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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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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서 받은 물건 모두 쓰레기통에 버려라”…美방중단 귀국길 '철통보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일정을 마친 미국 대표단이 귀국 직전 중국 당국으로부터 받은 물품을 모두 폐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입증부터 일회용 휴대전화까지 모두 쓰레기통에 버리며 강도 높은 보안 조치를 유지한 것이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미국 Fox News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했던 미국 대표단은 출국 직전 중국 측이 제공한 각종 물품을 전량 회수해 폐기했다. 미국 뉴욕포스트 백악관

    2026-05-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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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화물선, 호르무즈 인근 해역서 공격 받아…불길 휩차인채 침몰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에서 인도 국적 화물선이 공격을 받아 침몰하면서 중동 해상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인도 해운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오만 해안 인근에서 인도 국적의 목조 화물선 '하지 알리'호가 공격을 받아 불길에 휩싸인 뒤 침몰했다. 선박에 타고 있던 승무원 14명 전원은 오만 해안경비대에 의해 구조됐다. 이 배는 가축을 싣고 소말리아에서 출발해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항구로 향하던 중이었다. 인도 정부는 이번

    2026-05-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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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3명과 3년째 연예' 사실 공개한 유명가수…“서로가 자발적 동의”

    세계적인 알앤비 스타 니요(Ne-Yo)가 세 명의 여성과 동시에 연애하는 '다자 연애' 생활을 공개하며 이로 인해 비즈니스 계약이 취소되는 등 불이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다자 연애는 서로를 독점하지 않고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관계 형태를 뜻한다. 15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과 이뉴스 등에 따르면 니요는 최근 팟캐스트 '쏘리 위어 사이러스(Sorry We're Cyrus)'에 출연해 현재 여성 3명과 동시에 연애를 하며 한집에서 아

    2026-05-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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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쇠퇴하는 국가” 시진핑 발언에…트럼프 “전적으로 동의, 바이든 탓”

    중국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을 '쇠퇴하는 국가'에 빗댄 것과 관련해 “바이든 행정부 4년 동안 미국이 입은 엄청난 타격을 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2년 전만 해도 우리는 사실 쇠퇴하는 나라였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 주석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 주석이 언급한 것은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의 상황”이라며 전임 행정부의 경

    2026-05-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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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는 못 참지”…국빈 만찬장서 셀카 찍은 샤오미 회장

    미·중 국빈 만찬장에서 샤오미의 레이쥔 회장과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함께 사진을 찍는 장면이 포착돼 중국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국빈 만찬장에서 레이쥔 회장이 머스크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눈 뒤 함께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레이쥔 회장은 자리에 앉아 있던 머스크에게 먼저 말을 건넨 뒤 휴대전화를 앞으로 들어 사진 촬영을 준비했다. 머스크는 한쪽 눈을 감고 윙크하

    2026-05-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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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문제 논의했나” 기자 두명이 물었는데…시진핑과 나란히 선 트럼프, 답변 못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양국 관계 개선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다만 민감한 현안인 대만 문제와 관련해서는 공개적인 언급을 피했다.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톈탄(천단·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제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회담 소감을 묻는 질문에 “훌륭하다”고 짧게 답했다. 이어 “멋진 곳이다. 믿기지

    2026-05-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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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習, 호르무즈 개방 원해…대규모 미국산 에너지 구매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미국산 보잉 항공기 200대와 대규모 농산물·에너지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교착 상태에 빠진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 해결에도 협조 의사를 나타내면서 미·중 정상 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산 대두와 석유, 액화천연가스(LNG) 등을 구매하기로 했다”며 “보잉 737 항공기 200대도

    2026-05-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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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에게 뺨 맞은 마크롱…이란 여배우와 메시지 때문?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해외 순방 중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에게 얼굴을 맞는 장면이 포착됐던 배경에 대해, 이란 출신 배우와의 문자 메시지가 원인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현지시간)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 유럽판은 프랑스 연예 주간지 파리마치 기자 플로리앙 타르디프의 신간 '거의 완벽한 커플'을 인용해 “브리지트 여사가 이란계 프랑스 배우 골시프테 파라하니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보고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

    2026-05-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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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에 96% 몰빵했더니, 94억 자산가 됐다”…日 투자자 인증글 화제

    일본의 한 개인 투자자가 SK하이닉스에 자산 대부분을 집중 투자해 100억원에 가까운 자산을 달성했다는 인증 글을 올리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반도체주 강세와 맞물려 해외 개인투자자들의 한국 증시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 1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본인 개인투자자 A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총자산 10억엔 달성”이라는 글과 함께 증권 계좌 화면을 공개했다. A씨는 “2024년 6

    2026-05-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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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연말 1만도 가능”…모건스탠리가 콕 찍은 종목은?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올해 코스피 전망치를 9500선으로 제시하며 강세장 시나리오에서는 1만선 돌파 가능성까지 열어뒀다. 모건스탠리는 13일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가 구조적인 성장과 개혁 지속성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연말 코스피 전망 범위를 6500~9500포인트로 제시했다. 올해 상반기 목표치는 8500으로 제시했으며, 강세장 시나리오에서는 연말까지 1만선 도달 가능성도 언급했다. 반면 약세장 시나리오 하단은

    2026-05-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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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랑 아들같다” 결혼사진 조롱받는 中 배우…무슨 사연?

    어린 시절 성장 발달이 멈춰 '동안남'이라는 별명을 얻은 중국 배우 허우샹의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베이징 출신인 허우샹(40)은 어머니가 임신 중 영양실조를 겪으면서 조산으로 태어났다. 그는 9살 무렵부터 성장과 목소리 발달이 멈췄고, 키는 1.6m가 채 되지 않았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낯선 사람들이 그를 소년으로 착각해 나이를 묻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정확한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중국 현지

    2026-05-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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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멸했다더니 건재한 이란군…美정보당국 “호르무즈 주변 미사일 전력 복구”

    미국 정보당국이 이란의 미사일 전력이 상당 부분 회복됐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장해온 “이란군 사실상 궤멸”이라는 입장과는 배치되는 내용이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관의 기밀 평가를 인용해, 이란군이 대부분의 미사일 기지와 발사대, 지하 군사시설에 대한 접근권을 회복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 주변의 미사일 전력 복구가 미국 정

    2026-05-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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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에 보복 공습한 사우디, 영토 첫 직접 타격…중동 화약고 터지나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중동 전쟁 과정에서 자국을 공격한 이란에 대응해 이란 본토를 여러 차례 비밀리에 공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가 역내 최대 경쟁국인 이란 영토를 직접 타격한 사실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미국의 군사적 보호망에만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자국 방어를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전략으로 전환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서방 및 이란 관리들에 따르면 사우

    2026-05-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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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규백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 방안 검토 의사 전달…전작권 조기전환 美국방도 공감”

    미국을 방문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와 관련해 한국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참여는 하겠다.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수준까지 미국 측에 설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단계적 기여 방식으로 △

    2026-05-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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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 유리” 44% 급락한 유럽 내 항공권…“여름이면 표 없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치솟던 유럽 주요 항공권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란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항공유 부족 우려가 커지자 여행객들이 예약을 미루거나 취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구글플라이트 최저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럽 공항들이 항공유 부족 가능성을 경고한 지난달 9일 이후 남유럽 주요 휴양지 노선 항공권 가격은 하락세로 전환됐다. 지난달 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지중

    2026-05-12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