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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금융사 휴면자산 환급실적 공개…잠든 돈 1.5조원 돌려준다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금융회사별 휴면자산 환급실적을 공개한다. 금융권에 잠든 휴면자산이 1조5000억원에 달하는 만큼 회사 간 실적 비교를 통해 자발적인 환급을 유도하고, 경영진 차원의 관리 책임도 강화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휴면자산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말 기준 금융사가 보유한 휴면금융자산은 1조5019억원으로 집계됐다. 휴면자산은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예

    2026-09-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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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특징주] HLB, 美 자회사 '담관암 신약' FDA 품목 허가… 그룹주 일제히 상한가

    HLB의 미국 자회사가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담관암 신약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HLB 그룹주가 일제히 상한가로 치솟았다. 28일 오전 11시 25분 기준 HLB(02830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상승한 3만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HLB글로벌(29.82%), HLB제약(30.00%), HLB생명과학(29.96%), HLB바이오스텝(30.00%), HLB테라퓨틱스(29.84%), HLB파나진(29.9

    2026-09-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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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카드 시차 출퇴근 최대 83.3% 환급…연말까지 연장

    출퇴근 혼잡시간을 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를 최대 83.3% 돌려주는 '모두의카드' 시차시간 인센티브가 연말까지 연장된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에도 관련 사업비를 반영해 혜택을 이어갈 방침이다. 반면 환급 기준금액을 절반으로 낮춘 '반값 모두의카드'는 예정대로 이달 종료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모두의카드 출퇴근 시차시간 인센티브를 오는 12월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전 5시30분~6시30분·9~10시, 오후 4~5

    2026-09-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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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럼피스킨 정밀진단 전국 확대…13개 시도서 바로 검사

    럼피스킨 정밀진단 체계가 중앙 중심에서 지방정부 중심으로 전환됐다. 다음 달 럼피스킨의 가축전염병 관리 등급이 1종에서 2종으로 낮아지는 데 맞춰 검사 권한을 전국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로 확대하면서 의심 신고부터 확진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1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럼피스킨 정밀진단 검사 권한을 추가 이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경기·충남을 포함해 인천·대구·울산·경기북부·강원·충북·전북·전남·경북·경남·

    2026-09-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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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스마트도시 석·박사 키운다…대학 4곳에 장학금·인턴십 지원

    국토교통부가 인공지능(AI)과 도시기술을 결합한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스마트도시 교육과정의 30% 이상을 AI 융합 교과목으로 편성하고 산업체·지방정부와 연계한 실무교육을 의무화한다. 수도권에 인재와 교육 기반이 쏠리지 않도록 선정 대학 4곳 가운데 2곳 이상은 비수도권에 배정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AI·스마트도시 혁신인재육성 사업(2026~2028년)' 공모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AI

    2026-09-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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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릿지·지토, 국내외 8개 기관과 디지털자산 현물 ETF 청사진 제시

    웨이브릿지는 지토 재단과 공동 기획하고 국내외 8개 기관이 함께 집필한 '국내 디지털자산 현물 ETF 도입 백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백서에는 웨이브릿지와 지토 재단을 비롯해 메리츠증권, 한화자산운용, 솔라나 컴퍼니, 에프앤가이드, 한국디지털에셋(KODA), 법무법인 세종 등이 참여했다. 디지털자산 현물 ETF가 국내에 도입될 경우 상품 발행부터 실제 거래까지 필요한 밸류체인을 각 분야 실무기관이 나눠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 설계

    2026-09-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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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내 두 번 담합하면 영업정지…17개 업종 '시장퇴출' 제재

    5년 안에 두 차례 이상 담합한 기업에 영업정지나 등록취소 처분을 내릴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된다. 소방시설·전기공사·석유판매·의약품 제조·여객 및 화물운송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17개 업종이 대상이다. 과징금 중심이던 담합 제재를 사업 자격 제한까지 넓혀 반복 담합의 비용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반복 담합 근절 입법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담합 억지력과 적발률, 시정조치

    2026-09-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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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경기 한 달 만에 꺾였다…10월 BSI 98.6, 수출 5개월만에 '부정적'

    기업 체감경기 전망이 한 달 만에 다시 기준선 아래로 내려갔다. 중동 긴장 재고조에 따른 원자재 가격 불안이 기업 심리를 짓누른 가운데, 원화 강세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전망은 엇갈렸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98.6으로 집계됐다. 9월(102.0)보다 3.4포인트(p) 낮아지며 한 달 만에 부정으로 돌아섰다. BSI가 10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2026-09-2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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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예산 곳간 경고등…행사 줄이고 도비사업 일몰까지 전면 재검토

    경기 고양특례시의 2027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각 부서의 세출 요구액이 세입 요구액보다 3650억원 많아 사업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고양시는 박원석 제1부시장 주재로 최근 실국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신규 사업과 기존 사업의 예산을 원점에서 검토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회계 기준 2027년 세입 요구액은 전년보다 0.3% 줄었지만 세출 요구액은 12.4% 늘었다. 시는 두 요구액의 차이인 3650억원을 조정해야 한다. 고양시의 202

    2026-09-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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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커리지 넘어 새 먹거리 찾는다…증권사, 발행어음·STO로 영토 확장

    증권사들이 주식 위탁매매 중심의 전통적인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먹거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형 증권사는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를 통해 자금조달 능력을 키우고, 토큰증권(STO)과 디지털자산 등 신사업에도 잇달아 뛰어들고 있다. 자본력과 디지털 금융 역량을 둘러싼 증권업계의 경쟁이 사업영역 전반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이 이달 발행어음 인가를 받으면서 국내 발행어음 사업자는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

    2026-09-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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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만사]추석 밥상 오를라…농식품부, '농지 전수조사' 논란 진화에 카톡 프로필까지 변경

    ○…농식품부, '농지 전수조사' 논란 진화에 카톡 프로필까지 변경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을 앞두고 농지 전수조사를 둘러싼 농촌 현장의 불안과 오해를 잠재우기 위해 홍보전에 총력. 고령 농업인을 중심으로 '농사를 직접 짓지 못하면 농지를 빼앗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퍼지는 가운데 정치권 공방까지 겹치며 관련 민원도 잇따르는 상황. 농식품부 일부 간부들도 '오해 진화'에 가세. 카카오톡 프로필에 농지 전수조사 취지를 설명하는 인포그래픽이나 홍보 영

    2026-09-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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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기업, 북미 관문 멕시코서 '미래산업 동맹'…항공우주·車소재 MOU 잇따라

    한국과 멕시코 경제협력이 제조업 중심 공급망 협력을 넘어 첨단산업·에너지·문화창조산업으로 확장된다. 북미 시장 진출 거점인 멕시코에서 국내 주요 기업들이 항공우주, 자동차 소재 분야 업무협약(MOU)을 잇따라 체결하며 현지 사업 기반 확대에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멕시코 대외무역위원회(COMCE), 기업조정위원회(CCE)와 함께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세계무역센터에서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2026-09-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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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 체감경기 두 분기 연속 반등…10곳 중 6곳은 “이익 목표 못 채워”

    제조업 체감경기가 두 분기 연속 반등했다. 반도체·화장품 등 수출 호조 업종을 중심으로 경기 개선 기대가 확산됐지만, 제조기업 10곳 중 6곳은 올해 영업이익이 연초 목표에 못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생산비용 상승이 수익성 회복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제조기업 2413곳의 응답을 집계한 '2026년 4분기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지수(BSI)'가 86으로 전분기(80)보다 6포인트(p)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BSI가

    2026-09-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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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20개 먹거리 축제 한데 묶는다…'K푸드 페스타' 개막

    따로 열리던 각 지역 식품·미식 축제 20개가 처음으로 하나의 브랜드 아래 묶인다. 인삼과 치즈, 커피부터 김밥·떡볶이·라면까지 대표 먹거리를 앞세워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K푸드 소비를 지역 관광으로 확산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전국 20개 식품 행사를 연계한 'K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개별적으로 개최해 온 식품 행사를 단일 브랜드로 통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 주관 행사는 한식대축제

    2026-09-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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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듣고 드라마 보고…삼성 AI로 즐긴 멕시코 K-박람회

    멕시코 한류 팬들이 삼성전자 AI 기기로 K-컬처를 즐겼다. 삼성전자는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K-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류 콘텐츠를 즐기는 과정에 자사 AI 기기를 자연스럽게 녹여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려는 행보다.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한류 행사다. K-팝, 게임, 영상, 뷰티, 패션, 음식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콘텐츠가 소개됐다. 삼

    2026-09-27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