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경제단체와 기업 12곳과 24일 서울 AW컨벤션에서 '일·생활 균형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무혁신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24일 서울 AW컨벤션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무혁신 실천 협약식'에서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왼쪽 일곱번째)과 경제단체, 기업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했다. [자료:고용노동부]](https://img.etnews.com/photonews/1805/1074933_20180524190338_603_0002.jpg)
협약식은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실시되는 근로시간 단축을 계기로 정시퇴근, 유연근무제 확대, 휴가활성화 등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단체는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가 참석했다. 기업은 현대백화점·CJ오쇼핑·KTH·유한킴벌리·GS칼텍스·LG전자·한국에자이·미래나노텍·우아한형제들·메디포스트·지비스타일·데브구루 등이 참여했다.
기업은 업무집중도를 높이고 정시퇴근을 유도해 장시간 근무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간과 장소가 유연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등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자유로운 휴가사용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유한킴벌리와 한국에자이는 사례발표에서 근무혁신과 일·생활 균형 제도 활용 등을 통해 직무 몰입도 증가, 이직율 감소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은 “주 최대 52시간 근로제가 연착륙하려면 정부 지원과 함께, 기업 스스로 비효율적인 업무관행을 탈피하고 생산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4일 서울 AW컨벤션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무혁신 실천 협약식'에서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이 인사말 했다. [자료:고용노동부]](https://img.etnews.com/photonews/1805/1074933_20180524190338_603_0003.jpg)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