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이 연결된 바구니에서 뭔가가 떨어지는데요. 그 정체는 바로 지폐입니다. 모두들 떨어지는 지폐를 줍기 바쁜 모습인데요. 최근 태국 수판부리에 있는 사원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부처님께 공덕을 빌기 위해 한 사업가가 하늘에서 현금을 뿌린 건데요. 태국 사원에선 신도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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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돈이 내려와요”…태국 사원서 벌어진 일 [숏폼]2024-11-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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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 벌써부터 인기몰이… 기념품까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가 주목받으면서 벌써부터 2044년 대통령 출마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는 트럼프 당선인의 지지자들이 트럼프 가문을 이어갈 인물로 18세인 배런 트럼프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11-18 20:00 -
美 법무부·FBI, 트럼프 당선에 '비상'… “변호사 선임 준비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미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 당국자들이 형사처벌을 받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보복성 형사 기소가 곧 행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법무부 및 FBI
2024-11-18 17:20 -
타이슨 복귀전 6000만 가구 몰렸다… 시청자 “버퍼링만 봐” 불만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 복귀전이 열린 가운데, 생중계를 맡은 넷플릭스가 시청률을 자랑했다가 서비스 품질 문제로 팬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댈러스 카우보이스 홈구장에서 제이크 폴(27)과 마이크 타이슨(58)의 복싱 경기가 진행됐다. 58세의
2024-11-18 14:31 -
올해 韓-日 항공편 이용객 2000만명 돌파… “역대 최다”
올해 1∼10월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과 일본에 오간 사람이 2000만명을 돌파했다. 17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한국∼일본 노선을 이용한 항공 승객 수는 2056만6186명(출발·도착 합산)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1547만3315명)
2024-11-18 14:01 -
'트럼프 초밀착' 머스크, 행정부 구성도 관여?… “공동 대통령인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최대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차기 행정부 구성에 깊이 관여해 트럼프 참모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현지 시각) 워싱텅포스트(WP)는 트럼프
2024-11-18 11:20 -
“바이든, 러시아 본토 공격 미사일 제한 해제…사거리 80→305km”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미국으로부터 지원받은 장거리 미사일을 러시아 본토를 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1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그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에이태큼스(ATACMS) 등 장거리 미사일을 제공하는 한편
2024-11-18 10:42 -
“비행기서 2시간 만에 결정”… 트럼프, 즉흥 인선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즉흥적'인 내각 인선에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행기에서 2시간 만에 결정하는 등 2기 주요 인선을 별다른 검증 없이 즉흥적으로 결정하고 있다. 이처럼 전례
2024-11-18 10:41 -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미국과 중국이 핵무기 사용 결정을 인공지능(AI)이 아닌 인간이 내려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
2024-11-17 12:37 -
새하얀 털들 속 슈렉… 나홀로 '초록색 강아지'인 이유는?
미국에서 어미와 형제가 모두 새하얀 털을 가지고 있음에도 나홀로 초록색 털을 가지고 태어난 강아지가 화제다. 최근 미국 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미시시피주 핸콕카운티에 사는 애니스 툴리는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펄'(핏불 종)이 낳은 새끼 5마리를 받았다. 하
2024-11-17 06:20 -
“안방에 코알라가”…당황한 호주 부부의 사연 [숏폼]
호주 애들레이드주. 코알라 한 마리가 안방에 들어와 있습니다. 부부는 뜻밖의 상황에 당황해하는데요. 코알라는 사람을 보고도 태연하게 침대 협탁을 기어오릅니다. 14일 미국 매체 CNN에 따르면 루피노 부부의 집에 야생 코알라가 침입했는데요. 루피노 부부는 코알라가 현관
2024-11-16 23:20 -
“'듄'인줄”… 캘리포니아 덮친 거대 모래폭풍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대한 모래폭풍이 들이닥쳐 주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3일(현지 시각) 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중앙부 센트럴 밸리에 가장 강력한 모래폭풍인 '하부브'(Haboob)가 발생했다. 하부브는 아
2024-11-16 20:50 -
“야생곰에 당했다” 수억 꿀꺽한 일당… '인형탈' 쓰고 보험 사기극
인형탈과 바비큐 포크로 자신의 차량을 부수고 야생곰에게 당했다며 2억원에 가까운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14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보험부는 지난 1월 곰이 차량을 손상시켰다며 고의로 차량을 손상하고 거액의 보험금을 타
2024-11-16 17:20 -
화성서 고대 바다 흔적 찾았다 [숏폼]
화성에서 바다가 있었단 증거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중국의 화성 탐사 로버 '주룽'이 수집한 자료에서 고대 해안선 증거가 나타난 건데요. 주룽은 2021년 화성의 유토피아 평원에 착륙해 물과 얼음의 흔적을 찾아다녔습니다. 홍콩의 폴리테크닉대학 연구팀은 주룽의 현장 분석
2024-11-16 17:20 -
“고통 잘 참으면 사이코패스 성향 높다”… 과연 그럴까?
고통을 잘 견디는 사람일수록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덜란드 라드바우드 대학 디마나 아타나소바 박사팀은 최근 고통을 참는 능력과 사이코패스 성향 간의 연관성을 밝혀냈다. 연구 결과, 사이코패스 성향을
2024-11-16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