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LS마린솔루션, MS·아마존 주도 '한일 해저통신망' 사업 참여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한일 해저통신망 구축 프로젝트(JAKO)'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JAKO 프로젝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한국 드림라인, 일본 아르테리아 네트웍스 등 글로벌 테크 기업과 통신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한일 해저통신망 구축 프로젝트(JAKO)'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JAKO 프로젝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한국 드림라인, 일본 아르테리아 네트웍스 등 글로벌 테크 기업과 통신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이하 무라타)는 장시간 사용 시의 센서 출력 변동값(오프셋 라이프타임 드리프트)이 0.5mg(중력가속도) 이하인 산업기기용 디지털 3축 MEMS 가속도 센서 'SCA3400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높은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대한상공회의소가 이재명 정부와 국회에 새로운 성장을 위한 3가지 모델로 '한일 경제연합', '500만 해외인재 영입', '소프트머니'를 제안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가성비를 갖춘 토털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는 '메가샌드박스' 실행도 건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같은
한국소비자원이 벽걸이형 5종을 시험 평가한 결과를 지난 23일 공개했다. 이번 시험평가 대상 제품은 삼성전자 'AR80F07D21WT', LG전자 'SQ07FS8EES' 등 7평형 2종과 루컴즈전자 'A06T04-W', 캐리어 'OARB-0061FAWSD', 하이얼 '
쿠쿠 말레이시아 법인이 부르사 말레이시아 증권회사 메인마켓에 상장했다. 쿠쿠 말레이시아 법인 '쿠쿠인터내셔널 버하드'는 상장을 통해 총 2억 9372만 4000주를 공모했고 최종 공모가는 약 346원으로 확정됐다. 총 시가총액은 약 5000억원으로 평가된다. 주가수익비
엘앤에프는 사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루시드'를 업무에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루시드는 사내 데이터를 학습해 임직원에게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이다. 회사는 루시드가 정보 검색 시간을 줄여 업무 집중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4일 국내외 스마트안전기술 사례를 공유하고 철강업계의 스마트안전기술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도 제1차 스틸(Steel)-AI 안전환경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의체는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신일전자가 '17L 제습기'를 출시했다. '17L 제습기'는 넉넉한 제습 용량 뿐만 아니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실용성과 경제성을 겸비했다. 5L 대용량 물탱크를 탑재, 물을 자주 비워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적고 하루 최대 17L 수분을 제거해 넓은 공간도 효율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한일 해저통신망 구축 프로젝트(JAKO)'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JAKO 프로젝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한국 드림라인, 일본 아르테리아 네트웍스 등 글로벌 테크 기업과 통신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삼성중공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5번째 발간한 삼성중공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후 변화 △지속 가능한 제품·기술 개발 △안전 보건 △기업 윤리 △공급망 관리 △DE&
SK가스와 롯데케미칼, 에어리퀴드코리아의 합작사인 롯데SK에너루트가 첫 번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롯데SK에너루트는 설비 용량 20㎿규모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울산하이드로젠파워2호'의 상업 운전을 본격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남구 롯데
삼성전자가 2025년형 스마트모니터 신제품 M9·M8·M7 3종을 25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모니터 최초로 OLED 패널을 적용한 M9(32형),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이코닉한 슬림 디자인 갖춘 M8(32형), 새로운 무빙스탠드와 결합해 한층 강화된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바이오나노융합소재 연구센터가 정부 지원을 받아 첨단 반도체 연구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가천대는 2030년까지 총 83억원 국비를 투입해 '원자단위 소자 특성 매핑 특화 수차보정 투과전자현미경(Cs-corrected TEM)'을 도입한다고 25
SK케미칼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도 재활용 소재를 공급하면서 유럽 자동차 시장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 SK케미칼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 에코랩에서 듀몬트, 파아랑과 독점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듀몬트는 오스트리아 소재 자동차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인 최태원 SK 회장은 “우물을 마실 때 우물을 판 사람을 기억하라는 '음수사원'의 마음가짐으로, 여러분이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기억하고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5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