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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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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아닙니다, '한푸'입니다”…중국인들이 경복궁서 왜?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서울 경복궁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한푸'를 입고 SNS 콘텐츠를 촬영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푸를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관련 제보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을 지적했다. 서 교수는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관광지에서 자국의 전통 의상을 입는 것 자체를 문제 삼을 수는 없

    2026-08-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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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두렵지 않게” 딸과 함께 무덤에 누워 놀아준 아빠…9년 뒤 기적이 일어났다

    두 살배기 딸의 죽음을 준비하며 직접 무덤까지 팠던 중국의 한 아버지가 9년 만에 딸과 함께 웃게 됐다. 중증 지중해빈혈을 앓던 아이는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고, 딸을 위해 팠던 무덤 자리에는 해바라기가 피어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3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네이장 출신 장신레이의 근황을 전했다. 장신레이는 생후 두 달 무렵 중증 지중해빈혈 진단을 받았다. 지중해빈혈은 헤모글로빈 생성에 문제가 생기는 유전성 혈액질환

    2026-08-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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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에 44만원씩 현금 지급”…'반도체 대박' 역대급 GDP 성장에 'AI 보너스' 쏘는 이곳

    대만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 호황으로 거둔 경제 성장의 과실을 국민과 나누겠다며 내년 전 국민에게 1인당 1만 대만달러(약 44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17일 총통부에서 2027년도 중앙정부 예산안 보고를 받은 뒤 “AI와 고성능컴퓨팅(HPC),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로 얻은 성장의 열매를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며 이른바 'AI 보너스' 지급 계획을 밝혔다. 대만 정부는 세입과 세출의 균형, 실질적

    2026-08-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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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문 12만4280주·곽노정 1만4312주…'삼전닉스 임원 자사주 보유' 추적 사이트 등장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하면서 양사 임원들의 자사주 평가액도 크게 불어나고 있다. 일부 경영진은 보유 주식 가치가 수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기반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원의 자사주 보유 현황을 추적하는 온라인 사이트가 등장했다. 임원별 보유 주식 수와 최근 증감 내역, 주가를 반영한 평가액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노태문

    2026-08-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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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지고, 일본 뜨고”…EPL서 박지성 이후 21년 만에 태극전사 사라진다

    2005년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으로 시작된 한국 선수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가 21년 만에 끊길 위기에 놓였다. 반면 일본은 유럽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선수들이 잇따라 EPL에 진출하며 사상 처음 두 자릿수 프리미어리거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16일(현지시간) 'EPL에서 한국의 태양이 지고 일본이 떠오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새 시즌 EPL이 2005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 선수 없이 치러질 가능

    2026-08-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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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신탕집 갈 뻔?…한국서 구조된 퍼그, '세계서 가장 못생긴 개' 1위 영예?

    한국에서 구조된 퍼그 '진니 루(Jinny Lu)'가 미국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World's Ugliest Dog)' 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네 번째 도전 끝에 정상에 오른 가운데, 혹한 속에 버려졌던 과거 사연도 알려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진니 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로사 소노마 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린 제50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에서 1위를

    2026-08-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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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 삼전닉스야?…'한국 1등 신랑감'이 돼도 고민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 엔지니어들의 결혼시장 내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수억원대에 달하는 성과급과 안정적인 직장 등이 맞물리면서 의사·변호사 등 전통적인 전문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배우자감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갑자기 반도체 덕후들이 장악한 연애시장'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 같은 현상을 조명했다. 배경에는 AI

    2026-08-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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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40억 전액현금” 달라는 노소영…“SK 주가 방어” 재상고 택한 최태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이혼소송 파기환송심 판결에 재상고했다. 거액의 현금을 단기간에 조달해야 하는 데다 SK 지분 매각이 주가와 그룹 지배구조에 미칠 부담이 커지면서 양측의 지급 방식 협상이 결렬된 데 따른 결정이다. 17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 측은 재상고 기한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 서울고법에 재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냈

    2026-08-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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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 1.7조' 호날두, 결혼 하루 전 “이혼해도 재산 안 나눠” 혼전계약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약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각자의 재산을 독립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의 혼전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포르투갈 일간지 조르날 드 노티시아스(JN)와 스페인 일간지 엘 파이스 등에 따르면 호날두(41)와 로드리게스(32)는 지난 11일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비공개 민사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후 소셜미디어에 결혼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사

    2026-08-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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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에 사흘간 780㎜ 물폭탄…“시간당 124㎜ 극한호우”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거제와 통영 등에서 침수와 산사태, 주민 고립·대피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거제에는 사흘간 700㎜가 넘는 비가 내렸고, 시간당 124㎜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졌다. 행정안전부는 17일 부산·경남·제주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전 6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부산과 제주, 경남 통영·거제·고성·사천·남해 등 8개 지역에는 호

    2026-08-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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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들 '54조' 털렸는데…'삼전닉스 레버리지' 거래소·증권사 수수료 '1170억' 챙겼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이후 약 두 달간 한국거래소와 증권사들이 거둔 수수료 수익이 117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들이 고위험 상품에 몰리는 사이 거래소와 증권사들이 막대한 수수료 수익을 거뒀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이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2026-08-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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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군사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매우 좋은 관계”를 강조하면서 북한에 대한 군사적 긴장을 낮추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라는 점을 고려할 때 미국이 오래전 한국과 연합군사훈련에 참여하기로 합의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훈련을 취소

    2026-08-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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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1억6000만원”…美 유학가서 집안 망하자 한 일은?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중국인 유학생이 가족의 파산으로 생활 기반을 잃은 뒤 미국에서 개인 요리사로 새 삶을 시작해 연간 11만8600달러(약 1억600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4일 중국 출신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A씨는 뉴욕 필름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맨해튼에 살며 영화감독을 꿈꿨다. 사업을 하던 부모는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했고, A씨는 경제적 어려움

    2026-08-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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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어를 잡은 건지, 잡힌 건지…“얼굴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아”

    필리핀에서 한 낚시꾼의 얼굴에 문어가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장면이 영상에 포착됐다. 낚시꾼은 손으로 문어를 떼어내려 했지만 소용이 없자 결국 몽둥이까지 꺼내 들었다. 한동안 이어진 사투 끝에 문어를 떼어내는 데 성공했다. 사건은 지난달 10일 필리핀 팔라완주 푸에르토 프린세사 앞바다에서 발생했다. 영국 매체 더선이 14일(현지시간) 소개한 영상에는 낚시 중이던 제서 세르반테스가 문어를 잡은 직후 겪은 상황이 담겼다. 문어는 세르반테스의 얼굴에

    2026-08-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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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인간 지지대 세웠다” 논란에…장동혁 “상황 인지 못해” 사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경남 밀양의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폭염 속에서 상황판을 받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장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현장에서 해당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장 대표는 14일 밀양시 무안면 웅동·가례 저수지와 인근 벼 경작지를 찾아 가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로부터 가뭄 현황과 급수 계획을 보고받는 과정에서 직원

    2026-08-14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