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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근은 이제 안녕?” AI 로봇이 24시간 일하는 美 물류센터 화제

    AI 로봇이 24시간 관리하는 '무인 물류창고'가 SNS에서 화제입니다. 미국 스포츠 영양제품 업체 더 피드(The Feed)가 구축한 이 시설은 브라이트픽(Brightpick)사의 AI 로봇 48대가 전 과정을 맡아 직원 없이도 야간까지 24시간 가동됩니다. 하루 처

    2025-11-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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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인데 이 속도? 초고속으로 너트 돌리는 '로봇 손'

    미국 로봇 스타트업 카이버 랩스(Kyber Labs)가 볼트에 끼운 너트를 초고속으로 돌리는 로봇 손을 공개했습니다. 이 로봇 손은 힘을 그대로 느끼고 스스로 조절하기 때문에 복잡한 작업도 쉽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카이버 랩스는 영상이 실제 속도로 촬영된

    2025-11-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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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를 유영하는 나비... 칠레 망원경이 담아낸 '나비 성운'

    칠레 망원경이 담아낸 웅장한 우주 나비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누아르랩은 칠레 망원경이 포착한 성운 '콜드웰 69'(NGC 6302)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갈자리에 있는 NGC 6302는

    2025-11-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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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인 백악관 총격에 발끈한 트럼프 “제3세계 이민 영구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제3세계 국가(Third World Countries)'로부터의 이민을 영구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로 확인된 뒤, 트럼프 대통령은 강력한 반이민 기조를 다시

    2025-11-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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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즈 MS-28 ISS 도킹 완료

    지난 27일 소유즈(Soyuz) MS-28 우주선은 국제 우주정거장(ISS)의 라스베트(Rassvet) 모듈과 도킹했습니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MS-28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크리스 윌리엄스와 로스코스모스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쿠

    2025-11-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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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에서 소변봐, 가려줄게”... 女지원자 240명에 '이뇨제' 먹인 佛 공무원

    프랑스의 한 고위 공무원이 채용 면접 과정에서 여성 지원자 240여명에게 강력한 이뇨제를 몰래 먹이고 일부러 산책을 제안해 실수하게 만드는 등 변태적 행위를 일삼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7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문화부 인사부장 크리스티앙 네

    2025-11-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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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서 가장 힘 센 여성, 정체는 '트랜스젠더'?... 대회 측, 실격처리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여성을 가리는 역도 대회 우승자가 성전환자(트랜스젠더)로 밝혀져 실격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오피셜 스트롱맨 게임 월드 챔피언십(Official Strongman Games Wo

    2025-11-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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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해치우자” 소개팅女와 4시간만에 결혼한 남성, 한달만에 5000만원 뜯겨

    중국의 40대 남성이 소개팅 후 단 4시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가 한 달 만에 저축한 24만위안(약 5000만원)을 모두 잃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후난성 헝양 출신의 황중청 씨가 겪은 황당한 결혼 사기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2025-11-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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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한국인 대학생 납치·살해 주범, 조선족 리광호 현지 체포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납치·살해한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돼 도주 중이던 리광호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리광호는 27일(현지시간) 새벽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식당에서 현지 수사 당국에 의해 검거됐다. 체포 당시 그는 다른 한국인들과 식사 중이었으며

    2025-11-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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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워만 있으면 목욕 끝”... 日, 5억만 주면? 씻겨주는 '인간 세탁기' 공개

    누워만 있으면 15분 동안 샤워부터 건조까지 해주는 이른바 '인간 세탁기'가 일본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판매가는 5억원이 넘는 고가로 책정됐다. 26일 일본 지지통신은 야마다홀딩스(HD)가 '미라이 인간 세탁기'를 도쿄도 도시마구에 있는 가전판매점에서 체험 코너를

    2025-11-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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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백악관 코앞서 피격당한 주방위군 2명 중 1명 사망”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을 받은 주방위군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CBS 뉴스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피해를 입은 주방위군 2명 중 1명인 사라 벡스트롬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25-11-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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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아파트 화재, 사망자 94명으로 늘어... 80년만 '최악 참사'

    홍콩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가 94명으로 늘었다. 27일(현지시간) AP 통신·CBS 뉴스 등은 홍콩 경찰을 인용해 전날 홍콩 타이포 고층 아파트단지 '웡 푹 코트'(Wung fuk Court)' 7개 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94명이 숨지고 최소 75명

    2025-11-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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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 수프' 美 캠벨 임원 “우리 음식은 가난한 사람용... 난 안 먹어”

    미국의 유명 수프 통조림 제조사 캠벨의 임원이 자사 제품을 “가난한 사람들이나 먹는 음식”이라고 폄하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이 발언으로 도마에 오른 임원은 결국 회사에서 해고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등에 따르면 이는 캠벨에서 사이버보안 분석가

    2025-11-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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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은 여자에게 맡겨라?”… 中 의류 라벨 문구에 “성차별” 반발

    중국의 한 남성 의류 브랜드가 제품 라벨에 성차별 문구를 적어 소비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광밍뉴스에 따르면 중국의 한 네티즌은 최근 SNS에 자신이 구매한 옷의 세탁 라벨 사진을 올리며 “남녀를 구분해 특정 성별을 가사노동 담당자로 상정

    2025-11-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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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차 세계대전 지켜본 美 '왕할머니' 거북이, 141살로 안락사

    19세기에 태어난 미국 샌디에이고동물원의 명물 거북이 '그래마'가 141년의 삶을 뒤로하고 세상을 떠났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샌디에이고동물원이 그래마를 노령으로 인한 골격계 질환 악화로 안락사 처분했다고 전했다. '할머니'를 뜻하는 영어 표현 그래마(Gra

    2025-11-2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