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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줄세워놓고 한곳에 에어컨 두대?…폭염 덮친 佛 '31만원 에어컨' 뜨자, 매장 난장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프랑스에서 저가 에어컨 판매 행사에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몸싸움과 경찰 출동까지 이어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 주말 이후 다시 폭염이 예보되면서 냉방기기 품귀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과 프랑스 매체 뱅미뉘트에 따르면 대형 할인마트 리들은 이날 프랑스 전역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약 20만 대를 할인 판매했다. 특히 시중에서 수백 유로에 판매되는 에어컨을 179유로(약 31만원)에

    2026-07-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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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이란 대표단 암살 시도…미국이 막았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행되던 당시 이스라엘이 이란 협상 대표단을 암살하려 했으며, 미국은 협상 결렬을 우려해 중동 국가들을 통해 이란에 사전 경고를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전·현직 미국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 협상단 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을 암살 대상으로 검토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협상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들이 암살될 경우

    2026-07-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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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럭으로 태국 승려 들이받아 '최소 9명 사망'…범인은 11세 소년이었다

    태국에서 11세 소년이 부모의 차량을 몰고 나가 도보 순례 중이던 승려 행렬을 들이받아 최소 9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북동부 묵다한 주 정부는 승려 35명과 신도 5명으로 구성된 순례단이 도보 순례를 시작한 지 약 30분 만에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승려 5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4명은 병원 치료 중 사망했다. 부상으로 입원한 13명 가운데 3명은 현재 위독한 상태

    2026-07-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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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차이나] 中 6월 자동차 판매 165만대…전기차 비중 60% 넘었다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신에너지차 중심 재편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6월 신차 판매는 반기 실적 마감을 위한 공격적인 판촉에 힘입어 증가했지만, 성장의 과실은 BYD를 비롯한 선두 업체에 집중되면서 업계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는 모습이다. 중국승용차협회(CPCA)는 6월 승용차 소매 판매가 약 165만대로 전월 대비 9.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신에너지차 판매는 105만대에 달해 시장 침투율이 60%를 넘어섰다. 반면에 내연기관차

    2026-07-0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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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글로벌 투자자들이 올해 상반기 일본 주식시장에 사상 최대 규모인 100조원이 넘는 자금을 쏟아부었다. 한국 증시에서는 차익 실현에 나선 반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으로 떠오른 일본 기업으로 투자 방향을 바꾸는 '머니무브'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6월 셋째 주까지 해외 투자자의 일본 현물주식 순매수 규모는 10조9391억엔(약 10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6-07-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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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톱 하나 안 다쳤어요”…140톤 콘크리트 잔해 속 8일 버틴 남성 기적 생환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지진으로 도시 곳곳의 건물이 붕괴된 지 8일 만에 한 남성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위에서 쏟아진 건물 잔해가 도리어 단단한 '보호막' 역할을 해주면서, 남성은 크게 다친 곳 없이 구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구조 당국은 항구도시 라과이라의 갈레리아스 플라야 그란데 쇼핑센터 지하 잔해 속에 갇혀 있던 에르난 힐을 발견 100시간 만에 무사히 구출했다고 밝혔다. 힐은 지난달

    2026-07-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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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차이나] 알리바바, AI 에이전트 3종 통합…기업용 AI 플랫폼 승부수

    알리바바가 기업용 AI 전략을 전면 재편하며 자사의 주요 AI 에이전트 제품 세 가지를 하나로 통합한다. 중국 IT 매체 Zhidx는 지난 2일 알리바바가 데스크톱 AI 에이전트인 'QoderWork'를 중심으로 딩톡(DingTalk)에서 개발한 기업 협업 AI 'Wukong'과 알리바바 클라우드 내부 스타트업이 개발한 에이전트 실행 엔진 'MuleRun'을 심층 통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통합은 최근 딩톡 경영진 교체 이후 추진되는 첫

    2026-07-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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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2800만원 벌어”…대학·직장까지 접고 세차 한다는 美 MZ, 뭔 일인데?

    미국에서 차량의 내·외부를 전문적으로 세차하는 오토 디테일링(auto detailing)이 젊은층 사이에서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교적 적은 초기 투자로 시작할 수 있는 데다 세차 과정을 담은 콘텐츠가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대학을 그만두거나 직장을 떠나 사업에 뛰어드는 사례도 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세일럼에 거주하는 벤저민 시츠(22)는 켄트주립대 재학 중 학업을

    2026-07-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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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실제 사람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의 외형을 갖춘 초고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이 중국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중국 홍성신문과 차이나데일리, AFP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로봇기업 유비테크는 최근 광둥성 선전에서 글로벌 발표회를 열고 소비자 브랜드 '유월드'의 첫 제품인 가정용 휴머노이드 'U1 시리즈'를 선보였다. U1 시리즈는 사람의 피부 질감은 물론 혈관과 지문, 속눈썹까지 실제 사람처럼 정교하게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6-07-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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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차이나] 中 반도체 장비 산업, '국산화 2막' 진입… “이제는 상징보다 실력 경쟁”

    중국 반도체 장비 산업이 국산화 초기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기술 경쟁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요 장비 기업들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앞으로는 단순한 국산 대체를 넘어 글로벌 경쟁사와 기술 격차를 좁혀야 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는 평가다. 중국 IT 전문매체 36Kr는 최근 중국 반도체 장비 산업이 '2단계 경쟁', 이른바 '국산화 2막'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실적 공시 시즌을 거치

    2026-07-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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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 수 있는데 왜 버려”…'식품 유통기한' 없앤다는 이 곳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매년 막대하게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식품 포장재에 '유통기한(Sell By)' 표기를 금지하는 법안을 전격 시행한다고 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식품 포장법에 따라 캘리포니아주에서 식품을 판매하는 제조업체는 앞으로 기존의 모호한 판매 기한 표시 대신, 최상의 품질 유지 기간을 나타내는 '품질유지기한(Best If Used By)'과 안전한 섭취 한계를 알려주는 '소비기한(Us

    2026-07-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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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미국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디피(Dephy)가 AI가 사용자의 보행을 학습해 걸음을 보조하는 발목형 외골격 장치 '사이드킥(Sidekick)'을 출시했습니다. 사이드킥은 걸을 때 발이 지면을 밀어 차는 순간에 맞춰 모터가 추진력을 보태 자연스러운 보행을 돕습니다. 사용자는 평지에서 약 20걸음만 걸으면 AI가 보행 패턴을 학습하며, 이후에는 초당 1000회 움직임을 분석해 보조력을 실시간으로 조절합니다. 특히 좌우 각각 1.4kg의 장치가 다

    2026-07-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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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샷 한번 찍겠다고…150m 바위 끝 올랐다가 추락사

    브라질의 한 유명 전망 명소에서 기념사진을 찍던 관광객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긴박했던 순간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촬영한 영상에도 그대로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44세 남성 카이우 호샤 아기아르 아하발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마리카에 있는 관광 명소 '페드라 두 마카쿠' 정상 부근에서 사진을 남기기 위해 바위에 올라섰다가 약 150m 아래로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현지

    2026-07-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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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해 영화 빅쇼트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마이클 버리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버블 붕괴를 경고하며 대규모 공매도에 나섰다. 1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버리는 자신의 서브스택을 통해 엔비디아를 비롯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테슬라,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 캐터필러 등에 대한 새로운 숏(공매도) 포지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매도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올해 상반기 101%

    2026-07-0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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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서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경제 안좋다” 강연 중 발언 신고 당해 경찰 출동

    중국 명문 칭화대학교 교수를 지낸 인사가 강연에서 중국 경제의 장기 전망을 비관적으로 언급한 뒤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2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정위황(51) 전 칭화대 경제관리학원 부교수는 지난달 28일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미래 추세 분석'을 주제로 유료 강연을 진행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현장 조사를 받았다. 현장 참석자에 따르면 정 전 교수는 강연에서 중국 경제에 대해 “거시적으로는 비관적이고, 미시적으로는 낙관적”

    2026-07-02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