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수입 달걀과 관련된 살모넬라균 감염 사례가 500건에 육박하면서 당국의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보건안전청(UKHSA)은 최근 감염 사례 집단 두 곳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확진자 수가 총 47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2명으로 집계됐다. 영국 내 감염자 중 3분의 1 이상은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환자 연령대는 영유아부터 92세 고령층까지 다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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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계란·마요네즈 주의해야”… 영국, 살모넬라 감염 500건 육박에 비상2026-08-29 06:00 -
명함 건네는 순간 변신…직장인 위한 '변신 명함 케이스'명함을 건네는 순간, 메카처럼 자동 변신하는 명함 케이스가 등장했습니다. 일본 완구·엔터테인먼트 기업 반다이가 선보인 이 명함 케이스는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완전 변형하며 명함을 건네는 자세를 구현합니다. 반다이 측은 많은 양의 명함을 보관할 수 없다며 소량의 명함을 넣어 필요할 때 사용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색상은 장난감 색상, 표준 색상, 블랙 색상 등 3가지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2026-08-28 22:30 -
“'자해' 검색했다가 부모가 알게 된다”…인스타그램, 청소년 감시 기능 도입홍콩에서 자녀가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면서 극단적 선택이나 신체를 훼손하는 행위와 관련된 검색을 계속할 경우 보호자에게 이를 알려주는 기능이 마련됐다. 2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메타는 미성년 이용자가 인스타그램에서 '자살'이나 '자해'와 같은 위험 신호가 담긴 표현을 여러 차례 찾아볼 경우 보호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자신을 다치게 하고 싶다는 내용의 검색이 거듭되는 경우도 대상에 포
2026-08-28 22:30 -
“사형시키게 데려와”… 경산 中 유학생 살인사건에 중국인 '분노'경북 경산에서 발생한 중국인 유학생 피살 사건이 중국 현지에 알려지면서, 피의자인 중국인 시간 강사의 중국 송환과 사형을 요구하는 현지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앞서 경북 경산시 소재 대학원에 다니던 중국인 여성 유학생 A씨(25)가 실종된 지 닷새 만인 지난 25일 경산시 하양읍 소재 중국 국적 남성의 주거지 등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피의자는 피해자가 다니던 학교의 중국 국적 시간 강사 정모(31) 씨로,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A씨
2026-08-28 16:30 -
“타자마자 구토하더니 쓰러졌다”…美 롤러코스터, 여성 2명 잇단 뇌손상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놀이공원에서 고속 롤러코스터를 탄 여성 2명이 잇따라 의식을 잃고 중증 뇌 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 사고는 불과 6일 차이로 발생했으며, 피해자들은 모두 긴급 수술을 받아야 했다. 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지난달 5일 파멜라 기옌(40)은 식스플래그 매직 마운틴의 놀이기구 'X2'를 탄 직후 구토를 한 뒤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기옌은 뇌에서 심각한 출혈이 확인돼 긴급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도 말하기와
2026-08-28 10:30 -
폭 600m 빙하 조각이 2km 높이서 떨어져… '비 없는' 네팔 대홍수 참사네팔과 티베트 국경 지역에서 최소 389명이 사망하고 1200명이 실종되는 엄청난 인명 피해를 낳은 대홍수와 관련해 과학자들이 빙하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자동 지진 감지 시스템은 당초 26일 감지된 진동을 지진으로 발표했으나, 이후 분석을 통해 규모 5.2 지진에 맞먹는 강력한 빙하 붕괴 및 토석류로 확인했다. CNN 방송이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산 정상부에서 떨어져 나간 빙하 조각은 폭이 약
2026-08-28 10:04 -
시속 70km로 하늘을 난다…'서서 타는' 1인용 항공기SF 영화에서나 보던 서서 타는 1인용 전기 항공기가 등장했습니다. 중국 전기 항공기 스타트업 쿨플라이(CoolFly)는 지난 10일 중국 항저우에서 '어반(Urban)'을 공개했습니다. 어반은 탑승자가 선 채로 비행하는 개인용 전기 수직이착륙기입니다. 8개의 모터를 사용하는 멀티로터 방식으로 최대 90kg의 탑재 용량을 갖췄습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70km이며 한 번 충전으로 약 11분간 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을 사용하지 않고 공중에
2026-08-28 06:00 -
“비행기 통해 유입된 말라리아 모기”… 獨 공항 직원 2명, 모기에 물려 사망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기내를 통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에 감염되고 이 중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운영사인 프라포트와 프랑크푸르트 시 보건 당국은 풍토병 지역에서 도착한 항공기를 통해 유입된 모기로 공항 근로자 총 6명이 열대열 말라리아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열대열 말라리아는 열대 및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
2026-08-28 06:00 -
[테크 차이나] 공공데이터는 어떻게 사업 되나…중국 '위임운영'과 도시 데이터회사 실험공공데이터를 많이 개방하면 디지털산업이 성장할까. 파일을 내려받게 하는 것만으로는 사업이 되기 어렵다. 데이터 품질과 갱신, 개인정보·보안, 여러 기관 결합, 안정적인 API와 책임 주체가 필요하다. 기업은 원천데이터보다 특정 목적에 맞게 가공된 제품과 지속적 서비스를 원한다. 중국은 공공데이터 위임운영(公共数据授权运营)을 통해 정부가 보유한 데이터를 전문운영자에게 맡기고, 시장의 개발자가 데이
2026-08-28 06:00 -
사는 나라 바꿨더니 57kg 빠진 남성의 사연사는 나라를 옮긴 것만으로 체중을 57kg 감량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미국인 크리에이터 러셀 발렌틴(32)은 지난해 1월 미국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뒤 6개월 만에 체중이 약 136kg에서 79kg으로 줄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체중 감량을 위해 칼로리 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운동 강도를 높였지만, 그 과정이 힘들고 지속하기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발렌틴 씨는 영국으로 이주한 뒤 아침을 토스트나 크럼펫으로 먹고 과자와 사탕을 줄였으며, 자동
2026-08-27 22:30 -
“52일 역대급 폭염이 악어 깨웠다”…프랑스 동물원서 악어 10마리 저절로 부화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프랑스의 한 동물원에서 나일악어 10마리가 처음으로 자연 부화한 사례가 확인됐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남동부 드롬주 피에를라트에 위치한 파충류 공원 '라 페름 오 크로코딜'에서 지난 22일 새끼 악어 10마리가 자연적으로 부화했다. 이를 발견한 방문객들이 동물원 관계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사뮈엘 마르탱 시설 책임자는 “완전히 자연적인 조건에서 부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2026-08-27 21:40 -
한국은 없어서 못 먹는데… 이탈리아, '푸른 게' 없애려 '13만 문어 군단' 투입이탈리아가 외래 침입종인 '푸른 게(Blue crab)' 폭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지 어업을 구하기 위해 13만 마리가 넘는 문어 군단을 투입한다. 25일(현지시간)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따르면,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와 에밀리아로마냐 주 정부 연구진은 지중해 아드리아해 해안에 실험실에서 부화시킨 문어 유생 약 13만 마리를 방류하고, 이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인공 굴을 설치하는 '옥토블루(Octo-Blu)' 프로젝트를 진행
2026-08-27 17:15 -
“여자에 밀착해 허벅지 사이로 손을”…日 번화가서 포착된 성추행 그놈일본의 한 쇼핑 거리에서 한 남성이 여성들에게 의도적으로 몸을 가까이 붙이고 신체를 접촉하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영상이 확산되면서 일본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일본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에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의 영상이 빠르게 퍼졌다. 영상을 촬영한 A씨는 일본의 한 아케이드 상점
2026-08-27 17:12 -
“점 하나로 세계를 뒤흔들었다”…'노란 호박' 야요이 쿠사마, 97세로 별세세계적인 일본 현대미술가 야요이 쿠사마가 9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쿠사마는 지난 14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소속 스튜디오인 쿠사마 스튜디오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부고를 전했다. 스튜디오는 “쿠사마는 시각예술뿐 아니라 퍼포먼스와 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든 전위예술의 개척자였다”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작업을 멈추지 않고 그림을 그렸다”고 밝혔다. 1929년 일본 나가노현
2026-08-27 14:24 -
책상서 간식 먹으며 일하는 습관…매일 쓰는 '이 것' 세균 덩어리로 만든다업무나 공부를 하면서 책상에서 간식을 집어 먹는 습관이 키보드를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음식물 찌꺼기와 손에 묻은 침 등이 자판으로 옮겨가면서 각종 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26일(현지시간)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캐나다 미생물학자 제이슨 테트로 박사는 손으로 음식을 먹은 뒤 곧바로 키보드를 만지면 침과 음식물 잔여물이 자판에 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환경은 포도상구균이나 대장균 등이 번
2026-08-27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