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에서 금융과 IT를 함께 취재합니다.
기자에게 메일 보내기
-
정점식 “경찰국 폐지 후 현실은 정반대…보완수사권 존치해야”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현직 경찰 간부 아버지와 수사팀 간 유착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권 독점을 견제할 검찰의 보완수사권 존치는 당연하다”며 “경찰의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반성과 쇄신에 나서지 못한다면 경찰 전체에 대한 국민 신뢰는 무너지고 조직의 존립마저 위협받을 수 있다”며 “
2026-07-10 11:16 -
12·3 비상계엄 583일만 尹 징역 7년 확정…대법 “공수처 내란죄 수사 가능”12·3 비상계엄 이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이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권과 체포영장 집행의 적법성을 모두 인정하면서 윤 전 대통령 측의 핵심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 3부(재판장 이흥구·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2026-07-09 15:47 -
한동훈, 안철수 법정 증언 반박…“사실 왜곡, 단호히 대응”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9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법정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국회가 아닌 당사로 모이라고 처음 공지한 인물이 한동훈 당시 당 대표였다고 증언한 데 대해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의원이 전날 추경호 대구시장의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진술한 것과 관련해 “시간이 지났다고 객관적 사실을 왜곡하려는 시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2026-07-09 14:21 -
국힘 “서남권 반도체 성급한 결정…정치 셈법 아닌 공학적 검증해야”국민의힘은 9일 정부의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두고 정치적 판단이 산업 논리를 앞섰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수십 년간 운영될 반도체 생산기지의 입지를 결정하면서 생산 여건보다 정치적 셈법이 우선 작용했다는 주장이다.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반도체·AI첨단산업특별위원회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반도체 미래지도와 인프라 전략 Part 1. 전력' 토론회에서 “불과 두 달 전 이 자리에
2026-07-09 13:57 -
조경태, 윤리위에 “장동혁 제명·출당” 요구…국힘 징계 공방 격화22대 국회 최다선인 6선의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장 대표가 해당행위자 징계를 위해 당 윤리위원회를 재가동한 데 맞서 조 의원이 장 대표를 제소하면서 당내 징계 공방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가 아무리 썩었어도 12·3 비상계엄에 대해 내란 옹호 세력이 국회직을 맡는 것은 저는 용납해서는 안 된다”며 “여야를 떠나 제
2026-07-08 15:23 -
정점식-정성호, 檢 보완수사권 입장차…“피해자 위해 존치” “정부 기본 입장은 폐지”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만나 최근 광주 여고생 강간살인 사건을 거론하며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검사들이 아니라 피해자들을 위해 반드시 존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 장관은 정부 기본 입장은 보완수사권 폐지라면서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를 예방한 정 장관에게 “장윤기 사건도 검찰의 보완수사가 없었다면 영원히 은폐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검사들을 위해서가 아
2026-07-08 13:05 -
조정식 국회의장, 한성숙 총리 예방…“AI·규제개혁 입법 지원 약속”조정식 국회의장은 7일 한성숙 국무총리를 만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위한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정부의 규제 합리화 정책에 공감한다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입법 지원을 약속했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한 총리를 만나 취임을 축하하며 “국내 굴지의 IT기업 최고경영자(CEO)에서 이재명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거쳐 이제 국무총리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혁신과 실용의 리더십으로 정부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주시길 기대
2026-07-07 16:19 -
국힘 윤리위 재가동에 내홍 격화…“기강 확립” vs “공포정치” 충돌6·3 지방선거 패배 이후 이어져 온 국민의힘 내홍이 윤리위원회 재가동을 계기로 정면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장동혁 대표가 해당 행위에 대한 징계를 본격화한 데 이어 '영구 복당 금지'까지 언급하자, 선거 패배 책임을 물으며 장 대표 사퇴를 요구해온 비주류 측은 '공포정치'라고 맞서며 갈등이 격화하는 모습이다. 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당내 의원들을 겨냥해 “오늘도 대안도 미래
2026-07-07 13:54 -
국힘, 개정 정보통신망법 총공세…“헌법소원 청구·재개정 추진”국민의힘이 7일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을 '위헌적 악법'으로 규정하며 전방위 공세에 나섰다. 당 차원에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는 한편, 전면 재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기어이 국민의 목에 현대판 신음패를 채우고야 말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해당 법을 국가가 사실 여부와 혐오 표현을 직접 판단하고 처벌하는 구조가 문제라고 지목했다. 권
2026-07-07 11:55 -
고동진 “첨단산업 전력 경쟁력, 재생에너지는 오답…원전PPA 추진할 것”삼성전자 사장을 지낸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6일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전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자력발전 전력구매계약(이하 원전PPA)'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반도체, AI 등 첨단산업의 원전PPA를 추진하겠다”며 “기업들의 에너지 비용 경쟁력이 대한민국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PPA는 전력 수요자인 기업과 발전사업자가 장기간 전력을
2026-07-06 16:21 -
국힘, 의장단 선거 '민주당 야합' 조사…“해당 행위 엄중 조치할 것”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이후 전국 지방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과 관련 당무감사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야합이나 당론을 거스르는 이른바 '해당 행위'가 있었는지 전수조사에 나선다는 것이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일부 시·도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우리 당 의원들이 민주당 의원들과 야합해 의장단 선거를 엉망으로 만든 사례들이 중앙당에 보고되고 있다”며 “당무감사
2026-07-06 14:47 -
국힘 “정보통신망법은 온라인 입틀막법…시행 유예·재개정해야”국민의힘이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을 하루 앞둔 6일 해당 법을 '온라인 입틀막법'으로 규정하며 시행 유예와 재개정을 촉구했다. 이날 국민의힘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는 등 표현의 자유 침해와 사전 검열 우려를 제기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허위사실 유포로 짭짤한 이익을 챙겨왔던 더불어민주당이 이제 와 허위사실을 단속하겠다며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억
2026-07-06 13:25 -
7월 임시국회 개막…여야 원 구성 평행선에 '반쪽 국회' 우려22대 국회가 6일 7월 임시국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그러나 원 구성 협상이 끝내 타결되지 않으면서 국회는 출발부터 '반쪽 운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원장 11명을 단독 선출한 뒤 입법 드라이브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법제사법위원장 재배분 없이는 상임위에 복귀할 수 없다며 전면 보이콧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민주당은 이미 입법 속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3일 의원 워크숍에서
2026-07-05 11:07 -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이재명 대통령은 3일 “영남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조업 1위 거점이자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 도약할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 탄탄한 기반 위에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더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첨단산업 패권 경쟁에서 국가의 운명이 갈리는 초격차 국가 총력전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영남
2026-07-03 16:04 -
국힘 “노란봉투법·상법이 반도체 투자 막아…국정기조 전면 쇄신해야”국민의힘은 3일 정부의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겨냥해 “노란봉투법과 더 센 상법이 결국 투자의 발목을 잡게 됐다”고 비판하며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 전면 전환을 촉구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노란봉투법과 더 센 상법이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발목을 잡게 된 모습”이라며 “한마디로 도끼에 제 발등을 찍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
2026-07-03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