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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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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특세 10조원 돌파…농업 미래투자 전략 마련 착수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특별세(농특세) 세입 확대를 계기로 농업·농촌의 중장기 성장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인공지능(AI) 확산과 청년농 육성, 농업 규모화 등 미래 경쟁력 확보에 재원을 집중하고 재정 운용 방식도 효율 중심으로 개편한다는 구상이다. 농식품부는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송미령 장관 주재로 '농특세를 활용한 농업·농촌 성장전략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농특세 확대에 따른 투자 방향과 재정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 기준

    2026-08-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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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D 지도 넘어 3D·GeoAI 시대…공간정보산업 5년 청사진 공개

    정부가 2차원 지도 중심의 공간정보 체계를 인공지능(AI)이 활용하는 3차원 고정밀 공간정보 기반으로 전면 전환한다. 전국 국토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3차원 지도'를 구축하고 AI가 공간을 스스로 분석하는 'GeoAI(지오AI)'를 개발해 자율주행과 로봇배송, 스마트시티 등 미래 산업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국토교통부는 3일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

    2026-08-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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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장바구니 부담 던다…가공식품 3838종 최대 57% 할인

    정부가 여름 휴가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가공식품 할인행사에 나선다. 라면과 즉석식품, 음료, 과자, 빙과류 등 소비자 수요가 많은 가공식품 3838개 품목을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주요 식품기업 10개사와 협력해 8월 한 달간 가공식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할인 대상은 라면과 즉석밥, 국수, 냉동식품, 두부, 김치 등 식사 대용 제품부터 과자, 음료, 커

    2026-08-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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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물 잔류검사, 위해도 중심 개편…국제기준 맞춰 검사 효율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축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동물용의약품 검사 체계를 국제기준에 맞춘 위해도 기반 방식으로 개편한다. 항생제 등 위해 가능성이 높은 물질에 검사 역량을 집중해 식품 안전성을 높이고, K축산물의 수출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3일 '축산물 중 잔류 동물용의약품의 위해도 우선순위 평가 지침'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새 지침은 2027년 국가 잔류검사 계획부터 적용된다. 국가잔류프로그램(NRP)은 생산·유통

    2026-08-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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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앱으로 KTX·SRT 예매…'코레일+' 출범

    코레일과 에스알(SR) 통합을 앞두고 KTX와 SRT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예매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코레일플러스(+)'가 3일 출시된다. 다음 달 통합 열차 운행에 맞춰 KTX 운임은 SRT 수준으로 10% 인하되고, 주말 기준 좌석은 하루 최대 1만7000석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코레일, SR과 함께 통합 앱 '코레일플러스(+)'를 선보이고 고속철도 통합에 따른 서비스 개선 방안을 2일 발표했다. 코레일+는 기존 '코레일톡'을

    2026-08-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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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코레일-SR 통합 승인…KTX 운임 10% ↓ 주말 좌석 1만7000석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 고속철도 통합이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정부는 통합 이후 3년간 KTX 운임을 SRT 수준으로 10% 인하하고, 주말 공급 좌석을 1만7000석 이상 확대하는 내용을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와 공정위는 업무협약(MOU)을 맺고 향후 3년간 운임과 좌석 공급, 서비스 이행 여부를 공동 점검키로 했다. 공정위는 2일 코레일의 SR 영업 양수와 정부 보유 SR 지분 58.95% 취득에 따른 기업결합

    2026-08-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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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혁신으로 여는 농업 경쟁력] ②산지부터 소비까지 바꾼다…농축산물 유통 혁신 정책 본격화

    [편집자주]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와 기후변화, 소비시장 변화는 우리 농업의 경쟁 방식을 바꾸고 있다. 생산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시대, 농산물의 가치는 유통과 물류, 품질 관리에서 결정되고 있다. 정부도 온라인 농산물도매시장과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구축 등 유통 혁신 정책을 추진하며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자신문은 4회에 걸쳐 농산물 유통혁신 정책과 현장, 그리고 수출 사례를 통해 개방화 시대 우리

    2026-08-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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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사료, 지속가능경영 국제표준 국내 첫 인증

    농협사료가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평가하는 국제표준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농협사료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 경영시스템(ISO/UNDP 53001)' 국제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ISO/UNDP 53001은 유엔(UN)이 제시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조직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측면에서 종합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농협사료는 환경 분야에서 온실가스

    2026-07-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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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카카오모빌리티, 모빌리티 데이터 공유…자율주행·교통안전 협력 확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모빌리티 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정책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협력을 강화한다. TS는 31일 경기도 성남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데이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안전 정책 협력, 국민 교통안전 문화 확산 등 공공·민간 협력사업을

    2026-07-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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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호남권 반도체 산단 속도전…설계용역 58일로 단축

    LH가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낸다.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당일 조사설계용역 발주 절차에 착수했으며, 통상 107일 걸리는 용역업체 선정 기간을 58일로 절반 가까이 단축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직후 조사설계용역 발주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LH는 이날 사전규격공고를 시작으로 8월 입찰공고와 평가를 거쳐 9월 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고, 10월 첫

    2026-07-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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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지법 위반 의심 30만ha…수도권 제외 세종 '최다'

    정부가 농지 전수조사 1단계인 기본조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 78만ha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심층조사에 착수한다. 행정정보 분석 결과 위반이 의심되는 농지는 30만ha로 집계됐으며, 기존 투기 위험 농지와 합쳐 전체 조사 대상의 절반이 넘는 규모를 집중 점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1996년 이후 취득한 농지 136만ha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본조사를 31일까지 마무리한 뒤 8월 1일부터 심층조사를 시작한

    2026-07-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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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용접강도 22~31% 불과…철근 끼워 넣은 부실시공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는 설계와 다른 용접 시공과 부실한 품질검사가 겹쳐 발생한 인재로 결론 났다. 용접 접합부 강도는 설계강도의 22~31%에 불과했고 일부 부위에는 철근까지 끼워 넣은 채 용접한 사실이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11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건립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에 대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사고는 옥상층 콘크리트 타설 중 트러스 용접부가 파단되면서 발생해 작업자 4명이

    2026-07-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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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사이트] 황용경 엘디카본 대표 “당진공장 정상화로 재도약…2030년 글로벌 rCB 5%”

    “2030년 타이어 업계 경쟁력은 재생카본블랙(rCB) 사용 여부를 넘어, 어느 공급사의 제품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인가에 좌우될 것입니다.” 폐타이어 자원순환 기업 엘디카본이 재생카본블랙(rCB)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유럽 환경규제 강화와 글로벌 완성차·타이어 업체들의 지속가능 소재 확대 기조에 맞춰 해외 공급망 진입을 본격화한다. 황용경 엘디카본 대표는 “과거 rCB는 친환경 소재라는 상징성이 컸지만 이제는 실제

    2026-07-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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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택지 부동산 이상거래 346건 적발…법인 편법·허위신고 무더기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신규 주택 공급지 주변 부동산 거래를 집중 조사한 결과 위법이 의심되는 거래 346건을 적발했다. 허위 계약신고와 편법 자금조달, 대출금 유용 등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가 대거 확인됐다. 정부는 최근 지정된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예정지까지 감시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30일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포함된 서울·경기 신규 주택 공급지 인근 거래를 조사한 결과 총 1072건 가운데 3

    2026-07-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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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3곳으로 확대…밀양 추가 선정

    정부가 도시민의 농촌 체류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경남 밀양까지 확대한다. 단순 숙박시설이 아닌 임대형 주거와 영농체험, 지역 관광을 결합한 복합단지를 조성해 '4도3촌' 등 농촌 생활 수요를 끌어들인다는 구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올해 신규 대상지로 경남 밀양시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선정된 강원 홍천군과 인제군을 포함하면 올해 사업 대상지는

    2026-07-3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