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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 특수 노린 큰손들 베팅…에너지 주식 대거 사들였다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세계 최상위 부호들의 전용 자산관리 조직인 '패밀리오피스'가 올해 1분기 석유·가스·재생에너지 관련 주식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13에프)를 분석한 결과, 억만장자 투자자들의 패밀리오피스는 에너지 자산 비중을 크게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스탠리 드러켄밀러의 듀케인 패밀리오피스는 중남미 에너지 기업 투자 확대에 나섰다
2026-05-19 11:00 -
'공격 보류' 트럼프 “이란이 핵무기 갖지 못하는 합의 하면 만족”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사실상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히며,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는 합의가 이뤄질 경우 군사 행동을 멈출 수 있다는 입장을 다시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의약품 가격 인하 관련 행사에서, 19일로 예정됐던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 재개를 보류한 배경에 대해 “중동 동맹국 정상들이 협상이 타결 직전이라고 보고 있어 2~3일 정도 아주 짧은 기간 공격을 미뤄달라고
2026-05-19 09:00 -
이란전에 기름값 67조 날린 미국인들…“연말까지 지속땐 258조 더 부담”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개전 이후 미국인들이 휘발유와 디젤 구매에 추가로 지출한 금액만 450억달러(약 67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 가격 정보업체 오피스(OPIS) 가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말 전쟁 발발 이후 미국인의 휘발유·디젤 구매 비용은
2026-05-19 08:55 -
“밥 먹다가 스마트폰 쓰면 퇴점”…美·日 식당 '노 스크롤' 문화 확산미국과 일본 일부 외식업계에서 식사 중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 스크롤(No Scroll)'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음식 사진 촬영이나 소셜미디어(SNS) 업로드 대신 식사와 대화에 집중하도록 유도하려는 움직임이다. 15일 폭스뉴스와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일부 식당들은 매장 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거나 자발적인 보관을 권장하는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라스베이거스 등에 매장을 둔 고급 레스토랑
2026-05-17 16:50 -
“남편이 무정자증인데 아내가 임신했다”…AI 때문에 생긴 일?미국에서 인공지능(AI)이 무정자증 남성의 '숨겨진 정자'를 찾아내 임신에 성공한 사례가 공개됐다. 자연 임신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던 부부가 AI 기술 덕분에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되면서 생식의학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국 BBC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의 제브 윌리엄스 교수 연구팀은 5년간의 연구 끝에 2024년 '스타(STaR·Sperm Track and Recovery)'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2026-05-17 12:25 -
美 반도체주 4% 급락에 삼전 파업 리스크까지…검은 금요일 이어 검은 월요일 오나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노조 총파업 이슈까지 겹치며 오는 주 초 국내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13% 급락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대표주인 엔비디아는 4.42% 하락했고, 마이크론(-6.69%), 인텔(-6.18%), AMD(-5.69%) 등 주요 반도체 종목들도 일제히 큰 폭
2026-05-17 11:30 -
美中 정상회담 끝나자마자 제 갈 길?…中, 美 '호르무즈 결의안' 퇴짜중국이 미국 주도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규탄 결의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충 주유엔 중국대사는 유엔 전문 매체 패스블루(PassBlue)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등이 추진 중인 호르무즈 해협 관련 안보리 결의안에 대해 “내용도 적절하지 않고 시기도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푸 대사는 “지금 필요한 것은 양측이 진지하고 선의에 입각한 협상에 나서 문제
2026-05-17 10:18 -
눈에 좋다는 당근…“그 외 효능이 더 대박”당근이 면역력 강화와 혈당·콜레스테롤 관리,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특히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질환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양학자 제나 호프의 설명을 인용해 당근의 주요 건강 효능과 효과적인 섭취 방법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근은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은 반면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 비타민K, 칼륨 등을 풍
2026-05-17 06:00 -
전쟁 판 벌이고 '수천건 주식 거래'한 트럼프…'팔란티어' 매수 뒤 '공개 찬양'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방산업체 팔란티어 주식을 대거 매수한 뒤 공개적으로 회사를 치켜세운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세조종 및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였다. 미 경제매체 CNBC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윤리국(OGE) 공개 자료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서 팔란티어를 공개적으로 칭찬하기 수 주 전 대량의 주식을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팔란티어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군사 플랫폼 업체
2026-05-16 22:06 -
'콘돔도 사치다' 가격 30% 급등…이란전쟁에 '피임 인플레이션' 우려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가 이제는 피임용품 가격까지 흔들고 있다.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석유화학 원료 공급이 막히면서 콘돔 가격이 급등하고, 미국과 중국의 정책 변화까지 겹치며 이른바 '피임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콘돔 제조업체인 말레이시아 카렉스는 지난달 23일 제품 가격을 최대 30% 인상한다고 밝혔다. 카렉스는 연간 50억 개 이상의 콘돔을 생산하며 듀렉스와 트로잔 등 글
2026-05-16 16:50 -
“美와 동급” 트럼프에 굴욕 안긴 시진핑…곧바로 푸틴 만나 '힘의 중국' 과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이후 중국이 곧바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까지 베이징으로 불러들이면서, 중국의 달라진 국제적 위상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뚜렷한 성과 없이 돌아섰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중국은 미·러 정상을 잇달아 상대하며 글로벌 외교의 중심축으로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9년 만에 중국에서 다시 성사된 미·중 정상 대면이었다. 회담 분위기부터 과거와는 달랐다는
2026-05-16 11:30 -
초3 여학생 물통에 '몹쓸짓' 하고…체포때 얼굴 감추려 '표정 비트는' 日교사일본 도쿄의 한 공립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3학년 여학생의 물품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15일(현지시간) 일본 매체 'TBS NEWS DIG'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의 한 공립 초등학교 교사인 와카마츠 코지로(39)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와카마츠는 지난해 10월, 휴일 출근 중 교실에 남아있던 3학년 여학생 A(9)양의 물통에 자신의 하반신을 문지르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2026-05-16 11:15 -
“매일 먹었더니 만성 염증 싹 사라져”…의사들이 강력 추천한 '이 음식' 뭐길래?만성 염증이 심혈관질환과 암, 치매, 우울증 등 각종 중증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만큼 평소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특히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염증 완화의 핵심으로 꼽혔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미국 스탠퍼드대 면역학·류마티스학과 타미코 카츠모토 임상 부교수는 최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염증을 줄이고 관련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염증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감염에 반응해 나타나는 급성 염증은
2026-05-16 06:00 -
몸이 '15m 상공'까지 날아가…강풍에 휩쓸렸다 극적 생존한 남성인도 북부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풍 속에서 한 남성이 강풍에 휘말려 약 15m 상공까지 떠올랐다가 추락했지만 극적으로 생존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인도 현지 매체 NDTV 등에 따르면 최근 우타르프라데시주 베렐리 지역에서 한 남성이 양철판을 붙잡고 있다가 강한 돌풍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을 덮친 강풍은 남성을 순식간에 공중으로 끌어올렸다. 남성은 버티기 위해 밧줄을 꽉 붙잡았지만, 거센 바람을 견디지 못한 밧줄이
2026-05-15 22:30 -
시진핑 “대만 공격시 美가 방어?” 트럼프 “대답 안했지만 대만 무기 판매 결정 내릴 것”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회담 직후 한반도 문제가 논의됐다고 공개했지만, 미국 백악관 발표에서는 관련 내용이 빠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친 뒤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 주석과 북한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정상회담 결과 발표에서 양국 정
2026-05-15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