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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내년 4월 중국 방문...시진핑에는 국빈 초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4월 중국을 방문한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초청으로 내년 하반기 미국에 답방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시 주석과 “매우 좋은 전화 통화를 했다”며 이 같은 대화를 했다고 소셜미디어(SNS) 트

    2025-11-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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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폴더블 아이폰 주름 해결… 내년 출시 힘 실려

    애플이 준비 중인 '폴더블 아이폰'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연합신문망(UDN)은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프로젝트가 엔지니어링 검증(EVT) 단계에 들어서며 상용화를 위한 준비가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

    2025-11-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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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서 대형가방에 한국인 남성 시신이... 용의자 2명 체포

    베트남 호찌민의 한 주택가에 버려진 대형 가방 안에서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호찌민 응우옌흐우까인 주택가 건물 인근에서 두 명의 남성이 커다란 파란색 캔버스 가방을 건물 밖으로 끌고

    2025-11-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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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휴머노이드 로봇, 106km 걸으며 기네스 세계기록 달성

    중국 로봇기업 아지봇(AgiBot)의 휴머노이드 로봇 'A2'가 도보로 106km를 완주하며 휴머노이드 최장 도보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A2는 10일 쑤저우 진지호를 출발해 13일 상하이 와이탄에 도착했으며 배터리를 꺼내지 않고 교체 가능한 '핫스왑' 시스템을

    2025-11-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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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나지 않은 '케네디家의 비극'... 35세 외손녀 “말기암, 1년 시한부”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가 35세 젊은 나이로 백혈병을 진단받아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환경 전문 기자 타티아나 슐로스버그(35)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 '뉴요커' 기고를 통해 희귀 돌연변이를 동반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2025-11-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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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줄이면서 포즈까지 취해… 로봇 AI 낙법 기술 개발

    디즈니 리서치 취리히 연구팀이 로봇이 넘어질 때 부드럽고 안전하게 착지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강화학습을 이용해 가상 로봇을 수천 번 넘어뜨리며 학습시켰습니다. 로봇은 충격을 줄이고, 사전에 설정된 10가지 착지 포즈 중 하나를 만들면 점수를 얻도록

    2025-11-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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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출 당시 14세 소녀는 체중이 고작 '16kg'...감시·학대한 친부·계모와 그녀의 딸들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한 소녀가 친부와 계모의 학대 속에서 구출됐다. 발견 당시 14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불과 16kg밖에 나가지 않아 현지 사회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오나이다 경찰 당국은 지난 10일 피

    2025-11-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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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유해성 알고도 숨겼다”… 美 교육청, 메타 상대 집단소송서 문서 폭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부정적 영향을 알고도 이를 외부에 숨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지역 교육청들은 메타 등 주요 SNS 기업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메타 내부 자료를 근거로 이러한

    2025-11-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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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SNS 금지가 대세?…호주 이어 말레이도 내년부터 이용 불허

    호주가 다음 달부터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한 데 이어 말레이시아도 내년부터 동일한 규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2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일간 더스타에 따르면 이날 파흐미 파즈일 말레이시아 통신부 장관은 “정부는 내년부터 만 16세 미만

    2025-11-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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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 껍질 까는 로봇손”…샤르파 로보틱스의 '샤르파웨이브'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샤르파 로보틱스(Sharpa Robotics)가 22일 자사가 개발한 로봇손의 시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로봇손 샤르파웨이브(SharpaWave)는 원격 조작을 통해 쓰레기 봉투를 씌우고 계란 껍질을 벗기며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회

    2025-11-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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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쩐지 조용하더라”... 머스크 떠난 美 DOGE, 이미 해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끌며 미국 정부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트럼프 2기 정부의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DOGE)가 정식 활동 종료 기한이 남았음에도 이미 해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현지시간

    2025-11-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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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당했다” 주장했다가…'반나체 고객' 촬영한 美 배달 기사 징역 위기

    미국에서 한 여성 배달 기사가 배달 업무 중 반나체 상태였던 남성 고객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성적 피해를 주장했지만, 오히려 범죄 혐의를 받는 상황에 놓였다. 1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에서 일하는 올리비아 헨

    2025-11-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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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운트 취해야…싸구려 얕보여” 또 논란된 日 다카이치의 '말'

    '대만 유사시 개입'으로 중일 관계를 얼어붙게 만들었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번에는 옷과 관련한 무례한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다. 논란이 된 발언은 지난 21일 다카이치 총리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향하던 중 사회관계망

    2025-11-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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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서 마약·도박·성매매 파티 벌인 한국인 남성, 현지 경찰에 체포

    40대 한국인 남성이 태국 파타야의 한 고급 콘도에서 성매매와 마약 파티를 벌여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21일 타이거·파타야메일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태국 이민국은 한국인 남성 김모(46) 씨를 성매매 알선, 1급 마약 소지 및 사용, 태국 내 무단 입국 및 거주 혐의

    2025-11-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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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아이폰 사진 전송 되나… 구글, 애플 동의 없이 에어드롭 연동

    안드로이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아이폰 사용자에게도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구글은 자사 파일 공유 기능인 '퀵 쉐어(Quick Share)'가 애플의 근거리 전송 서비스 '에어드롭(AirDrop)'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2025-11-24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