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을 장착한 대형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실제 격투를 벌이는 이색 경기가 미국에서 열렸습니다. 현지시간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봇 격투 단체 REK가 휴머노이드 로봇 격투 '데스매치'를 개최했습니다. 메인 경기에는 키 약 188cm·무게 82kg의 '렉타일'과 키 약 180cm·무게 86kg의 '티렉'이 맞붙었습니다. 두 로봇은 각각 강철 발톱과 긴 칼날 형태의 무기를 장착했습니다. 이 무기들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실제 타격 시 상대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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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대 로봇끼리 무기 들고 싸웠다…화제의 로봇 격투2026-10-14 06:00 -
[테크 차이나] 中 자동차 업계, 3분기 성적표 공개…연간 판매 목표 달성 '빨간불'중국 자동차 업계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이 공개된 가운데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연간 판매 목표 달성에 비상이 걸렸다. 연간 판매 목표를 공개한 17개 업체 가운데 목표 달성률이 90%를 넘은 곳은 지커가 유일했다. 내수 시장 침체와 업체 간 경쟁 심화로 판매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해외 시장이 실적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했다. 중국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2026년 9월 27일까지 중국 내 승용차 누적 소매 판매량은 1297
2026-10-14 05:00 -
“194살 맞아?”…세계 최고령 거북 DNA서 '젊음의 흔적' 발견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육상동물로 알려진 194세 거북의 DNA에서 예상보다 훨씬 젊은 개체와 비슷한 특징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이 거북의 유전적 특성이 동물은 물론 인간의 장수 연구에도 단서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 등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세계 최고령 거북으로 알려진 '조너선'의 DNA를 분석한 결과, 일부 영역에서 100년 이상 어린 거북과 유사한 패턴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너선은 아프리카 서쪽 영국
2026-10-13 22:30 -
무게 1.4톤 '괴물 호박'…취미로 키웠다가 세계기록 경신미국 로드아일랜드주에서 키운 초대형 호박이 무게 1.4t을 돌파하며 세계 신기록에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은 로드아일랜드주 그린에 거주하는 론 월리스가 지난 10일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개최된 호박 품평회에 자신이 키운 호박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측정 결과 호박의 중량은 1천432㎏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3일 영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록된 종전 최고치인 1천296㎏보다 136㎏ 무거운 수치다. 월리스는 AP통신과의
2026-10-13 17:17 -
"냉장고 온도가 50도"…해커 '먹거리 테러'에 佛 마트 수백곳 피해프랑스 전역의 대형 슈퍼마켓 냉장·냉동고가 해킹돼 내부 온도가 최대 50도까지 치솟는 사고가 발생했다. 식품이 대량으로 폐기되고 일부 매장에서는 화재까지 발생하면서 당국이 대규모 사이버공격 조사에 착수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파리 검찰은 프랑스 전역의 여러 대형 식품 유통업체에서 연결형 냉장설비를 겨냥한 대규모 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는 국가사이버보안청(ANSSI)에 조사를 지시했다. 피
2026-10-13 17:15 -
[테크 차이나] CATL, 나트륨이온 배터리 70GWh 목표…유럽 ESS 시장 공략 본격화중국 배터리 기업 CATL(宁德时代)이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앞세워 유럽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독일 시스템 통합업체와 향후 5년간 최대 3GWh 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나트륨이온 배터리의 상용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ATL의 나트륨이온 배터리 관련 ESS 주문 목표 규모는 기존 67GWh에서 70GWh로 확대됐다. 중국 산업·경제 매체 36Kr에 따르면 독일 에너지저장 시스
2026-10-13 17:00 -
'뇌 손상' 롤러코스터 폐쇄 2주 만에…美 테마파크, 이번엔 추락 사망사고미국 대형 테마파크 운영사 식스플래그에서 안전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롤러코스터 탑승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대 약 61m 높이까지 올라가고 시속 113㎞까지 속도를 내는 놀이기구에서 벌어진 사고로 다른 탑승객 여러 명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사고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식스플래그 오버 조지아'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공원 내 롤러코스터 '골리앗'을 타던 남성 1명이
2026-10-13 15:07 -
AI 이미지 공습에 무너진 게티이미지…상장폐지, 파산보호 신청세계적인 사진·영상 유통사 게티이미지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채무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콘텐츠의 부상으로 경영난에 직면하면서 미국 법원에 회생 절차를 밟고 비상장사로 돌아갈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게티이미지가 대출기관 및 투자자들과 재무 재편안에 합의했으며, 수주 안에 미국 연방파산법 11장(챕터11)에 근거한 회생 절차를 개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법원에 정식으로 절차를 신청하기 전에 주요 채권자들과 합의안을 마련하는
2026-10-13 14:45 -
아이언맨 닮은 로봇이 10대 소녀 성추행…SNS 생중계까지 했다독일에서 10대 남성 2명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이용해 16세 소녀를 성추행하고, 해당 장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생중계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밤 독일 서부 쾰른의 한 패스트푸드점 인근에서 발생했다. 쾰른 경찰에 따르면 붉은색과 금색으로 도색된 높이 약 1.2m의 원격조종 로봇이 친구들과 함께 있던 16세 소녀에게 접근해 신체 일부를 부적절하게 접촉하고 성적인 행동을
2026-10-13 13:00 -
사우디 리야드 공항에 또 '쾅'… 후티 미사일 공격에 300여명 사상예멘 후티 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주요 국제공항이 추가 피해를 입으면서 항공편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사우디 당국은 후티 반군의 잇따른 미사일 공격으로 추가 피해와 사망자가 발생하자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 운항을 오는 17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앞서 걸프에어와 바레인에어 등 일부 항공사도 같은 기간 리야드 노선 운항을 취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후티 반
2026-10-13 10:41 -
트럼프에 다시 붙었나?…머스크, 공화당에 3700억원 쏟아부어 '美 중간선거 최대 큰손'세계 최고 부호인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의 핵심 정치자금 후원자로 부상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머스크 측 대변인들을 인용해 그가 지난 7월 이후 공화당 관련 단체와 자신이 만든 슈퍼팩(Super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에 2억7천600만 달러(약 3천680억원) 이상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번 중간선거에서 개인 후원자가 제공한 금액 중 가장 큰 규모다.
2026-10-13 10:39 -
유명 가수 지각에…3만명 관객 앞 2시간 열창해 '스타된 남성' 정체는중국의 한 무명 가수가 홍콩 유명 가수 리해큰의 공연장 도착이 늦어지자 관객 3만명 앞에서 두 시간 동안 무대를 책임져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저녁 홍콩과 대만 출신 가수 6명이 참여하는 투어 공연이 중국 북부 내몽골 자치구 바오터우에서 개최됐다. 당초 마지막 순서에 나설 예정이었던 홍콩 가수 리해큰은 이동 중 기상 악화로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탑승한 항공기가 우
2026-10-13 06:00 -
“장난치려고?” 호랑이 우리 들어간 英남성…공격 받고 현장서 사망영국의 한 동물원에서 시베리아 호랑이 우리에 들어간 남성이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 10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정오 무렵 잉글랜드 동커스터에 위치한 요크셔 야생동물공원에서 일어났다. 한 남성이 호랑이가 머무는 구역으로 갑자기 진입했고, 그곳에 있던 호랑이가 남성에게 달려들어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에 퍼진 현장 영상에는 남성이 바닥에 앉아 자신에게 다가오는 호랑이를 발로 밀어내려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호랑이
2026-10-13 06:00 -
물 위 쓰레기 스스로 찾아 수거…12시간 일하는 '수상 로봇'물 위 쓰레기를 스스로 찾아 수거하는 수상 청소 로봇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중국 수자원·환경장비 업체 둥팡수리가 개발한 '허바오 DF-H3'입니다. H3는 카메라를 이용해 플라스틱병과 비닐봉지, 낙엽 등 수면 위 쓰레기를 인식하고 위치를 추적합니다. 쓰레기를 발견하면 스스로 경로를 정해 이동하고 장애물을 피하면서 자동으로 수거합니다. 한 번 충전으로 12시간 이상 운용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4km입니다. 시간당 최대 1만8
2026-10-12 22:30 -
유튜브에 밀린 넷플릭스…주가 43% 빠지더니 800명 날린다넷플릭스가 유튜브와의 시청시간 경쟁에서 밀리고 주가까지 하락하면서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콘텐츠 투자 확대에도 시청시간 증가세가 둔화하자 비용 절감과 사업 효율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미국 LA타임스는 지난 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넷플릭스가 전체 인력의 약 5%에 해당하는 8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영화 등 장편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크리에이티브 조직이 주요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계획대로 진행
2026-10-12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