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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남과 5분 포옹에 1만원”… 中서 뜨는 유료 포옹 서비스

    중국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돈을 내고 남성에게 포옹을 받는 '유료 포옹' 서비스가 인기다. 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맨맘(Man Mum)'이라 불리는 남성에게 50위안(약 9500원)을 지불

    2025-06-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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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억 당첨금, 여친이 꿀꺽”… 캐나다 복권 당첨자가 고소한 이유는

    캐나다의 한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거액의 복권 당첨금을 맡겼다가 돈도 사랑도 모두 잃게 돼 소송에 나선 사연이 전해졌다. 5일(현지 시각) 캐나다 방송사 CTV뉴스에 따르면 매니토바주 위니펙에 거주하는 남성 로렌스 캠벨은 지난해 1월 19일 한 편의점에서 '로또 6/49

    2025-06-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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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중 러 사상자 100만 명 추산…우크라 전쟁 격화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시작된 전쟁으로 인해 이달 중 러시아 측 사상자가 10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4일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우크라이나 총참모부, 서방 정보기관 등의 집계를 바탕으로 이번 달 안에 러시아 측의 100만 번째

    2025-06-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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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년 묵혀진 20cm '콘돔 유물'... 네덜란드 박물관서 최초 공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이 개관 이래 처음으로 200년 된 20cm '콘돔 유물'을 전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830년경 프랑스 파리의 고급 사창가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콘돔은 양의 맹장으로 만들어졌으며, 겉면에는 수녀와 성직자들의 풍자적 그림과

    2025-06-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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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은 죄악”...美 난임클리닉 테러 공모 '한국계 30대 남성' 체포

    지난달 미국의 한 난임클리닉에서 반출생주의자가 차량 폭발 테러를 일으킨 가운데, 공범인 한국계 추정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현지 시각) 미국 CBS 뉴스에 따르면 미 연방 검찰청은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난임 클리닉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과 관련해

    2025-06-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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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17 “프로모션 기능 빠질 것” …가격도 빠질까?

    애플이 올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17 시리즈에 탑재되는 디스플레이에서 프로모션(ProMotion) 기능이 빠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DCS)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에 따르면

    2025-06-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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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12개국 국민에 '美 입국 금지령'… 어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기 재임 당시 실시했던 미국 입국금지령을 4일(현지 시각) 부활시켰다. CNN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버마, 차드, 콩고민주공화국, 적도 기니, 에리트리아, 아이티, 이란,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예멘 등 12개국

    2025-06-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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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스마트폰의 섬뜩한 기능… “5분마다 화면 캡처해 전송”

    영국 BBC 방송이 지난해 북한에서 밀반출된 스마트폰을 입수해 북한 당국이 주민들을 어떻게 통제하고 감시하는 지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BBC 방송에 따르면 북한에서 밀반출된 스마트폰에 한국어로 '오빠'를 입력하려 하자 '동지'(comrad

    2025-06-0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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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티베이스, 싱가포르 IT기업 '아이제노'와 맞손…솔루션 공동개발 등 동남아 시장확대 공조

    국산 하이브리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기업 알티베이스(대표 박혜례나)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테크X 싱가포르' 행사현장에서 싱가포르 IT솔루션기업 아이제노(iZeno)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

    2025-06-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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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기술로 만들었다”…카이스트 로봇 '라이보', 벽타고 징검다리도 거뜬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개발한 사족보행 로봇 '라이보'가 이제는 벽이나 징검다리처럼 복잡한 지형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카이스트는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팀이 벽, 계단, 징검다리 등 불연속적이고 복잡한 지형에서도 시속 14.4㎞(4㎧)의 고속 보행이

    2025-06-0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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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시총 1위 탈환… 4개월만에 MS 제쳤다

    인공지능(AI) 칩 선도기업인 엔비디아가 4개월 여 만에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시가총액 세계 1위 자리에 올라섰다. 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2.80% 오른 141.22달러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 14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2

    2025-06-0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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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크림대교 수중 폭발 공격… '거미줄 작전' 이틀만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수중 폭발물을 심어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크름반도)를 연결하는 다리를 공격했다. 러시아 전폭기에 대한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감행한 지 이틀 만이다. 4일(현지 시각)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보안 당국은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와 크림반도를

    2025-06-0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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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백악관 나가자마자… 트럼프 감세 법안에 “역겹고 혐오스러워”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엄무를 끝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법안을 노골적으로 비판했다. 3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엑스(X)를 통해 “미안하지만, 나는 더는 참을 수 없다”며 “이 엄청나고 터무니없으며 낭비로 가득 찬 의회

    2025-06-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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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대변인, 韓 대선 입장 질의받자 서류 뒤적…“여기 있었는데”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한국의 제21대 대통령 당선과 관련해 미국측 입장을 묻자 공식 답변을 하지 못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3일(현지 시각) 레빗 대변인은 백악관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입장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고 답했다.

    2025-06-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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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플라스틱 오염 종식' 전 세계 협력 선도…'순환경제 실천 행동구상' 제시

    환경부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도에 집결한 국제사회에 순환경제 실천 행동구상 'ACE(Action for Circular Economy Initiative) 이니셔티브'를 제시한다. 환경부는 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세계 환경의

    2025-06-03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