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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목표가 185만원 vs 420만원…“팔아, 말아” 극과 극 전망, 왜?SK하이닉스를 둘러싼 증권가의 목표주가가 185만원에서 420만원까지 벌어졌다. 인공지능(AI) 투자 사이클의 지속 가능성과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효과를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엇갈리면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BN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보유(Hold)'와 목표주가 185만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주가를 10% 이상 밑도는 수준으로, 시장에서는 사실상 보수적인 투자 의견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BNK투자증권
2026-07-09 21:45 -
“메모리 팔아라, 반도체 시장 주도주 바뀐다” 모건스탠리가 또…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 대한 비중 축소 의견을 내놓으면서 반도체 시장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AI 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이어져 온 반도체 랠리가 정점을 통과하고, 시장의 중심축이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중심의 좁은 상승장이 마무리되고 시장 주도주가 점차 확산되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메모리 반
2026-07-07 22:16 -
반숙 계란이 좋은데…7월엔 완숙으로 먹어야 하는 까닭?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반숙 달걀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지만,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완숙으로 먹는 것이 안전하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10년(2015~2024년) 식중독 환자의 57%가 6~9월에 발생했으며, 최근 5년간은 매년 7월 환자 수가 가장 많았다. 지난해에는 살모넬라균이 노로바이러스를 제치고 식중독 원인균 1위를
2026-07-06 22:57 -
키 안 크는 日 남성…평균 170cm에 연애 안하고, “고민상담은 엄마랑”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최근 '협소한 일본(?小ニッポン)' 기획을 통해 일본 사회가 새로운 생활 방식과 소비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문은 이 같은 변화가 1990년대 버블경제 붕괴 이후 이어진 이른바 '잃어버린 30년'의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 젊은 세대의 가치관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체격이다. 일본인의 신장은 메이지 시대 이후 경제 성장과 영양 상태 개선에 힘입어 꾸준히 증
2026-07-06 22:17 -
“대통령 풍자는 모욕” 코미디언 체포…튀르키예, 무차별 '사상검열?'튀르키예 정부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기자와 야당 운동가, 코미디언 등을 잇달아 체포하면서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국가 안보와 질서 유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야권과 인권단체는 반대 의견을 억압하는 탄압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튀르키예 당국은 최근 기자 2명과 수십 명의 야당 운동가를 테러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 또 대통령과 정
2026-07-06 17:44 -
“SK하이닉스, 10일 美 나스닥에 44조 규모 ADR 상장…외국기업 역대 최대”SK하이닉스가 약 44조원 규모의 미국예탁증서(ADR)를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며 외국 기업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미국 증시 상장에 도전한다.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국 투자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가 오는 10일 290억달러(약 44조2천억원) 규모의 ADR을 나스닥에 상장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외국 기업의 첫 미국
2026-07-06 13:03 -
일본 이겼다고, 브라질 팬 '눈찢기' 조롱…사과는 안하고 SNS 비공개?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브라질의 한 인플루언서가 일본을 꺾은 뒤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이른바 '눈 찢기' 제스처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브라질 인플루언서 '브렌다 마라우'가 지난달 30일 브라질과 일본의 월드컵 32강전이 끝난 뒤 지인들과 함께 아시아인을 조롱하는 '눈 찢기' 제스처를 한 사진과 영상을
2026-07-06 12:24 -
트럼프, FIFA 회장에 전화걸자…'출전정지' 美 공격수 징계 뒤집혔다미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AS모나코)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 집행 유예 결정으로 벨기에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징계 재검토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치적 외압과 개최국 특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5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2026-07-06 08:53 -
사람 줄세워놓고 한곳에 에어컨 두대?…폭염 덮친 佛 '31만원 에어컨' 뜨자, 매장 난장판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프랑스에서 저가 에어컨 판매 행사에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몸싸움과 경찰 출동까지 이어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 주말 이후 다시 폭염이 예보되면서 냉방기기 품귀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과 프랑스 매체 뱅미뉘트에 따르면 대형 할인마트 리들은 이날 프랑스 전역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약 20만 대를 할인 판매했다. 특히 시중에서 수백 유로에 판매되는 에어컨을 179유로(약 31만원)에
2026-07-03 14:28 -
“이스라엘, 이란 대표단 암살 시도…미국이 막았다”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행되던 당시 이스라엘이 이란 협상 대표단을 암살하려 했으며, 미국은 협상 결렬을 우려해 중동 국가들을 통해 이란에 사전 경고를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전·현직 미국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 협상단 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을 암살 대상으로 검토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협상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들이 암살될 경우
2026-07-03 13:49 -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글로벌 투자자들이 올해 상반기 일본 주식시장에 사상 최대 규모인 100조원이 넘는 자금을 쏟아부었다. 한국 증시에서는 차익 실현에 나선 반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으로 떠오른 일본 기업으로 투자 방향을 바꾸는 '머니무브'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6월 셋째 주까지 해외 투자자의 일본 현물주식 순매수 규모는 10조9391억엔(약 10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6-07-03 11:23 -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실제 사람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의 외형을 갖춘 초고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이 중국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중국 홍성신문과 차이나데일리, AFP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로봇기업 유비테크는 최근 광둥성 선전에서 글로벌 발표회를 열고 소비자 브랜드 '유월드'의 첫 제품인 가정용 휴머노이드 'U1 시리즈'를 선보였다. U1 시리즈는 사람의 피부 질감은 물론 혈관과 지문, 속눈썹까지 실제 사람처럼 정교하게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6-07-03 09:26 -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해 영화 빅쇼트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마이클 버리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버블 붕괴를 경고하며 대규모 공매도에 나섰다. 1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버리는 자신의 서브스택을 통해 엔비디아를 비롯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테슬라,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 캐터필러 등에 대한 새로운 숏(공매도) 포지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매도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올해 상반기 101%
2026-07-02 21:32 -
中서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경제 안좋다” 강연 중 발언 신고 당해 경찰 출동중국 명문 칭화대학교 교수를 지낸 인사가 강연에서 중국 경제의 장기 전망을 비관적으로 언급한 뒤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2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정위황(51) 전 칭화대 경제관리학원 부교수는 지난달 28일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미래 추세 분석'을 주제로 유료 강연을 진행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현장 조사를 받았다. 현장 참석자에 따르면 정 전 교수는 강연에서 중국 경제에 대해 “거시적으로는 비관적이고, 미시적으로는 낙관적”
2026-07-02 21:06 -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중국 허난성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리 바닥 전망대에서 10대 소년이 휘두른 우산에 바닥 유리 패널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해 관광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관광지 측은 구조적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지만, 현지에서는 시설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중화망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6월 20일 허난성 바오취안 절벽 관광지의 유리 전망대에서 발생했다. 관광지
2026-07-02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