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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겠다” 8100명 지원…“모두 복무 못한다” 말리는 이 나라, 왜?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발트해 연안국 리투아니아에서 자발적으로 군 입대를 희망하는 청년이 급증하고 있다. 반면 독일에서는 향후 징병제 부활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양심적 병역거부 신청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국영방송 LRT에 따르면 올해 리투아니아군이 접수한 입대 신청은 8100건을 넘어섰다. 군 당국은 연간 징집 명단 발표 전 4400명이 자발적으로 입대를 신청했고, 이후 명단이
2026-07-15 13:43 -
“스페인의 조직력이 음바페도 평범한 선수로 만들어버렸다”'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스페인의 촘촘한 조직력에 완전히 봉쇄되며 프랑스의 3회 연속 월드컵 결승 진출도 무산됐다. 경기 막판에는 신경질적인 행동으로 경고까지 받으며 현지 매체의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스페인에 0-2로 완패했다. 1982~1990년 서독, 1994~2002년 브라질에 이어 역대 세 번째 3회 연속 월드컵 결승 진출에 도전했지
2026-07-15 13:19 -
“SK하이닉스 ADR 두 배 더 간다”…월가, 장기 성장성 낙관론에 '27% 급등'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상장 초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스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장기 공급 부족과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근거로 SK하이닉스 ADR의 목표주가를 현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330달러로 제시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인베스팅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27.29%
2026-07-15 09:13 -
'PK 유도' 19세 야말이 결승행 이끌어…'스페인 조직수비'에 발 묶인 음바페 '침묵''무적함대' 스페인이 프랑스를 완파하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았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FIFA 랭킹 3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프랑스(1위)를 2-0으로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스페인은 전반 20분 라민 야말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미켈 오야르사발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오야르사발은 이번 대회 5호
2026-07-15 09:10 -
300만닉스 희박한 경우의 수?…“폭락장에 등장한 빙고판, 월드컵 32강보다 어렵네”2026 북중미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대표팀의 32강 진출을 놓고 '경우의 수'를 따지던 빙고판이 이번에는 SK하이닉스 주가로 옮겨왔다. 당시에는 여러 조건 가운데 일부만 충족하면 됐지만, 이번에는 글로벌 반도체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모두 기대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자조 섞인 패러디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적 시즌 조합별 300만 재진출 시나리오'라는 제목의 표가 빠르게 확산했다. 202
2026-07-14 17:25 -
트럼프, 이란 해상 봉쇄 재개…“호르무즈 선박 안전 보장 '통행료 20%' 받겠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는 대가로 선적 화물 총액의 20%를 받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이 있든 없든 계속 개방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며 “미국은 이제부터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정성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불안정한 해역 중 하나인 이곳의 안전과 보안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용
2026-07-14 08:41 -
“우린 살려고 벽에 붙는데”…韓 지하철 '스크린도어'가 부러운 뉴요커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승객을 선로로 밀어 떨어뜨리는 이른바 '서브웨이 푸싱'(묻지마 밀치기)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스크린도어를 사실상 전면 도입한 서울 지하철은 지난해 사망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지하철은 472개 역사 모두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022년 시범 설치 계획을 발표했지만 노후화된 역사 구조와 좁은 승강장 등의 이유로 사업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026-07-14 06:00 -
“과도한 쏠림, 사이클 정점 신호”…글로벌 큰손들, 삼전닉스서 발 뺀다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을 타고 급등한 아시아 반도체 대장주에 대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잇따라 경계감을 드러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TSMC가 신흥국 증시를 좌우할 정도로 몸집을 키우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에 나서는 한편, 특정 종목으로의 과도한 쏠림 자체를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인식하는 분위기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피델리티인터내셔널과 블랙록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최근 삼성전자, SK하이
2026-07-13 20:48 -
“나를 따르라” 화재 현장으로 소방관들 이끈 '산불 영웅' 염소 화제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산불 진화에 나선 소방관들이 예상치 못한 '길잡이'를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 없이 산불 현장으로 따라온 염소 한 마리가 험한 산길을 안내하며 소방관들의 든든한 동행이 됐다. 현지시간 10일 CBS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샤이엔 마운틴 주립공원 서쪽에서 발생한 록크리크(Rock Creek) 산불 현장에 지역 주민이 키우는 염소 '골디(Goldie)'가 나타나 소방관들과 함께 이동했다. 남부 콜로라도 산불 대응팀의 셰인 코인
2026-07-13 14:52 -
유니클로 문 닫게 만든 유럽 살인폭염…“냉방 안돼, 옷 사러 가면 위험”유럽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이 글로벌 패션업계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유니클로를 비롯한 주요 소매업체들이 매장 영업을 중단하거나 시설 고장을 겪는 등 기후 변화가 유통업계의 새로운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유니클로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은 최근 유럽 폭염으로 일부 매장의 영업시간을 단축하거나 일시 폐쇄했다고 밝혔다. 오카자키 다케시 패스트리테일링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유럽 도시의 냉방 시스템은
2026-07-13 12:33 -
FIFA 회장 “대회 끝나면 64개국 확대 검토”…중국이 월드컵 무대 밟을때까지?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성공을 바탕으로 향후 월드컵 참가국을 64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최근 스위스 매체 블루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월드컵이 끝난 뒤 관련 위원회를 통해 참가국 확대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전 세계가 월드컵에 함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
2026-07-13 10:37 -
“SK하닉 시총이 삼전 추월하면 고점” 폭락 적중한 보고서…이번엔 “지금이 저점, 1만1000p 간다”최근 코스피가 단기간 급락하면서 두 달 전 시장 고점을 예견한 하나증권 보고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강세장 종료 신호를 제시했던 이재만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실장은 현재 하락을 '과도한 가격 조정'으로 진단하며, 중장기적으로 코스피가 1만100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실장은 지난 5월 18일 발간한 '코스피, 이제 10000p 시대로' 보고서에서 “2026~2027년 순이익 추정치가
2026-07-12 17:57 -
베트남 푸꾸옥서 고속정 전복…관광객 15명 사망베트남 남부 대표 관광지인 푸꾸옥섬 인근 해상에서 관광객을 태운 고속정이 전복돼 인도인 관광객 1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베트남뉴스통신(VNA)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푸꾸옥에서 남쪽으로 약 11㎞ 떨어진 혼마이룻섬 해안에서 관광용 고속정이 강풍과 높은 파도에 전복됐다. 사고 선박에는 인도인 관광객 32명과 승무원 3명, 베트남인 관광가이드 1명 등 총 3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들은
2026-07-12 15:12 -
이란 “호르무즈 전면 봉쇄”…美 “대가 치를 것” 공습 재개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전면 봉쇄하겠다고 선언했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을 공격한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하면서 양국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1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외세의 간섭과 불법적인 항로 지정에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지만 여러 선박이 승인되지 않은 항로를 이용하려 했다”며 “역내 미국의 개입이 종료되고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호르
2026-07-12 11:09 -
감자 잘랐더니 '벌레가 파먹은 것 같은 구멍'이…먹어? 버려?감자를 손질하다 단면 중앙에 동그란 구멍이 생긴 모습을 발견하면 대부분 상했거나 벌레가 파먹은 것은 아닌지 걱정하게 된다. 하지만 가운데가 비어 있다고 해서 모두 버려야 하는 감자는 아니다. 대부분은 재배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일 가능성이 크다. 이 같은 현상은 '중심공동(Hollow Heart)'으로 불린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속이 빈 감자를 먹어도 되는지를 놓고 논란이 이어졌지만, 전문가들은 중심공동 자체는 부패와
2026-07-11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