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김정은과 정상회담 추진…11월 APEC 계기 만남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김 위원장과의 대면 회담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당국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대면 회담을 추진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했다. 특히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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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발 항공기 바퀴서 악취난다”… 20대 시신 발견, 최소 3일전 사망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제2터미널(KLIA2)에 도착한 일본발 항공기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스트레이츠타임스 ·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시신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출발해 쿠알라룸푸르에 착륙한 항공기 착륙장치(휠웰·wheel well) 보관함에서 발견됐다. 이날 오전 6시 55분께 정비 작업을 위해 착륙장치 보관함을 열려던 정비 직원이 악취를 감지하고 내부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시신을 발견

    2026-08-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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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 비자 타고 들어온 기생충”…러 탄광마을 집단 감염에 北노동자 지목

    러시아의 한 소도시에서 기생충 감염 사례가 급격히 늘어난 것과 관련해 현지 보건당국이 그 원인으로 북한 노동자들을 지목했다. 최근 미국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러시아 로스토프주 보건당국이 공개한 '2025년 역학 감염 보고서'를 인용해, 러시아에서 토양을 통해 감염되는 편충증과 회충증은 물론 날생선 섭취와 관련된 후고흡충증, 간흡충증 환자가 근래 들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러시아 로스토프주에서는 편충증 발병 사례가 2021년

    2026-08-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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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 면사포 쓴 신부… 조종사 주례 속 '기내 결혼' 올린 부부 화제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도피 결혼을 떠나던 한 커플이 항공사 승무원과 기장의 도움으로 비행기 안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린 사연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인 사라 아로요 몬탈보 부부는 당초 라스베이거스에서 둘만의 조용한 예식을 치를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사연을 접한 사우스웨스트 항공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특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잊지 못할 예식이 성사됐다. 지난 13일 약 1만

    2026-08-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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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들 주목…고양이용 '세차' 그루밍 장치 등장

    고양이가 지나가기만 해도 털을 손질할 수 있는 이색 그루밍 장치가 등장했습니다. 미국 반려동물 브랜드 파우샵코의 'Paw Wash'는 고양이가 통과하면서 부드러운 브러시와 롤러에 몸을 비비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제품은 고양이가 원하는 속도로 직접 탐색하며 몸을 문지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빗질이 이뤄지는 구조입니다. 회사 측은 매일 하는 털 손질을 고양이가 즐기는 놀이처럼 만들어 보호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바꿀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2026-08-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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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로 초당 30마리 모기 잡는 '모기 아이언돔' 등장

    모기를 찾아 레이저로 초당 최대 30마리까지 잡는 이른바 '모기 아이언돔'이 등장했습니다. 중국 기술 스타트업 '포톤 매트릭스 랩'이 개발한 이 레이저 모기 퇴치 장치는 라이다(LiDAR)와 밀리미터파 레이더, 카메라를 이용해 주변을 살피면서 날아다니는 곤충을 찾아냅니다. 기기가 모기로 판단하면 위치를 추적한 뒤 내부 조준 장치가 레이저를 정확히 겨냥하고, 짧은 레이저를 쏴 모기의 날개를 손상시켜 떨어뜨립니다. 업체에 따르면 2mm에서 20mm

    2026-08-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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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진 페트병이 '바닐라 쿠키'로 변신... NASA 우주 식량 된다

    버려진 플라스틱병과 농작물 폐기물을 영양가 높은 쿠키로 변환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은 물론, 전 세계 식량 위기와 우주 탐사대의 식량 공급난을 동시에 완화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뉴사이언티스트 ·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남부 일리노이 대학교(SIU) 카본데일 연구진은 버려진 PET 플라스틱과 옥수수 줄기·잎 등 농업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단백질이 풍부한 쿠키 '뮤바이츠(μBites)'를 개발했다고 밝

    2026-08-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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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인데 생리 안 해”… 日 10대 몸 속에 '잠복 고환' 발견

    고등학교 2학년 무렵까지 초경이 시작되지 않아 병원을 찾은 일본 여성의 몸 속에서 잠복 고환을 발견한 사연이 알려졌다. 26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1981년 일본 북관동 지방에서 태어나 여성으로 자란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줄곧 여성으로 살아온 A 씨는 초경이 시작되지 않자 고등학교 1학년 무렵 병원을 찾았다가 자신의 몸 속에 고환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A 씨는 어릴 적부터 생식기 옆에 작은 혹 같은 덩어리가 있었으나 통증이 없어 방치해 두

    2026-08-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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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 법원 “승무원 유방암, 우주 방사선 노출 영향 있어” 첫 인정

    프랑스 법원이 장기간 근무한 항공 승무원의 유방암 발병 원인으로 우주 방사선 노출의 연관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26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남서부 바욘 법원은 전직 에어프랑스 승무원 소피 레노(59)가 제기한 소송에서 우주 방사선을 직업상 발암 위험 요인으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또한 법원은 우주 방사선 외에도 기내 간접흡연과 장시간의 야간 근무를 발병 원인으로 함께 지목했다. 에어프랑스는 원고가 근무하던 200

    2026-08-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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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앞에서 쓸려 나간 주변 건물”… 네팔 대홍수, 홀로 견뎌낸 '초록집'

    네팔과 티베트 국경 지역을 집어삼킨 기습적인 대형 홍수 현장에서 주변 건물이 모조리 유실되는 참혹한 광경을 지켜보며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일가족의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 NDTV 월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 당시 촬영된 한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확산되고 있다. 2분 분량의 영상에는 흙탕물과 거센 토석류가 마을 전체를 쓸어버리는 절망적인 상황이 담겼다. 주변의 여러 구조물과 민가들은 걷잡을 수 없이 밀려

    2026-08-2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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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해외 수색대 '거부' 방침 번복… 한국 등 4개국 진입 한정 승인

    네팔·티베트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대홍수로 인명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네팔 정부가 외국의 수색·구조팀 지원을 받지 않겠다던 기존 방침을 일부 철회하고 한국을 포함한 4개국에 한해 전문가 파견을 한정 승인했다. 29일 네팔 현지 매체 카트만두 포스트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 구조 작업, 유전자 정보(DNA) 검사, 법의학 조사 등 3개 특수 분야에 한해 외국 전문가의 지원을 받기로 공식 결정했다. 시시르 카

    2026-08-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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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즈 만들면 독도가 일본 땅인가”… 소금·카레 이어 '다케시마 쌀' 판매하는 일본

    일본 시마네현에서 독도의 일본식 명칭인 '다케시마'를 붙인 쌀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 제보를 받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사진을 공개하며 “'다케시마 쌀'까지 등장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2㎏ 쌀 포대 겉면에는 큰 글씨로 '일본국 다케시마'와 '시마네현산 쌀'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아울러 '특별 재배미'라는 표시와 함께 '시마네현 오키군 다케시마는 우리나라(일

    2026-08-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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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청소기로 아내 불륜 현장 포착” 민사 이긴 대만 남편, 징역형은 못 피했다

    로봇청소기를 원격 작동해 아내의 외도 현장을 포착하고 민사소송에서 승소한 대만 남성이 정작 자신은 사생활 침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타오위안에 거주하는 남성 A씨는 2021년 결혼 후 부모와 함께 생활하며 주말이나 휴가철에만 별장을 이용해 왔다. 그러던 중 2023년 9월 별장에서 낯선 칫솔을 발견하고 주차장 CCTV를 확인하면서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했

    2026-08-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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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가락이 무려 29개”…美 고양이, 24년 만에 기네스 신기록 새로 썼다

    미국에서 태어난 메인쿤 고양이가 발가락을 무려 29개나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며 기네스 세계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2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카우카우나에 사는 고양이 '에레버스 애너멀리(Erebus Anomaly)'는 태어날 때부터 양쪽 앞발과 뒷발을 합쳐 총 29개의 발가락을 갖고 있었다. 보통 고양이의 발가락은 앞발에 각각 5개, 뒷발에 각각 4개씩 총 18개다. 기네스 세계기록 측은 에레버스를 '발가락이 가장 많은 고양

    2026-08-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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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보는 앞에서 시신 귀에 손 뻗었다”…네팔 홍수 참사 뒤 벌어진 일

    네팔에서 대규모 홍수로 숨진 피해자의 시신에서 금 귀걸이를 가져간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현장을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비난이 쏟아진 데 따른 것이다. 27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머니컨트롤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SNS)에는 남성 2명이 물에 떠 있던 홍수 희생자의 시신에서 귀금속을 떼어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성들은 물 위에 떠 있는 시신을 긴 나무 막대기로 살펴봤다. 한 남성이 막대기 2개를 이

    2026-08-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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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1억 넘는 사람까지 온다”…美 부자들까지 몰려간 '미국 다이소'

    미국에서 지갑 사정이 팍팍해지면서 초저가 상품을 앞세운 할인매장이 소비자들의 새로운 장보기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물가와 휘발유 가격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데다 경기 전망마저 불투명해지자 형편이 어려운 가구는 물론 연소득 10만 달러가 넘는 가구까지 저가 상품을 찾아 달러스토어를 찾는 모습이다.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2만1000곳이 넘는 점포를 운영하는 달러제너럴은 회계연도 2분기(5~7월) 기존점 매출이 지난해

    2026-08-2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