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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텍사스서 '벌통' 실린 트레일러 전복…'수백만마리' 꿀벌 주택가로 쏟아져미국 텍사스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수백만 마리의 꿀벌을 싣고 가던 대형 트레일러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엄청난 수의 벌이 순식간에 주택가로 쏟아져 나오면서 주민들에게 실내 대피 권고가 내려지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22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텍사스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약 400개의 벌통을 운반하던 대형 세미트레일러가 좁은 골목길을 돌던 중 중심을 잃고 옆으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벌통들이 대거 파
2026-06-23 22:30 -
의사는 '천식' 오진… AI는 의사가 놓친 '숨은 심장 질환' 찾아냈다인공지능(AI) 프로그램이 의사가 발견하지 못한 미세한 신호를 찾아내 치명적인 심장 질환을 찾아내 눈길을 끈다. 해당 AI 프로그램은 향후 전 세계 의료진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의료 현장의 진단 정확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는 지난해 2월 미국 뉴욕 퀸즈의 한 응급실을 찾은 45세 남성 루이 키로스 씨
2026-06-23 16:30 -
“인터넷 끊고 종이로”…루마니아 100개 병원, 사이버 공격에 '아날로그 대처'로 맞서루마니아 전역의 100여 개 병원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자 일제히 인터넷을 차단하고 종이와 펜을 사용하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전환해 환자의 생명을 구한 사례가 뒤늦게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루마니아 국립사이버안보센터(DNSC)는 의료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국 병원으로 확산하던 해커들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100개가 넘는 병원에 “즉시 인터넷 연결을 끊으라”는 긴급 명령을 내렸다. 사고는 부쿠레슈티
2026-06-23 13:45 -
“다른 승객 물어뜯고 모두에게 달려들어”…美 여객기 승객 난동미국 필라델피아로 향하던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 안에서 한 난폭 승객이 다른 탑승객을 무는 등 기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이륙해 필라델피아주로 향하던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 안에서 발생했다. CBS 뉴스가 입수한 관제탑 교신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의 조종사는 기내에서 한 승객이 극도로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며 “모든 사람과 싸우려 한다”고 관제사에게
2026-06-23 11:45 -
[ET특징주] 파랗게 질린 코스피 속 '상승'… SK스퀘어, 장중 210만원 돌파SK하이닉스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지주사인 SK스퀘어는 나홀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31분 기준 SK스퀘어(40234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8% 상승한 200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218만 9000원까지 치솟아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일부 상승분을 반납했다. 같은 시각 SK스퀘어 주가 상승을 이끈 자회사 SK하이닉스(000660) 주가는 5.41% 하락한 276만 1000원에 거래되고
2026-06-23 11:36 -
[ET특징주] DL이앤씨, 사우디발 8000억대 과세 통보… 주가 15% 하락DL이앤씨가 사우디아라비아 과세당국으로부터 8000억대의 법인세 추징을 통보받았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약세다. 23일 오전 11시 기준 DL이앤씨(37550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81% 하락한 6만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DL이앤씨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사우디 발주처로부터 수주한 프로젝트에 대한 설계·조달·시공(EPC) 용역과 관련해 법인세 약 8533억원 추징을 통지받았다”고 밝혔다. DL
2026-06-23 11:05 -
테슬라, 또 자율주행 중 사망사고?…美 당국 '주택 돌진' 사건 특별조사 착수미국 텍사스주에서 테슬라 차량이 주택으로 돌진해 내부에 있던 주민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미 연방 자동차 안전 규제 당국이 특별 조사에 착수했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최근 휴스턴 인근 케이티 지역에서 발생한 테슬라 모델 3의 치명적 충돌 사고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9일 늦은 밤 발생했다. 당시 차량을 운
2026-06-23 10:48 -
BTS 월드투어 컴백에 '암표 사기 주의보'…동남아 팬들 10만달러 피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약 3년 만에 대규모 월드투어를 재개하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를 노린 티켓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려 팬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만 피해 금액이 이미 10만달러(약 1억5000만원)를 넘어서자 당국은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부터 오는 2027년까지 전 세계 34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 아리랑(BTS Wo
2026-06-23 08:30 -
AI가 도운 기적… 머리 붙은 샴쌍둥이, '40시간 대수술' 끝에 분리 성공머리가 붙은 채 태어난 결합쌍둥이(샴쌍둥이) 자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획기적인 수술 끝에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최근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영국 비영리 단체 제미니 언트윈드는 머리 일부를 공유한 채 태어난 쌍둥이 자매 머시와 굿니스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SEHA 셰이크 칼리파 의료도시에서 4개월에 걸친 여러 단계의 수술 끝에 분리됐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나이지리아 에키티주에서 태어난 쌍둥이 자매는 두개골과 뇌 조
2026-06-22 22:30 -
GM, 美 공장 인력 1000명 감원…협동로봇 50대로 대체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EV) 시장의 수요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플래그십 생산 기지인 디트로이트 공장에서 대규모 감원을 단행하고 그 자리에 로봇을 투입했다. 이에 노동조합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GM은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전기차 전용 생산 공장인 '팩토리 제로(Factory Zero)'에서 1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이른바 '코봇(Cobot·협동로봇)' 50대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번에
2026-06-22 17:00 -
'시험지 유출 의혹' 인도 의대 입시 재시험…군용기·전파방해 장비까지 동원시험지 사전 유출 의혹으로 무효 처리됐던 인도 최대 규모 의대 입시 시험(NEET-UG)이 전례 없는 엄격한 보안 속에서 다시 치러졌다. 2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도 전역의 시험장에는 생체 인식 확인, 금속 탐지기, 무장 순찰대, 몸수색 등이 도입되어 삼엄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인도 당국은 이번 재시험의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지역의 시험지 운송에 공군 군용기까지 동원했으며 전국 5440개 시험장에 경찰
2026-06-22 13:00 -
[ET특징주] 미·이란 종전 협상 '흔들'… 항공株 약세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 대한 회의적인 보도가 이어지면서 항공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22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대한항공(00349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4% 하락한 2만 7100원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59% 하락한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트리니티항공(-5.86%), 진에어(-3.64%), 에어부산(-1.86%), 제주항공(-1.79%) 등 항공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다.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
2026-06-22 11:44 -
[ET특징주] '300만 닉스'도 눈 앞에… SK하이닉스, 장중 주가 294만원 터치SK하이닉스 주가가 294만원까지 치솟으며 300만원선 진입을 넘보는 가운데, 목표주가를 430만원까지 대폭 높인 증권가 분석도 나왔다. 22일 오전 11시 11분 기준 SK하이닉스(00066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5% 상승한 291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주가는 294만 5000원까지 상승해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63만원에서 43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고 투자
2026-06-22 11:16 -
'트럼프 발언 반박' 주이스라엘 美 대사 “SNS 확인했는데 아직 안 잘렸다”마이크 허커비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야간 경질' 스타일을 겨냥한 농담을 던져 이목을 끌었다.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 외신에 따르면, 허커비 이날 예루살렘에서 열린 JNS 국제정책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시작하며 “오늘 아침 내가 아직도 대사직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를 체크했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주로 한밤중
2026-06-22 10:47 -
“비버 풀어놨더니 홍수 사라졌다”…상습 침수도시 구한 400년 전 멸종 동물영국의 한 상습 침수 도시가 콘크리트 인공 구조물 대신 400년 전 멸종한 '비버'를 도입해 홍수 문제를 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서부 일링 자치구의 습지 보존 지역인 '파라다이스 필즈'에서 야생 비버들이 도심 습지를 완벽히 복원하며 천연 홍수 조절자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지역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폭우가 내릴 때마다 인근 도로는 물론 지하철역까지 물에 잠기
2026-06-22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