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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통 불만이 27장”…'AI 민원' 물량 공세에 골머리 앓는 공무원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산으로 영국의 지방 자치 단체와 학교, 공공기관들이 AI로 작성된 대량의 민원 처리에 시달리며 행정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BBC가 전했다. 최근 영국에서는 챗봇을 활용해 복잡한 논증을 제시하고, 각종 규정이나 법률 조항을 무분별하게 인용하여 수십 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작성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공공 부문의 업무량이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 현장에서는 과거 쓰레기통이 비워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A4 용지

    2026-08-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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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퍼 출신 30대 네팔 총리, 160명 사망 '대홍수 대응' 첫 시험대

    대규모 홍수로 네팔에서 최소 160명이 숨진 가운데, 래퍼 출신의 젊은 정치인 발렌드라 샤(36) 총리의 위기 대응 능력이 첫 시험대에 올랐다. '발렌'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샤 총리는 지난해 9월 네팔을 뒤흔든 Z세대 주도의 반정부 시위 이후 기존 정부가 무너지고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하며 총리직에 올랐다. 취임 5개월 만에 대형 자연재해를 맞으면서 재난 대응 능력이 정치적 리더십을 가늠할 중요한 시험이 될 전망이다. 샤 총리는 2022

    2026-08-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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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덮친 대홍수, 지진 탓 아닌 '빙하 붕괴' 때문이었다

    네팔과 티베트 경계 지역을 휩쓸며 마을과 도로, 다리를 파괴한 대형 기습 홍수가 발생해 막대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재해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당초 지진 여파라는 추측과 달리 기후변화에 따른 빙하 불안정화와 대규모 산사태가 주원인인 것으로 지적된다. 26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초기에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으나, 추가 분석을 통해 발생한 진동이 지진이 아닌 규모 5.2 상당의

    2026-08-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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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떠나 영국행” 해리 왕자 가족, 6년 만에 돌아왔다…왕실 화해 신호?

    2020년 영국 왕실의 공식 활동에서 물러난 뒤 미국에 정착했던 해리 왕자 가족이 약 6년 만에 '장기 체류'를 위해 영국으로 돌아왔다. 26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 아들 아치, 딸 릴리벳은 미국 캘리포니아를 떠나 이날 낮 12시경 버밍엄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해리 왕자 부부는 2020년 1월 왕실 구성원으로서의 공식 역할을 내려놓겠다고 밝힌 뒤 미국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후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

    2026-08-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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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끼 늦게 먹으면 40대 이후 조기 사망 위험 크게 높아져”…정오 이후엔 29%↑

    40대 이후에는 하루 중 첫 끼를 먹는 시점이 건강과 수명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특히 첫 식사를 늦게 시작할수록 조기 사망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유럽임상영양학저널에 실린 최신 연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연구진은 40세 이상 성인 약 3만1000명의 식사 습관과 건강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식사 시작 시간과 사망률의 관계를 분석했다. 조사 결과 첫 식사 시각이

    2026-08-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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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로 도망친 아동 성범죄자… FBI 추적 끝 체포

    범선을 타고 해외로 도주하던 아동 성범죄 혐의자가 미 연방수사국(FBI)의 수색 끝에 캐나다에서 체포됐다. 2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 당국은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과 공조해 미국·캐나다 이중 국적자인 도널드 스티븐 랭(62)을 캐나다 현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랭은 지난 2024년 9월부터 12월 사이 자신의 55피트(약 16.7m) 규모 원양 범선 '이시(Ishi)'호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고 음

    2026-08-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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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차이나] 공장 운용체계 국산화하라…중국 산업용 소프트웨어 공급망 전쟁

    중국 제조업 경쟁력을 공장과 장비만으로 보면 핵심 병목을 놓친다. 반도체는 EDA 없이 설계할 수 없고, 자동차와 항공은 CAD·CAE로 설계·해석하며, 공장은 MES·SCADA·DCS로 생산과 제어를 운영한다. SW(SW)가 멈추면 첨단장비도 움직이지 않는다. 중국은 산업용 SW를 제조업 '운용체계'이자 공급망 안보 문제로 다룬다. 연구개발 설계, 생산제어, 제조 운영, 경영관리와 임베디드 SW를 구분하고, 국산화·AI 결합·산업현장 적용을

    2026-08-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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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못 채웠다고 스쿼트 200회”…회사 체벌에 직원 '근육 괴사병' 걸려

    중국의 한 금융업체가 영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직원을 상대로 과도한 신체 체벌을 가했고, 해당 직원이 결국 심각한 근육 손상 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2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저장성 항저우의 한 대출업체에서 전화 영업직으로 근무하던 20대 여성 양씨는 지난달 28일 상급자로부터 스쿼트 200회를 수행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해당 팀에서는 직원들에게 하루 전화 200건, 고객 대면

    2026-08-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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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탈의실에 들어온 트랜스젠더…“남성의 눈빛” 美 여경, 경찰서에 200억대 소송, 왜?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의 전직 여성 경찰관이 생물학적 남성의 여자 탈의실 사용을 허용한 경찰 당국을 상대로 1500만달러(약 208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노퍽 경찰서에서 근무한 메건 그래보우 전직 경찰관은 지난 10일 시 당국과 마크 탤벗 경찰서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사건은 2024년 8월, 그래보우가 여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중 발생했다. 당시 정장 차림의 신입 경찰관

    2026-08-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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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 가능한 비극”… 美 펜실베이니아주, 35년만에 홍역 사망자 발생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백신을 맞지 않은 주민 2명이 홍역에 걸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올해 미국 내에서 보고된 첫 홍역 관련 사망 사례이자, 펜실베이니아주 기준으로는 무려 35년 만의 일이다. 25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주 보건당국은 사망자 2명이 모두 주 남동부 랭커스터 카운티 주민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아미쉬 공동체(기독교 재침례파 계통 생활 공동체)가 위치한 곳으로, 최근 집단 감염의 여

    2026-08-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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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명만 찰 수 있다는 시계…오픈AI, 뱅가트와 수억대 한정판 제작

    챗GPT를 만든 오픈AI가 스위스 명품 업체와 손잡고 일부 임직원들을 위한 초고가 한정판 시계를 별도로 제작한 사실이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스위스 시계업체 뱅가트(Vanguart)에 개인 맞춤형 시계 7개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뱅가트는 지금까지 시장에 내놓은 제품이 200개에도 미치지 않는 소규모 브랜드다. 이번에 만들어진 시계는 뱅가트의 대표 제품인 '오브(Orb)'를

    2026-08-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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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도 폭염' 달궈진 인도에 쓰러져…두 다리 절단 위기 놓인 美 할아버지

    미국에서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 길가에 쓰러진 70대 남성이 뜨겁게 달궈진 인도에 중상을 입고 다리를 절단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모하비 카운티에 거주하는 그랜트 사일러(72)씨는 지난 3일 불헤드시티에서 산책하던 중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 당시 지역 기온은 최고 섭씨 49도에 달하는 불볕 더위가 이어진 상황이었다. 의식을 잃고 달궈진 인도 위에 최소 1시간 동안 방치된 사일러씨

    2026-08-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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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공짜, 여자는 800원?”…화장실 요금 성차별 논란 불붙인 이 나라

    유럽의 일부 공중화장실에서 남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반면 여성에게만 이용료를 부과하는 방식이 성차별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한 여성이 이 같은 요금 체계가 차별금지 규정을 위반한다며 지방정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일간 슈탄다르트에 따르면 활동가 멜라니 그라디크(27)는 빈 시 당국의 공중화장실 운영 방식이 성별에 따른 불평등을 초래한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

    2026-08-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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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아니라 가능한 '4만원짜리 김밥'…US오픈 테니스팬 입맛 사로잡았다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 US오픈에서 한 줄 가격이 28달러(약 3만7400원)에 이르는 한국식 불고기 김밥이 현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US오픈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일대에서 한국식 김밥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된다. 주최 측은 지난 23일부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 인근에 대형 팬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08-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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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런 어디서 죽일까”… 이란 국영매체, 방송서 트럼프 막내아들 '암살 위협'

    이란 국영 방송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를 위협하는 영상을 방영해 미국 비밀경호국(USSS)이 조사에 착수했다. 24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 공화국 방송(IRIB)은 지난 주말 약 3분 분량의 영상을 송출했다. IRIB는 방송사 대표를 이란 최고 지도자가 직접 임명하는 이란의 대표적인 강경파 국영 방송이다. 해당 영상은 “배런 트럼프를 어디서 죽여야 할까?”라는 영어 문구로 시작해 뉴욕 트럼프

    2026-08-26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