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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에 10대 소녀 알몸 시신…손잡고 호텔 간 40대 호주인 태국 공항서 체포태국 유명 휴양지 파타야에서 17세 소녀가 여행가방 속 시신으로 발견된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인 40대 호주 국적 남성이 출국 직전 공항에서 극적으로 체포됐다. 27일(현지시간) 더네이션 등 현지 매체와 호주 ABC 방송에 따르면, 태국 이민국은 이날 오후 9시 30분께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호주 퍼스행 항공편에 탑승하려던 호주 국적의 사이먼 카먼(45)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이번 사건은 피해자와 연락이 두절됐다는 지인들의 신고를 받
2026-06-28 10:27 -
트럼프 “필요하며 군사적 마무리…이란 존재하지 않게 될 것”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항공기가 휴전 합의 위반을 이유로 이란의 미사일·드론 저장시설과 해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이날까지 이틀 연속 이란의 미사일·드론 관련 시설과 감시·통신 인프라 등을 공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서 이란 역시 반격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중동 정세는 최고 수위의 긴장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아주 성공적으로 시작한
2026-06-28 10:18 -
뒤에서 자동차 오면 미리 경고·응급상황시 자동 구조요청…러너 지켜주는 조끼달리기를 즐기는 러너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첨단 스마트 조끼가 개발됐다.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과 자전거를 미리 감지해 위험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범죄나 응급 상황 발생 시 구조 요청까지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능을 갖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덜란드 스타트업 런세이프 프로(RunSafe Pro)는 최근 회사 이름과 동일한 러너 전용 스마트 조끼를 공개했다. 외관은 일반 러닝 조끼와 비슷하지만, 내부에는 레이더와 각종 센서 등 첨단 I
2026-06-28 09:21 -
달걀은 당연히 '이 곳'에?…냉장고 문에 보관하면 안되는 이유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달걀 보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냉장고 문이 아닌 안쪽에 보관하고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달걀 껍질에는 미세한 구멍이 많아 세균과 냄새가 쉽게 스며든다. 특히 여름철에는 살모넬라균 식중독 위험이 높아 냉장 보관이 필수다. 냉장고 문 쪽은 문을 여닫을 때마다 온도 변화가 커 달걀이 쉽게 상할 수 있어, 온도가 일정한 안쪽 선반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 온도는 4
2026-06-27 22:30 -
40배 웃돈 주고도 못구했던 '라부부'의 추락?…이젠 중고시장 헐값에 무료 나눔까지중국 완구업체 팝마트(Pop Mart) 인기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 리셀 시장이 빠르게 식고 있다. 신제품은 출시 직후 완판 행진을 이어갔지만, 중고 거래 시장에서는 곧바로 할인 매물이 등장하며 지난해와 같은 폭발적인 프리미엄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는 평가다. 중국 홍성신문은 26일 “라부부 신제품 '레트로 바버샵' 시리즈가 공개 직후 전량 매진됐지만 리셀 가격은 오히려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시리즈는 온라인 판
2026-06-27 16:50 -
“1년 일한 제자, 성과급만 교장 연봉보다 많아”…美 NYT도 주목한 반도체 특성화고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한국 반도체 산업 호황 속 교육 현장의 변화를 집중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 성장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며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특성화 고등학교 중 하나로 떠올랐다. NYT는 이 학교가 2010년 독일식 직업교육 모델을 본뜬 '마이스터고'로 지정됐으며, 반도체 제조 분야에 특화된 국내 4개 직업계 고교 중 가장 오래된
2026-06-27 16:50 -
“손흥민도 빼고 전술도 없고”…앙리도 “이해불가” 홍명보프랑스 축구의 전설이자 현재 미국 폭스스포츠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티에리 앙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경기 운영과 선수 기용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주장 손흥민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 홍명보 감독의 선택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이라며 전술적 판단에 의문을 제기했다. 한국은 지난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2026-06-27 14:41 -
“비트코인, 쓸모 없는 투기 자산…서서히 사라질 것”…'버블 예측' 억만장자 투자자의 경고닷컴버블 붕괴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억만장자 투자자 제러미 그랜섬이 비트코인을 두고 “쓸모없는 투기 자산”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서서히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그랜섬은 26일(현지시간) CNBC 프로그램 '스쿼크 박스'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쓸모없고 투기적인 자산”이라며 “앞으로 수년, 수십 년에 걸쳐 조용히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2026-06-27 11:40 -
中 베이징 108층 초고층 빌딩에 경비행기 충돌…당국은 “상황 몰라?”중국 베이징 도심의 최고층 빌딩인 시틱타워(CITIC Tower)에 소형 항공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도심이 한때 큰 혼란에 빠졌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베이징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한 시틱타워 상층부에 경량항공기 1대가 충돌했다. 사고 직후 건물 상층부 외벽 유리 일부가 파손됐으며 파편이 도로로 떨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주변 도로를 즉시 통제하고 시틱타워와 인근
2026-06-27 09:46 -
간 망친다고 '공복 커피' 피했는데…진짜 간 망치는 습관은 따로 있었다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간이 손상된다는 주장부터 '간은 밤에만 해독한다'는 이야기까지 온라인에는 간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속설이 퍼져 있다. 하지만 상당수는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거나 과장된 내용으로,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복 커피가 간을 해친다는 주장과 달리 이를 뒷받침하는 의학적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담즙이 간에서 생성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커피 섭취가 간 손상으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커피 섭취
2026-06-27 06:00 -
우크라 '40일 작전' 직후 최대 규모 드론 공습…러, 크림반도 비상사태 선포우크라이나가 전쟁 종식을 압박하기 위한 이른바 '40일 작전'을 개시한 직후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의 드론 공습을 감행했다. 러시아는 크림반도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전쟁을 끝내도록 압박하는 것을 목표로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40일 영향력 행사 작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작전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
2026-06-27 06:00 -
“비행기값 뽑고도 남아”…'7만원 스시자로' 일본 가면 가방 가득 숨겨온다마운자로·위고비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국내보다 저렴한 해외에서 구매해 몰래 들여오려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정부는 오남용과 안전성 문제를 이유로 해외 구매 비만치료제의 국내 반입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정작 국내 환자들의 약값 부담을 낮출 대책은 마련되지 않아 불법 반입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인천공항세관에서
2026-06-26 22:57 -
“이게 진짜냐” 논쟁 예고할 정도?…삼성 1000조 투자설에, 김용범 “낯선 숫자들 나올 것”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오는 29일 열리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와 관련해 반도체와 기가와트(GW)급 AI 데이터센터(AIDC), 피지컬 AI 등 3대 분야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나오는 숫자들이 매우 낯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26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반도체와 기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 구축, 피지컬 AI 등 3대 분야에서 정부와 기업이 함께 준비
2026-06-26 22:18 -
오징어 게임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무죄 확정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오영수(82)가 강제추행 혐의 재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영수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전날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검사의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2심의 무죄 판단이 그대로 유지됐다. 이로써 오씨는 2022년 11월 기소된 이후 약 3년 7개월 만에 형사 책임을 벗게 됐
2026-06-26 21:54 -
北 열병식 하나…“미림비행장에 병력수송트럭 수십대 포착”북한 평양 미림비행장 일대에서 대규모 병력 수송 차량과 시설 정비 작업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올 하반기 군사 열병식 개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25일(현지시간)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랩스가 지난 22~23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미림비행장 주차장에 병력 수송용으로 추정되는 차량 수십 대가 새롭게 집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위성사진에는 기지 내부에 조성된 김일성광장을 본뜬 열병식 훈련장
2026-06-26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