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칩이 점점 얇아지면서 칩에 들어가는 소자도 극한의 초박막화 경쟁을 치열하다. 하지만 두께를 줄일수록 전기가 잘 흐르지 않는다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포스텍(POSTECH) 연구진이 '딱 필요한 부분만 두껍게 만드는' 방식으로 이를 해결했다. 포스텍은 이병훈 전자전기공학과·반도체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초박막 텔루륨(Te) 트랜지스터에서 금속-반도체 간 접촉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접촉 저항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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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저항 50배 ↓, 전류 17배 ↑” 포스텍, 접촉 저항 획기적으로 줄이는 반도체 구조 설계 기술 개발2026-05-12 07:19 -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첫날 '빈손'…성과급 평행선에 내일 회의, 총파업 분수령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앞두고 정부 중재 아래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성과급 제도화를 둘러싼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오는 12일 열리는 2차 사후조정회의가 총파업 여부를 가를 최종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중앙노동위원회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삼성전자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1차 사후조정회의를 개최했지만 별도 합의 없이 오후 9시30분께 회의를 종료했다. 중노위는 회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은 채 12일 2차 회의 개최 사실만 공
2026-05-11 23:27 -
[이슈플러스]패키징·기판 등 반도체 후공정 투자 추진…생태계 수혜 촉각삼성전자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과 차세대 기판에도 역량을 쏟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차별화된 패키징 경쟁력과 기판 기술이 요구되는데, 이 시장을 겨냥한 삼성전자의 기술 개발과 투자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투자로 눈여겨 보는 것 중
2026-05-11 17:00 -
[이슈플러스]삼성, 400단 낸드 생산 임박…8인치 파운드리 전환도 주요 과제삼성전자가 반도체 신사업 재개 움직임을 보이면서 대상과 방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강력한 생산 능력을 보유한 만큼 사업 계획에 따른 투자 파급력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관련 소재·부품·장비 생태계에서도 모처럼 투자 훈풍이 기대된다. ◇인공지능(AI) 수요 확산에 낸드 초격차 재시동 업계에서는 그동안 속도가 나지 않았던 삼성전자 사업 중 재개 우선 순위로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꼽는다. 바로 400단대 낸드다. 낸드 플래시는 단
2026-05-11 17:00 -
삼성 반도체 신사업, 투자시계 다시 돈다삼성전자가 차세대 낸드 플래시, 첨단 패키징 등 그동안 미뤄왔던 반도체 신사업에 재시동을 건다. 1년 넘게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 회복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면서 속도감 있게 진행하지 못했던 사업들이다. 주요 메모리 사업이 안정 궤도에 안착하자 미래 먹거리를 위한 투자 시계를 다시 돌리는 모양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은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R&D)과 투자 재개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논의는
2026-05-11 17:00 -
포스코, 해양환경공단과 무인도서 환경 개선 협력포스코는 지난달 22일 해양환경공단과 '민간과 함께하는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호 모델 구축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무인도서 및 인근 해역 정기 정화 활동 △민·관 합동 해양정화 캠페인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대국민 인식 제고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기존 포항·광양 등 사업장 중심의 활동
2026-05-11 16:34 -
롯데케미칼, 1분기 영업이익 735억원 '흑자 전환'…운영최적화 효과롯데케미칼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9905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 역시 33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롯데케미칼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며 글로벌 공급망 변동성과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 속에서도 기민한 원료 조달과 가동률 탄력적 조정 등 생산운영 최적화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2026-05-11 16:34 -
병원에 발 들인 카메라 회사…캐논코리아, 메디컬 '3.3배 성장'캐논코리아가 의료기기 시장에서 이례적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캐논코리아 메디컬 부문 매출은 2023년 84억7000만원에서 지난 해 282억6000만원으로 3년 만에 3.3배 증가했다. 연평균 성장률(CAGR)은 49.4%에 이른다. 캐논코리아 전체 매출 대비 비중도
2026-05-11 16:00 -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서울대공원에 '드림 그린' 정원 조성도쿄일렉트론코리아(대표이사 노태우)는 지난 9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임직원 가족 약 100명과 함께 친환경 식재 봉사활동 '드림 그린(Dream Green)'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연환경국민신탁, 서울대공원과 협력해 마련한 행사로, 이달 하순까지 테마가든 내 1530㎡ 부지에 철쭉·수국 등 21종 2만4790본을 심어 기업 정원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의 재원은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운영 중인 사내 카페 '텔아시스(
2026-05-11 15:50 -
서울바이오시스, 1분기 영업이익 108억원…“흑자전환”서울바이오시스는 1분기 매출 1878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베트남 생산거점에서 칩, 패키지, 모듈을 일괄 생산하는 수직계열화 체계와 규모의 경제를 기반으로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노와이어 노패키지 기술을 비롯해 특허 기반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진입장벽을 구축한 것도 매출 및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2026-05-11 15:49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서 '찾아가는 이동민원 서비스' 실시고려아연이 온산제련소가 임직원 편의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울산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민원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평일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원들의 시간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6-05-11 14:44 -
한화오션, LNG운반선 1척 수주…3632억원 규모한화오션은 유럽 선주로부터 3632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LNG운반선 7척을 발주했던 동일 선주가 추가 발주한 것으로, 동일 사양 선박의 연속 건조를 통해 설계·구매·생산 효율이 높아져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오션은 현재까지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10척, LNG운반선 5척, 초대형암모니아운반선(VLAC) 3척, 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2026-05-11 14:44 -
유일로보틱스, 휴게소·단체급식장용 라면 로봇 제조 시스템 개발 완료유일로보틱스가 고속도로 휴게소와 단체급식장 등 대량 조리가 필요한 현장을 겨냥해 로봇 라면 조리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시스템은 라면 조리 공정을 자동화해 반복적인 조리 업무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균일하게 맛있는 라면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여러 사람이 순차
2026-05-11 13:42 -
GS칼텍스, 서울숲 'GS칼텍스 배움정원' 생태학습 공간 새단장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 부회장)는 서울숲 'GS칼텍스 배움정원'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정원으로 참여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생태 학습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GS칼텍스 배움정원' 리노베이션은 그간 쌓아온 GS칼텍스의 친환경 사
2026-05-11 13:42 -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전략 첫 성과 공개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새로운 지속가능성 로드맵 '임팩트 2030'을 공개하고 올 1분기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임팩트 2030'은 △글로벌 에너지 전기화 선도 △산업 혁신 △인재 잠재력 확대 △지역사회 역량 강화등 4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2026-05-11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