일대 공항이 수 시간 동안 전면 폐쇄되고 주요 간선도로가 통제되는 등 극심한 혼란이 빚어졌다. 전쟁의 여파를 러시아 본토로 확산시키려는 우크라이나의 군사 작전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모스크바 남동부 외곽에 위치한 정유공장에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여러 대가 추락해

    2026-06-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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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키의 저주' 무서웠나… 브라질 축구팬 “美 로키 동상 앞에서 조심해야 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한창인 가운데, 아이티와 경기를 앞두고 미국 필라델피아를 찾은 브라질 축구 팬들이 현지 유명 명소인 '로키 동상' 앞에서 조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19일 열리는 경기를 앞두고 필라델피아 미술관 계단을 올라 높이 약 3m, 무게 약 590kg에 달하는 거대한 청동 로키 동상을 찾은 브라질 팬들은 동상을 있는 그대로 둔 채 사진 촬영만 진행했다. 동상에는 오직

    2026-06-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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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해변서 낮잠 자던 대학생 2명, 파도에 휩쓸려 숨져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해변에서 낮잠을 자던 대학생 2명이 갑작스러운 파도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 해변에서 하르시타 나이르(21)와 마히알 스란(20)이 거센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나이르는 사건 당일 숨졌고 스란 역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4일 끝내

    2026-06-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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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가을 출시 아이폰18 프로, 200만원 넘을까…“가격 인상 불가피”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로 인해 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 시리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애플 역시 치솟는 칩 가격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가격 인상 대상 기기와 시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트 분석을 인용해 메모리 및 스토리지 칩의 현재 마진율과 향후

    2026-06-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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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특징주] 와이즈넛,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에 주가 上… 주주환원 기대감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18일 오후 1시 43분 기준 와이즈넛(09625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1%(상한가) 상승한 7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전날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취득 기간은 오는 9월 17일까지 3개월이며, 직접취득 방식으로 진행될

    2026-06-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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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특징주] 200만 닉스는 옛말… SK하이닉스, 268만원 뚫고 '사상 최고가' 경신

    최근 상승세를 거듭해 온 SK하이닉스가 268만원을 터치하며 장중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8일 오후 1시 11분 기준 SK하이닉스(00066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31% 상승한 26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사상 최초로 250만원 선을 돌파한 데 이어, 이날 장중 268만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전날에는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매수세를 이끌었다. 다만 SK하이닉스

    2026-06-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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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리장성서 '일본 북' 공연?…中 반일감정 자극한 '룰루레몬', 결국 고개 숙였다

    중국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던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만리장성에서 개최한 대형 프로모션 행사로 인해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행사 도중 사용된 북이 일본 북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중국 내 거센 민족주의 여론에 밀려 결국 고개를 숙였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미국 CNN 등에 따르면 룰루레몬은 지난 5월 30일 만리장성에서 중국 문화와 웰빙을 홍보하는 요가 축제를 개최했다. 당일 행사에는 현지 인플루

    2026-06-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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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비판한 러시아 풍자 예술가, 망명한 폴란드서 암살당했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람잔 카디로프 체첸 공화국 수장 등 러시아 유력 인사를 강도 높게 비판해 온 러시아 출신 망명 예술가가 폴란드의 한 국경 도시에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폴란드 루블린 지방검찰청은 전날 동부 국경 도시 비아와포들라스카에서 러시아 국적의 예술가 로베르트 쿠조프코프(활동명 세묜 스크레페츠키)가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마르친 코자크 루블린 검찰청 대변인

    2026-06-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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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7 정상회의에 1시간 늦게 등장한 트럼프… “내가 보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입장하며“내가 보스(I'm the boss)”라고 농담해 눈길을 끌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The Hill)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G7 정상들과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앞두고 1시간 늦게 입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G7 정상회의는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렸으며 미국, 프랑스, 캐나

    2026-06-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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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우승 '환호'를 '비명'으로 오해?…美 경찰, 반려견 오인 사살에 유족 '울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농구팀의 우승을 축하하던 농구팬의 반려견이 출동한 경찰의 총격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노가 파크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의 비명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이 출동했다. 조사 결과 해당 비명은 강력 범죄가 아닌, 당시 미국 프로농구(NBA) 챔피언십 5차전에서 뉴욕 닉스

    2026-06-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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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행정부, 특수교육·시민권 업무 이관…교육부 해체 속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교육부 해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취약 계층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 업무를 타 부처로 대거 이관하며 사실상 교육부의 기능을 무력화하는 모양새다. 16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 행정부 관계자들은 교육부 산하 시민권국(OCR)의 법 집행 업무를 법무부로, 특수교육 및 재활서비스국(OSERS)의 감독 권한을 보건복지부(HHS)로 각각 이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교육부는 기존 주요 기능의

    2026-06-17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