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이색 '테트리스' 대회가 열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길이 150m에 달하는 두바이 건물 프레임을 무대로 색이 변하는 군집 드론이 선수의 움직임에 반응해 테트리스 블록 역할을 하는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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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건물 하나가 게임판..."드론 4000대 동원, 테트리스 블록 쌓기"2025-12-15 22:30 -
세균 900만마리 바글바글…양말, 한번 더 신었다가 생기는 일은?한 번 신었던 양말을 세탁하지 않은 채 다시 착용하는 행동이 발 위생과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는 레스터대학교 미생물학자인 프림로즈 프리스턴 박사의 기고를 인용해 “사용한 양말을 그대로 재사용할 경우 미생물
2025-12-15 17:30 -
푸틴에 '6만통 항의 편지' 러 어린이 “로블록스 막지마…러 떠나고 싶다”러시아 당국이 미국 아동용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를 차단하자 어린이 유저들이 6만3000여 통의 항의 서한을 크렘린궁에 보냈다. 9일 모스크바 타임스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오는 19일 예정된 연례 대통령 기자회견 및 국민과의 생방송 질의응답을
2025-12-15 17:30 -
왕위계승 17위 英 공주가 바닥에?… 만원 열차서 과제하는 모습 포착영국 왕실 계승 서열 17위인 루이즈 윈저 공주가 만원 열차 안에서 바닥에 앉아 공부에 몰두하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루이즈 공주(22)가 최근 런던에서 브리스틀로 향하는 그레이트 웨스턴 철도를 이용하던 중 좌석을 찾지 못해 객실 바닥에
2025-12-15 17:30 -
'미저리' '어퓨굿맨' 美 영화감독 부부, 자택서 피살…용의자는 아들'미저리' '어 퓨 굿 맨' '아메리칸 프레지던트' 등 명작을 탄생시킨 전설적인 영화감독 로브 라이너가 자택에서 아내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용의자는 그의 아들로 지목돼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
2025-12-15 15:46 -
눈 찢는 사진에 “중국인과 식사 중”… 미스 핀란드, 인종차별 논란 '타이틀 박탈'국제 미인대회에 참가했던 미스 핀란드 출신 사라 자프체가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리며 결국 우승 타이틀을 잃었다. 11일(현지시간) 필란드 미인대회 미스 핀란드 대회 운영진은 아시아인을 비하했다는 비판을 받은 자프체(22)의 우승 자격을 취소하고 준우승자였던 타라 레흐토넨
2025-12-15 14:55 -
“졸지에 익스트림 스포츠”… 곰한테 쫓긴 日 스노우보더일본에서 곰 출몰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키장에서 스노우보드를 타던 남성이 곰과 마주치는 아찔한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다. 최근 테레비 아사히에 따르면 스노우보드를 즐기던 현지 남성은 지난 7일 오전 8시 30분쯤 일본 나가노현에서 스노우보드를 타며 영상을 찍
2025-12-15 13:28 -
맨몸으로 호주 총격범과 맞선 남성…두 아이 아빠, 과일가게 주인이었다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 남성이 총격범을 덮쳐 더 큰 피해를 막아내는 영상이 확산해 현지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시드니 본다이 해변의 유대인 행사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
2025-12-15 11:24 -
젤렌스키 “강력한 안전보장 있다면 나토 가입 포기 가능”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유럽으로부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집단방위 조항에 준하는 강력한 안전보장을 받는다면 나토 가입 의향을 포기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종전 구상을 논
2025-12-15 11:19 -
中·日 갈등에 판다외교 끝… 日서 마지막 판다 두마리 모두 떠난다중국과 일본 사이의 외교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에 남아 있던 마지막 판다 두 마리가 결국 중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15일(현지시간) 일본 아사히신문은 일본에서 사육 중인 마지막 판다 한 쌍이 내년 1월 말 중국으로 송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판다는 수컷 '
2025-12-15 10:53 -
“불법 이민자 쫓아내겠다” 칠레의 트럼프, 좌파 꺾고 대권 장악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최초로 체결한 국가로 알려진 칠레에서 14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공화당 후보가 당선됐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SERVEL)에 따르면 개표율 57.44% 기준 카스트 후보는 59
2025-12-15 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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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통증' 병원 찾은 남성, 수술 중 사용한 '이것' 대장에 박혀있었다일본에서 복부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80대 남성의 대장에 스텐트가 박힌 채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 이로 인해 87세 남성은 대장 천공을 겪었고 결국 부분 절제술을 받아야 했다. 10일 큐레우스(Cureus) 저널에 게재된 도쿄 도라노몬 병원 소화기외과 보고에 따르면,
2025-12-15 06:00 -
입에 들어온 나뭇잎 뱉었는데… “침 뱉었다” 80대 노인에 과태료 부과영국에서 80대 남성이 입속에 들어온 나뭇잎을 뱉었다는 이유만으로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된 사건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로이 마시(86)가 올해 초 링컨셔 지역을 산책하던 중 입안으로 날아든 갈대 잎을 뱉어낸 뒤 단속요원에게 적발돼
2025-12-15 06:00 -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재채기·콧물·기침… “크리스마스트리 증후군”겨울철 실내에 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해 콧물·기침·재채기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명 '크리스마스트리 증후군'이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약사 노엘 윅스를 인용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눈이 가렵거나 붉어지고 호흡기 증상이
2025-12-14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