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는 골프용 스마트 레이저 거리측정기의 조준 정확도를 높이고 생산 효율을 개선하는 특허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골프 브랜드와 양산 적용을 위한 협의를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카메라·영상처리 기술을 골프 거리측정기에 접목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고객 기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엠씨넥스는 '카메라 기반의 레이저 방식 거리 측정기의 보정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지난 21일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제품 제조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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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골프용 스마트 레이저 거리측정기 특허 확보… 글로벌 골프 브랜드와 양산 협의2026-10-23 11:00 -
탑런토탈솔루션, 430억 규모 獨 차량 디스플레이 콕핏 BLU 수주탑런토탈솔루션 중국 남경법인(TRCN)이 글로벌 전장기업 아우모비오로부터 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 콕핏용 백라이트유닛(BLU)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총 공급 규모는 약 430억원이다. 2028년부터 2032년까지 5년간 양산·납품이 진행된다. 독일 프리미엄 차량 전면에 탑재되는 계기판(ICD), 센터(CID), 조수석(CDD) 디스플레이 등 3개 디스플레이 전체에 탑런토탈솔루션 BLU가 적용된다. 회사는 탑런토탈솔루션 남경법인이 아우모비오
2026-10-23 10:10 -
젠슨 황 “2029년 메모리 '공급 과잉' 징후 없다”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2029년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과잉 가능성에 대해 명확히 선을 그었다. 황 CEO는 2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자사 개발자 콘퍼런스 GTC 현장에서 CNBC 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2029년까지 메모리 공급 과잉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밝혔다. 황 CEO는 메모리 수요에 대해 “메모리의 정말 훌륭한 점 중 하나는 언제나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앞으로도 풍부한
2026-10-23 09:14 -
SK하이닉스, 손자회사 솔리다임 미국 증시 상장 철회SK하이닉스가 미국 낸드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을 전격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SK하이닉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당사의 해외 종속회사인 솔리다임은 생산능력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해 왔으나, 자본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프리IPO 및 기업공개(IPO)에 대한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2020~2021년 인텔 낸드플래시·SSD 사업을 약 90억달러에 인수해
2026-10-23 07:37 -
삼성전기, 엔비디아 등 美 빅테크로부터 AI 반도체 기판 전용라인 증설 투자 유치삼성전기가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인공지능(AI) 반도체용 기판 생산 시설을 증설한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고성능 반도체 기판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전용라인 투자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엔비디아 등과 공동 투자를 통해 세종 사업장에 패키지 기판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 증설에 나선다. 엔비디아는 2조원대, 다른 빅테크 기업은 1조원대 규모 자금을 투자한다. 삼성전기의 생산능력 증설에 필요한 자금 일부
2026-10-22 18:46 -
한화오션, 이사회 의장에 김봉환 독립이사 선임 추진한화오션이 이사회 의장을 김희철 대표이사 사장에서 김봉환 독립이사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사회 의장과 경영진을 분리해 이사회의 독립적인 의사결정과 경영진에 대한 감독 기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오는 27일 내부거래위원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존 이사회 의장을 김희철 대표이사에서 김봉환 독립이사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김봉환 독립이사는 재무·회계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현재 서울대
2026-10-22 17:00 -
단독SK텔레콤, 하이닉스 AI협력 전담 'Hy-TF' 가동...TF장에 유경상 CIC장SK텔레콤이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인공지능(AI) 사업 협력을 전담할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 양사가 협업 중인 디지털 트윈과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고도화하는 카운터파트 역할을 맡는다. 첨단 제조분야인 반도체 팹 지원 과정에서 쌓은 AI·데이터 기술력을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발굴로 확장한다. SK텔레콤은 최근 AI 사내회사(CIC) 산하에 'Hy-TF'를 가동했다. TF는 정식 조직개편을 거치지 않은 내부 임시조직으로
2026-10-22 16:30 -
[전문가 기고] '사용후 배터리 순환경제 허브' 도약 위한 공급망 전략지난 9월, (사)한국바젤포럼에서는 '사용후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함께 참여한 아세안 경제연구원(Economic Research Institute for ASEAN and East Asia:ERIA) 전문가들은 한국 정부가 입법예고한 '사용후 배터리의 관리 및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 (사용후 배터리 법)'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고, 사용후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과 폐쇄루프(Closed-Loop) 구축에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2026-10-22 16:00 -
이동채 에코프로 창립자 “삼원계 배터리 기회 크게 열릴것”에코프로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내세우며 도약 의지를 다졌다. 에코프로는 22일 포항캠퍼스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시장을 개척해 온 에코프로의 DNA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기념사에서 “환경시장의 개척자로서 환경 기술 국산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2026-10-22 15:59 -
LGD, “연간 대형 OLED 출하량 700만대 후반…모니터 비중 20%”LG디스플레이가 올해 연간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출하량이 700만대 후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초 전망치인 700만대 초반보다 상향된 수치다. 김종덕 LG디스플레이 대형기획담당은 22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대형 OLED 사업 올해 패널 출하는 전년 대비 한 20% 개선된 700만대 후반 규모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TV와 모니터용 OLED를 모두 더한 수치다. 이는 지난 1월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2026-10-22 15:43 -
글로벌테크놀로지, 현대모비스와 차량용 반도체 첫 양산글로벌테크놀로지가 현대모비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첫 차량용 반도체 양산에 돌입한다. 가전용 집적회로(IC) 팹리스에서 진입장벽이 높은 전장 반도체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김민선 글로벌테크놀로지 대표는 22일 경기도 판교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서울에서 현대모비스 주최로 열린 '제2회 오토 세미콘 코리아(ASK) 2026'에 참가해 현대차·기아에 탑재되는 게 확정된 무드램프용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구동 IC 'ID804'를
2026-10-22 14:10 -
디스플레이協, 60여개 소부장 기업 AX 전환 확산 소통의 장 마련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공동으로 22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에서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확산을 위한 '2026 AX 커넥트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이 대부분인 소부장 분야 초기 인공지능(AI) 도입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약 60개사가 참여해 AI 적용 사례와 솔루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프로그램은 'AX 케이스', 'AX 솔
2026-10-22 14:00 -
LGD, '환율·칩플레이션 여파' 3분기 영업이익 2506억원…전년比 42%↓LG디스플레이가 3분기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표를 받았다.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았지만 환율 하락과 전반적인 완제품 수요의 침체 영향으로 아쉬운 실적을 올렸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2770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줄었고, 영업이익도 42% 감소했다. 디스플레이 산업 계절적 성수기인 3분기를 맞아 출하량이 확대됐지만, 지난해 대비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를 운영
2026-10-22 13:56 -
[데스크라인]추격자와 파괴자최근 며칠 사이에 산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온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하나는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연말까지 '4F스퀘어(4F)²' D램을 이용한 차세대 서버용 메모리 제품을 내놓는다는 소식이다. 4F²는 현재 D램 제조 핵심 구조인 '6F²'보다 메모리 집적도를 높일 수 있는 첨단 기술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상용화를 추진 중인데 CXMT가 한발 앞서 상용화를 발표한 것이다. 언론 보도 다음 날 코스피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7.39
2026-10-22 13:50 -
中 배터리, 美·EU 무역장벽에 해외 투자 900억달러…생산 현지화 가속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미국과 유럽의 무역장벽에 대응해 해외 생산기지와 공급망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배터리 업체에는 미국 시장의 중국산 배터리 대체 수요가 기회인 반면 유럽에서는 중국 기업의 현지 생산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유력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세계 1위 배터리업체 CATL을 비롯해 BYD, 궈쉬안하이테크(고션), CALB 등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올해 해외에서 발표한 투자는 14건, 1
2026-10-22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