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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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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기업 손잡고 K-푸드 키운다…'모두의 상생' 프로젝트 출범

    농가와 기업, 지역을 연결해 국산 농산물의 제품화부터 판로 개척, 수출까지 지원하는 '모두의 상생'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단순히 국산 농산물 구매를 넘어 기업 기술과 유통망, 지역의 생산 기반을 결합해 농가 판로 확대와 기업 경쟁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노린다는 구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송미령 장관과 대한상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식품·외식·유통기업, 생산자, 지방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2026-07-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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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망경] 가축분 R&D, 시장 문턱 넘어야

    정부가 우분(牛糞·소의 배설물)을 고체연료로 활용하는 다부처 연구개발(R&D)에 착수했다. 2029년까지 298억원을 투입해 원료 수거부터 건조, 연료 생산, 발전, 오염물질 저감까지 전 주기 기술을 개발한다. 가축분뇨 처리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우분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는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정부는 그동안 공동기획단을 운영하며 제도 개선을 추진했고, 발전사와 함께 혼소 발전 실증도 진행했다. 이번 사

    2026-07-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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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분뇨로 전기·열 생산”…정부, 298억 투입해 바이오매스 연료 개발

    정부가 퇴비로 활용되던 가축분뇨(우분)을 발전용 연료로 바꾸는 연구개발(R&D)에 나선다. 농경지 감소와 퇴비 과잉 살포로 처리 부담이 커진 가축분뇨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발전용 목재펠릿까지 대체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서울 써밋원에서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생산 및 이용 기술개발' 착수보고회를 열고 다부처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한다. 퇴비로 처리되던 우분을 고체연료로 전환해 발

    2026-07-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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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사망자 10명 중 3명 '안전띠 미착용'…복합중상 위험도 9배↑

    올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가운데 3명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전석뿐 아니라 뒷좌석까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95명 가운데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가 27명으로 전체의 28.4%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3년(2023~2025년) 평균인 19%보다 9.4%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최근 사고 사례에서도 안전띠 미착

    2026-07-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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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DTG 무상점검 전국 확대…안전운전자 100명에 장치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전국 28곳에서 디지털 운행기록장치(DTG)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운전 우수 운전자에게 보급형 DTG를 지원한다. TS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화물터미널 등 28개소에서 화물차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무상점검센터에서는 화물차 운전자 누구나 DTG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희망 운전자는 운행기록을 공단 운행기록분석시스템에

    2026-07-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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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열차 고장 예측…국토부, 철도차량 정비체계 전면 개편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상태진단과 예방정비를 중심으로 철도차량 정비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노후 부품을 선제적으로 교체하고 주요 장치 이상이 발생한 차량은 원칙적으로 영업 운행을 금지하는 등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철도차량 정비 전주기 강화대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예방정비-현장대응-원인분석-정비기준 개선으로 이어지는 정비 전주기

    2026-07-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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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사 시험도 '실무형'으로…2032년 종합역량평가 도입

    건축사 자격시험이 실기 위주 평가에서 실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필기시험이 새롭게 도입되고 실무수련 관리도 대폭 강화된다. 정부는 국제 기준에 맞춘 건축사 양성체계를 구축해 미래 건축환경 변화에 대응할 전문인력을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사 자격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고 2028년부터 실무수련 제도를, 2032년부터 개편된 자격시험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

    2026-07-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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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택시·DRT 하나로…AI 농촌 교통모델 5개군 실증

    농촌 교통이 인공지능(AI) 기반 수요맞춤형 체계로 전환된다. 주민 이동 수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버스와 택시, 수요응답형교통(DRT)을 최적 운영하는 모델을 5개 군에서 처음 실증한다. 지역별 표준모델을 마련해 전국 82개 군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특화 AI 기반 수요맞춤형 교통모델'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기업·연구기관·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농촌 교통 정책 협의회'를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촌형 교통모델은 201

    2026-07-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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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포스, 국방 통신반도체 개발 착수…한화에어로·TTA 참여

    에티포스가 정부 지원을 받아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용 국방 통신반도체 개발에 나선다. 자율주행차용 V2X(차량사물통신) 반도체 설계 기술을 국방 분야로 확대하며 방산 통신칩 국산화와 수출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차세대 V2X 통신 반도체 전문기업 에티포스는 산업통상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2차) 신규 과제인 '유무인 복합체계 이기종 플랫폼을 위한 초고속·초저지연 통신모뎀 국방반도체 개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

    2026-07-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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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전국 땅값 1.22% 올라…서울만 평균 웃돌아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1.22%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도권이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서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평균을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토지 거래량도 지난해 하반기보다 소폭 늘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6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조사 결과, 전국 지가는 상반기 1.22%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1.19%)보다 0.03%포인트(p), 지난해 상반기(1.05%)보다 0.17%p 상승폭이

    2026-07-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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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16개 시군과 농촌협약…5년간 최대 400억원 지원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6개 시·군과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맞춤형 농촌공간 조성에 나선다. 앞으로 5년간 시·군당 최대 400억원의 국비를 지원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생활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삶터·일터·쉼터' 기능을 갖춘 농촌 조성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경기 이천시, 강원 횡성군, 충북 청주시·제천시·영동군·괴산군·음성군, 충남 당진시·부여군, 전북 순창군, 전남 나주시, 경북 상주시·문경시, 경남 양산시·의령군

    2026-07-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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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공사, 휴가철 고속도로 위험 신고 캠페인…우수 제보 170만원 포상

    한국도로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과 함께 고속도로 위험요소를 발굴하는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에서 발견한 위험요소를 제보하면 우수 사례를 선정해 총 170만원 규모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8월 20일까지 '휴가길 고속도로 안전 위험요소 찾기'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속도로 주행 중이나 휴게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견한 위험요소를 국민이 사진과 함께 제보하면 도로공사가 현장을

    2026-07-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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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비상 안전경영' 돌입

    한국농어촌공사가 건설공사가 집중되는 하반기를 앞두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 안전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취약 근로자 보호부터 스마트 안전장비 확대, 계약 단계 안전평가 도입까지 안전관리 전 과정을 강화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2일 대전에서 김인중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지역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 안전경영 선포식'을 열고 'KRC Every Safer(모두가 더 안전하게)' 추진을 선언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이

    2026-07-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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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지주회사 규제 우회 차단…CVC·SPC 활용 탈법행위 막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반지주회사 기업형 벤처캐피탈(CVC)과 특수목적법인(SPC)을 활용한 규제 우회 행위를 막기 위해 공정거래법 시행령을 손질한다. 친족독립경영 제도도 보완해 사익편취 규제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공정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날부터 9월 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은 지주회사·기업집단 관련 탈법행위를 차단하고 친족독립경영 제도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일반지주회사 CVC의

    2026-07-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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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조사료 의존 낮춘다…농진청, 사료피 신품종 개발

    농촌진흥청이 여름철 논에서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사료용 벼인 '사료피' 신품종 3종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보급에 나선다. 전략작물직불제 확대에 맞춰 논 조사료 생산을 늘리고 수입 조사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낸다. 농촌진흥청은 22일 조생종 '조온', 중생종 '다온'에 이어 만생종 '만온'을 새로 개발해 사료피 조·중·만생 품종 체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국내외 유전자원을 수집·평가하며 품종 개발과 재

    2026-07-2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