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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박스 타고 태평양 한복판에 표류…멕시코 어부 2명, 닷새만에 구조

    태평양 한복판에서 아이스박스에 의지해 표류하던 멕시코 어부 두 명이 실종 닷새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20일(현지시간) CBS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구조된 남성은 각각 53세, 32세 어부로 지난 14일 어선 '카마로네라'호를 타고 조업에 나섰다가 실종됐다. 당시 마지막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어업협동조합이 조난 신고를 보내면서 수색이 시작됐다. 신호를 접수한 멕시코 해군(SEMAR)은 즉각 수상함과 항공 자산을 동원해 합동 수색 작전에 착수했다

    2026-08-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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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백화점엔 샤넬·오메가, 시내엔 초고층 아파트…러 밀착 '돈벼락 맞은 북한'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러시아와의 밀착을 강화하면서 평양을 중심으로 건설과 소비가 활기를 띠고 있지만, 이를 북한 경제의 근본적인 변화로 보기는 어렵다는 외신 분석이 나왔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21일(현지시간) 최근 평양에서 고층 아파트 건설이 이어지고 명품 소비가 활발해지는 등 눈에 띄는 경제적 활기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평양 대성백화점에는 중국을 통한 병행수입 방식으로 오메가와 샤넬 등 해외 명

    2026-08-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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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전닉스 반등하자 서학개미 움직였다…한주간 라운드힐 ETF 1천억 사들여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에 1천억원 넘게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반도체주가 국내외 증시에서 강한 반등세를 보이면서 관련 상품으로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는 모습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를 기준으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미국 상장 ETF인 라운드힐 메모리를 8천561만달러(약 1천18

    2026-08-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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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장 예약해달랬더니…AI가 해킹해 남의 예약 빼앗았다, 누구 책임?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온라인 예약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다른 이용자의 자리를 빼앗는 일이 발생했다. AI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스템의 허점을 찾아내면서, 단순한 오류를 넘어 책임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호주의 한 이용자는 AI 에이전트에게 인기 피트니스 수업을 예약해 달라고 요청했다. 원하는 시간대가 마감되자 AI는 예약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 규정보다 이른 날짜로 예약했고, 대기 명단에 있던 다른

    2026-08-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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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된다고?”…'찬물 컵라면' 일주일 만에 동났다

    찬물만 부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일본의 컵라면이 출시 일주일 만에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닛신식품은 지난달 20일 출시한 '차갑게 먹는 컵누들' 2종의 초기 물량이 일주일 만에 소진됐다고 밝혔다. 당초 1~2개월간 판매할 수 있는 물량을 준비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팔렸다. 닛신은 구체적인 판매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제품은 컵에 찬물을 붓고 5분간 기다리면 먹을 수 있다. 매운 김치맛과 치킨 솔트

    2026-08-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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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기 연습하다 '쾅'…허리 꺾여버린 휴머노이드 로봇

    트랙 위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던 휴머노이드 로봇이 안전 쿠션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로봇은 트랙을 빠르게 달리다 속도를 제대로 줄이지 못하고 앞에 설치된 안전 쿠션으로 돌진합니다. 충돌 직후 허리 부분이 꺾이면서 그대로 쓰러집니다. 이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게임'을 앞두고 진행된 달리기 훈련에서 촬영됐습니다. '로봇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 대회에서는 육상·축

    2026-08-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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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中서 300만대 리콜…“매립형 손잡이가 화근, 사고시 문 안 열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매립형 전동식 문손잡이의 안전성 문제로 중국에서 약 300만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블룸버그통신은 21일(현지시간) 중국 국가시장관리총국이 해당 문손잡이의 안전 문제를 지적함에 따라 테슬라가 약 298만대를 리콜한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 단일 품질 문제와 관련해 이뤄지는 리콜 가운데 최대 규모다. 테슬라는 리콜 대상 차량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해 충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창문이 자동으로 내려가도록 할 예정이다. 비상

    2026-08-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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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치아서 조깅했을 뿐인데…미국인 커플, '40만원 벌금 위기' 사유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 커플이 상의를 탈의한 채 러닝을 하다가 벌금을 물게 될 위기에 처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줄리아 라토프와 그의 남자친구 마이크 나카렐라는 지난달 베네치아로 휴가를 떠났다. 두 사람은 더위를 피해 아침 일찍 도시 주변을 조깅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두 사람이 조깅을 시작한 지 10분도 되지 않아 이상한 기류가 감지됐다. 현지 주민들이 두 사람을 따가운 눈총으로 힐

    2026-08-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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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점수는요”…7년째 300개 넘는 벤치 평가한 남성

    2019년부터 전 세계의 벤치를 찾아 평가해 온 영국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Rate This Bench' SNS 계정을 운영하는 샘 윌모트는 7년 전 농담으로 시작한 벤치 평가를 이어오며 지금까지 300개가 넘는 벤치를 평가했습니다. 윌모트 씨는 팔걸이와 등받이, 좌석의 곡선과 바닥 상태, 주변 경관 등을 기준으로 벤치를 평가합니다. 그동안 10점 만점을 받은 벤치는 없었지만, 최근 영국 사우스글로스터셔의 한 교회에 있는 벤치

    2026-08-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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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꼭 받아주세요”…소방관 믿고 11층서 뛰어내린 여성

    독일 베를린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화재를 피해 11층 창턱에 매달려 있던 여성이 두 층 아래에 있던 소방관의 구조 바스켓으로 뛰어내려 극적으로 구조됐다. 20일 연합뉴스는 유로뉴스와 독일 RBB 등 현지 매체를 인용해 지난 14일 오전 6시30분께 베를린 프리드리히스하인 지역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불이 위층으로 번지고 건물 안에 짙은 연기가 차오르면서 한 여성은 11층 창밖 좁은 창턱으로 몸을 피한 채 구조를 기다렸다.

    2026-08-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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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30% 급락, 투자자 불신만 키웠다”…로이터의 '韓 레버리지' 진단

    한국 정부가 증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규제 완화와 레버리지 상품 도입이 오히려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과 시장 변동성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21일 코스피가 지난 6월 19일 고점 이후 약 두 달 만에 30% 급락하면서 빚을 내 투자하거나 레버리지 상품에 뛰어든 개인들이 큰 손실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단일 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허용했다. 하지만 관련 상품이 출

    2026-08-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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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차이나] HUD는 어디까지 보여줘야 하나… 中 스마트카 과잉 디스플레이 경쟁

    중국 스마트카 시장에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다. 한때 고급차 차별화 장비였던 HUD가 이제는 10만위안 안팎 차량까지 내려오면서 보급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시장이 커질수록 새로운 논쟁도 커진다. 자동차 업체들이 HUD를 단순한 주행 보조 장치에서 벗어나 사실상 '앞유리 위 대형 디스플레이'로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6년 4월 중국 승용차 시장의 HUD 기본 장착량은 34만2000대로, 장착률은 처음으

    2026-08-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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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판 '프린세스 다이어리'?... 26세 전직 자동차 판매원, 왕자의 아들 됐다

    벨기에 로랑 왕자가 26세의 전직 자동차 판매원 클레망 반덴케르크호베를 법적 아들로 인정했다고 20일(현지시간) BBC 방송이 보도했다. 로랑 왕자는 2003년 클레어 공주와 결혼하기 전, 유명 가수 웬디 반 완텐(본명 아이리스 반덴케르크호베)과 연인 관계였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클레망은 6개월 전 시청에서 열린 비공개 의식을 통해 로랑 왕자의 공식 가족으로 편입됐으며, 관련 세부 내용은 최근 언론을 통해 뒤늦게 공개됐다. 다만 클레망은 법

    2026-08-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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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규제 완화” 압박하더니…트럼프가 해냈다? “두달 만에 1억원 돌파”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국내 거래소에서 1억원을 넘어섰다. 미국 국채 금리 하락과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대에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대규모 숏 포지션 청산까지 겹치며 상승폭이 커졌다. 21일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날보다 5.5% 오른 1억59만1000원에 거래됐다. 지난 6월 1일 이후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19일 오전과 비교하면 이틀 만에 10.6% 상승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도 각각 3.5%, 3%

    2026-08-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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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만한 신생아 무게”… 스리랑카서 3.1kg 초대형 결석 제거

    스리랑카 남성의 방광에서 무게 3.1kg에 달하는 거대 방광결석이 제거됐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수술로 제거한 방광결석 중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된다. 20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리랑카 동부 트린코말리 종합병원 의료진은 최근 55세 남성 환자의 방광에서 무게 3.1kg(6.8파운드), 길이 18.7cm, 너비 17cm 크기의 방광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결석이 만삭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무

    2026-08-21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