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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가 무슨 일?” 스눕독, 동계올림픽 미국 대표팀 '명예 코치' 임명

    미국 래퍼이자 엔터테인먼트 거물인 스눕 독(snoop dogg·본명 캘빈 코르도자 브로더스 주니어)이 내년 동계 올림픽 미국 대표팀의 명예 코치로 나선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위원회(USOPC)는 “스눕 독은 경기장 밖에서 미국 선수들을 지원하는

    2025-12-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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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부터 사와라”… 교통사고 피해 여성 '치마 출입' 막은 말레이 경찰

    말레이시아에서 교통사고를 겪은 여성이 복장 문제를 이유로 경찰서 출입을 거부당해 논란이다. 10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추돌 사고를 당한 여성 A(56)씨는 신고를 위해 경찰서를 찾았지만 치마 길이가 무릎 위로 올라간다는 이유로 건물 안으

    2025-12-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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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서 정체불명 남성이 팔에 피 뭍이고 달아나...방콕 감염병 공포 확산

    태국 방콕의 지하철(MRT) 열차 안에서 정체불명의 남성이 다른 승객의 팔에 피로 보이는 물질을 묻히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현지 사회에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피해 승객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감염 가능성에 대비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 더 타이거

    2025-12-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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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평화상' 마차도, 가발 변장에 美 F-18 엄호 '필사의 탈출'

    노벨평화상을 받은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차도가 미국의 도움을 받은 필사의 탈출 끝에 지지자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계자를 인용해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8)의 베네수엘라 탈출기를 전했다. 마차

    2025-12-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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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가 망상 키워 어머니 살해 부추겨”…오픈AI 또 피소 당해

    미국에서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망상을 부추겨 모친 살해와 본인 사망 사건으로 이어졌다는 이유로 오픈AI가 또다시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특히 이번 제소는 챗GPT가 자살뿐 아니라 타인을 해치는 행동까지 부추겼다고 주장한 첫 사례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

    2025-12-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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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거리고 쓰러지고”… 日 뒤흔든 '좀비 담배' 사상 최대 밀수 적발

    일본에서 마약류 '에토미데이트' 남용이 빠르게 퍼지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약물은 복용 시 신체 통제가 어려워지는 부작용 때문에 일명 '좀비 담배'라는 별칭도 붙어 있다. 1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지난 10일 태국에서 국제 택

    2025-12-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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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끔찍한 광고”... 맥도날드, 크리스마스 AI 광고 결국 삭제

    맥도날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크리스마스 광고에 “불쾌하다”는 혹평이 쏟아지자 광고를 결국 중단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BBC 등에 따르면 맥도날드 네덜란드는 지난 6일 '일 년 중 가장 끔찍한 시기'라는 제목의 45초짜리 광고 영상을

    2025-12-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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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안경 다음은 AI 목걸이?...메타, 리미트리스 인수

    메타가 인공지능(AI) 웨어러블 기기 스타트업인 '리미트리스(Limitless)'를 인수했다. 댄 시로커 리미트리스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지를 통해 “리미트리스가 메타에 인수됐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시로커 CEO는

    2025-12-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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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테라사태' 권도형 미 법원서 징역 15년형 선고

    [속보] '테라사태' 권도형 미 법원서 징역 15년형 선고

    2025-12-1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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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세 이전 암 발병률 90%”... 유전병 남성 정자 기증에 유럽서 200명 피해

    지난 5월, 암 발병 위험이 높은 유전적 돌연변이를 가진 남성의 정자가 정자은행을 통해 유럽 전역에 확산해 논란이 됐다. 당초 보도에서는 67명이 남성의 정자로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는데, 추가 조사결과 최소 197명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영국

    2025-12-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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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자율주행차 3대가 '올스톱'?…美 도심서 벌어진 황당한 소동

    지난 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의 한 주택가 언덕길에서 웨이모(Waymo) 자율주행 택시 세 대가 한곳에 멈춰 있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은 첫 번째 차량이 좁은 길에서 방향을 돌리려다 뒤따라 올라온 두 번째 차량과 스치면서 그대로 정지했습니다. 이어 가파른 언덕

    2025-12-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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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 출몰에 머리 아픈 日...믿을 건 '이것'의 정체는?

    일본 전역에서 곰 출몰과 피해 사례가 급증하자, 한때 “모양이 어설프다”며 조롱받았던 로봇 늑대 '몬스터 울프(Monster Wolf)'가 예상 밖의 인기 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홋카이도 정밀가공 업체 '오타 세이키(Ohta Seiki)'가 개발한 이 장치는 센서가 야

    2025-12-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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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브르 이어 베르사유까지”… 비유럽 관광객에 돈 더 내라는 프랑스

    프랑스의 대표 관광지인 베르사유궁전이 루브르박물관에 이어 내년 초부터 비(非)유럽 관광객의 입장료를 올리기로 했다. 10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베르사유궁전은 내년 1월 14일부터 유럽경제지역(EEA) 외 방문객의 입장요금을 35유로(약 5만9000원)로 조

    2025-12-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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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 와도 문제?”... 40분 일찍 출근했다고 잘린 스페인 여성

    스페인의 한 여성이 회사의 지시를 어기고 반복적으로 일찍 출근해 직장에서 해고됐다. 5일(현지시간) 엘 에스파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알리칸테의 한 택배회사에서 근무하는 A(여성·22세)씨는 지난 2023년부터 교대 근무가 시작되기 전 출근해 상사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2025-12-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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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안 한다”… 머스크, 트럼프 행정부 DOGE 수장 맡았던 과거 후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초 트럼프 행정부에서 맡았던 정부효율부(DOGE) 수장 역할에 대해 다소 아쉬움을 드러냈다.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케이티 밀러 팟캐스트 영상에서 머스크는 DOGE에서 함께 활동했던 케이티 밀러와 대화를 나누며 해당 조직

    2025-12-11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