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지역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반도체·AI 미래인재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캠프는 용인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경희대 RISE사업단 미래인재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올해는 반도체 공정 체험과 인공지능(AI) 실습 등 체험·실습 과정에 비중을 뒀다. 첫날 학생들은 경희대 국제캠퍼스 오픈랩에서 반도체·AI 기초 특강과 피지컬 AI 실습, 대학 진로 탐색 특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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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고교생 30명 반도체·AI 미래인재 캠프2026-08-09 19:37 -
AI 데이터센터, 전력반도체 업계 '새 먹거리' 급부상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전력반도체 업계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AI 가속기 성능 향상과 서버 랙당 소비전력 증가로 데이터센터의 병목이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를 넘어 전력 공급과 변환 효율로 확대되면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전력반도체 기업들은 AI 데이터센터용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대형 고객사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 전력반도체 기업인 인피니언은 주요 AI 데이터센터 고객들
2026-08-09 17:00 -
고려아연, 프로젝트 크루서블 '속도'…해외 인원 파견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에 건설 중인 통합 제련소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미국 현지로 숙련된 인력들을 파견하고 있다. 초기 공장 설립과 공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최근 미국 테네시주 프로젝트 크루서블 현장에 핵심 인력을 순차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업 추진 발표 이후 합작 계약 체결과 자금 집행 등 초기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공장 설립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
2026-08-09 17:00 -
애플, 패널 재고 보유기간 확대…OLED 주문량 늘었다애플이 정보기술(IT) 부품 가격의 가파른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분기부터 디스플레이 패널 재고 보유기간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량도 늘어났다. 메모리 반도체에서 시작된 '칩플레이션'이 확산되면서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2분기부터 디스플레이 패널의 재고 보유 기간을 4주에서 6주로 늘렸다. 사안에 밝은 관계자는 “최근 원자재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2026-08-09 17:00 -
삼성 GRO, 피지컬 AI 중심으로 전면 재편…생체신호·광기술 신규 도입삼성전자가 대표 산학협력 프로그램 '글로벌 리서치 아웃리치(GRO)'를 피지컬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전면 재편한다. 그간 반도체 제조 공정에 집중했던 연구 테마를 AI·로봇 및 인간-기계 인터페이스(HMI) 등 차세대 핵심 기술 확보로 대폭 전환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GRO 연구 주제로 과학 AI, 피지컬 AI 컴퓨팅, AI 시스템 아키텍처 등 AI 관련 분야를 전면에 배치했다. GRO는 2009년부터 전 세계 대학 연구
2026-08-09 17:00 -
[반도체 라이징 스타]<2>퓨리언스, HBM 공정 수율 높이는 포스트 CMP 세정 솔루션 고도화퓨리언스는 반도체 화학적기계연마(CMP)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기 및 금속 오염물을 제거하는 폴리비닐알코올(PVA) 브러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유범진 퓨리언스 대표가 SK하이닉스 사내벤처 4기로 분사해 창업했다. CMP는 반도체 웨이퍼를 평탄화하는 핵심 공정이다. 이 과정에서 슬러리 입자, 연마 잔사, 금속 이온, 유기물 등 다양한 물질이 나오는데, 이를 제거(세정)해야 다음 공정 수율과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다. 퓨리언스가 경쟁력을 갖춘
2026-08-09 17:00 -
[테크데이, 빛으로 通한다]<4>레조낙, 실리콘 포토닉스 위한 광·전 융합 기술 집중 분석인공지능(AI) 확산으로 핵심 인프라가 되는 AI 데이터센터 내 통신 요구사항이 바뀌고 있다. 대규모 연산이 필요한 만큼 고용량·저지연·저전력 통신 체계가 필요해진 것이다. 기존 구리선 기반 전기 신호 전달로는 신호 품질이나 전력, 발열 측면에서 효율을 달성하기 어려워졌다. 전기 신호 일부를 빛으로 전환해 통신하는 실리콘 포토닉스와 광 부품을 반도체 칩 근처에 배치하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 '공동패키징광학(CPO)'이 주목받는 이유다. 이 같은
2026-08-09 17:00 -
[ET시론] 피지컬 AI 향한 '제조강국' 한국의 로봇 승부수인공지능(AI)이 가상공간을 넘어 제조업이나 모빌리티 같은 실제 물리적 산업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AI협력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다 모인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강화됐다. AI·반도체 다음 전장은 무엇이 될것인가? 최근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약 60조원 규모의 투자 구상을 가시화한 데 이어,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대규모 로봇 생태계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중심축이 가상세계의 대형언어모델(LLM)에
2026-08-09 16:00 -
엔비디아, 전력 기업 랜시엄에 4.2조 투자…AI 인프라 선점 속도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칩 개발사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 임대에 이어 전력 기업에도 직접 투자하며 AI 인프라 확보에 나서고 있다. 로이터 통신과 디인포메이션은 8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전력 인프라 개발업체 랜시엄에 최대 30억 달러(약 4조2000억원)를 투자한다고 보도했다. 우선 엔비디아는 랜시엄 지분 20%를 확보하는데 20억 달러를 투자하며, 전력망 연결 등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10억 달러를 추가로 들일 예정이다. 랜시엄은 세계
2026-08-09 10:22 -
“SK하이닉스, 중국 충칭 패키징공장 지분매각 등 검토”SK하이닉스가 중국 충칭 반도체 패키징 공장 지분 매각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블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통해 SK하이닉스가 충칭 공장에 대한 여러 옵션을 자문사들과 논의 중이라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중 지분 매각이 현실화할 경우 그 가치는 약 30억달러(약 4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잠재적 인수 후보로는 중국계 펀드와 현지 반도체 기업 등이 거론된다. SK하이닉스가 소수 지분을 유지할 수도 있
2026-08-09 10:21 -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파운드리 팹 첫 인턴십 모집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팹 첫 인턴십 모집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테일러팹 대상 내년 여름 인턴십 모집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거점에서 매년 인턴십을 진행하는데, 내년도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테일러 팹이 추가됐다. 인턴십은 11주간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현직 엔지니어들과 함께 제품, 공정, 기술과 관련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공학 전공 졸업생을
2026-08-09 10:15 -
반도체공학회, 연구개발직 주 52시간제 개선 요구반도체공학회가 연구개발직의 주 52시간제 개선을 요구했다. 반도체공학회는 7일 '연구개발직 주 52시간제 특례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연구개발직에 일률적이고 경직적인 주 52시간제를 적용하는 것은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연구개발직의 주 52시간제 개선이 메가특구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공학회는 “우리나라가 AI 산업의 전 세계적 급성장 덕분에 메모리 반도체 호황
2026-08-07 16:49 -
SK하이닉스, 용인 Y2·청주 M17에 54조원 투자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에 대응, 용인과 청주에 신규 반도체 제조 공장(팹)을 건설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7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용인 'Y2'와 청주 'M17' 팹 건설에 각각 35조2000억원, 19조1000억원 등 약 54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회사가 지난 6월 밝힌 중장기 투자 전략 일환이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600조원, 청주 생산기지 확대에 100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
2026-08-07 16:31 -
롯데케미칼, 2분기 영업이익 1101억원…흑자 전환 성공롯데케미칼이 올해 2분기 매출액 5조6864억원, 영업이익 110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9.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먼저 기초화학은 매출 3조9403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정기보수 영향 및 원료 가격 변동에 따른 래깅 효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감소했다. 첨단소재는 매출액 1조1551억원, 영업이익 1325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 스프레드 확대 및 긍정적 환율 효과로 수익성이
2026-08-07 15:57 -
코오롱인더, 2분기 영업이익 987억원…전년比 118%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분기 매출 1조3565억원, 영업이익 98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8% 올랐고, 영업이익은 11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에어백,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등 주요 소재 판매 확대와 화학 제품 매출 증가, 패션 부문의 브랜드별 신장세 등으로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산업자재부문은 에어백,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등의 주요 제품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특히 타이어코드는 하이브리드 제
2026-08-07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