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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 만에 퇴원한 장동혁, 퇴진론 정면 반박…“당 바로 세우는 일, 보수 재건 첫걸음”엿새 만에 퇴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당의 기강을 확립하는 일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당을 바로 세우는 일이 보수 재건의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6·3 지방선거 이후 당내에서 제기된 대표 퇴진론에 물러서지 않고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이야말로 우리 당이 제대로 싸워야 할 때”라며 “지금 우리가 하나 되어 싸우지 않는다면 국민들의 지지는 다시 우리
2026-06-24 15:08 -
오세훈 “당대표 중심 정치 갈등 키워…원내정당으로 가야”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질서 있는 퇴진론'에 힘을 실으며 당의 향후 진로로 원내중심 정당 체제를 제시했다. 오 시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 연구모임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주최 '6·3 지방선거 진단과 향후 과제' 토론회에서 장 대표 거취 문제와 관련해 “무엇이든 서둘러서 될 건 없다”며 “선거도 그 논란 와중에 치렀는데 굳이 피 흘려가며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정점식 원내대표
2026-06-24 11:30 -
한동훈 “개정 정보통신망법 위헌 소지 커…시행 유예·재개정해야”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24일 오는 7월 7일 시행 예정인 개정 정보통신망법(일명 '온라인 입틀막법')에 대해 '위헌' 소지가 크다며 시행 유예와 재개정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정부가 특정 정보를 혐오 표현 등 불법정보로 판단할 경우 온라인 플랫폼에 해당 정보의 유통 차단을 명령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형사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루 평균 이용자 수 100만명 이상인 대규
2026-06-24 11:14 -
국힘 선관위 개혁특위 출범…“선거관리 시스템 원점 재검토할 것”국민의힘이 23일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고 선거관리 체계 전반을 손질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6·3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 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는 4선의 박대출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다. 박 의원은 최근 사전투표제를 폐지하고 부재자투표제를 부활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위원으로
2026-06-23 13:40 -
원구성 시한 하루 앞두고도 법사위 이견…여야 강대강 대치국회 후반기 원구성 명단 제출 시한인 24일을 하루 앞두고 법제사법위원장 배분 문제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법사위원장직을 계속 맡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 반면, 국민의힘은 국회 정상화와 견제 기능 회복을 위해 법사위원장직을 되찾아야 한다고 맞서면서 원구성 협상이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민생 회복을 위해 책임
2026-06-23 13:39 -
張 입원 닷새째에도 여전한 내홍…조광한 “당 대표 흔들기 악순환 끊어야”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닷새째 입원 중인 가운데 당내 거취 공방이 오히려 격화하는 모습이다. 친한(친한동훈)계와 소장파가 조기 사퇴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요구하는 반면, 당권파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개 반격에 나섰다. 전날 배포된 지방선거 평가 자료를 둘러싼 '선방론' 논란까지 겹치면서 내홍이 이어지고 있다. 당권파로 분류되는 조광한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의 깊이가 부족하고 당장 눈앞의 정치적 이해득실에
2026-06-22 15:53 -
후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 평행선…조정식 국회의장 “24일까지 명단 내라”조정식 국회의장이 여야에 오는 24일까지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명단을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법제사법위원장 배분 문제를 둘러싼 협상이 장기 교착 상태에 빠지자 국회의장이 직접 시한을 제시한 것이다. 조 의장은 22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만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여야는 그동안 수차례 원구성 협상을 진행했지만 핵심 쟁점인 법사위원장 배분
2026-06-22 15:07 -
윤상현, '위원장 상임제·상설 감사위 설치' 선관위 개혁안 제안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방안으로 선관위원장 상임제와 내부 상설 감사위원회 설치, 여야 합의 시 재검표가 가능한 투표관리법 제정 등이 제안됐다.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 참정권 박탈, K-보수는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선관위 개혁 방안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선관위원장이 한 달에 한 번 나와 사무처를 통할하고 사무총장을
2026-06-22 12:59 -
천하람 “이재명은 매운맛 문재인…부동산 정책 실용으로 돌아와야”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22일 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정책 기조를 겨냥해 “실용이 아닌 이념의 길로 가고 있다”며 공급 확대 중심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데드크로스가 나왔다”며 “이 대통령이 지지율을 높이는 중도 확장과 실용의 길이 아니라 민주당 강성 지지층을 지키기 위한 개딸의 길, 이념의 길을 선택할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부동산 정책
2026-06-22 12:32 -
정점식 “李 대통령, 한성숙 청문회 전 다주택자 악마화 기조 수정해야”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전까지 과거 '종이 복사' 발언과 '마귀' 발언을 철회하고, 다주택자 악마화에 기반한 부동산 정책 기조를 민간 공급 확대와 주거 사다리 복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후보자는 이 대통령 표현대로라면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종이 복사도 시켜선 안 되는 사람'이자 '마귀'로 규정됐던 다
2026-06-22 11:09 -
與 전대 모드 돌입…野는 張 거취 놓고 내홍 지속여야가 당내 권력 재편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당권 경쟁이 본격화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내홍이 이어지면서 지도체제 개편 논의가 확산하는 모양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청래 대표는 전례에 따라 오는 24일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연임 도전을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26일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를 구성할 예정이다. 차기 당권 주자들의 움직임도 가시화하고 있다.
2026-06-21 11:30 -
정점식 “코스피 9000 도취할 때 아냐…경제 체질 개선 나서야”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이재명 정부는 코스피 지수 상승에 도취할 것이 아니라 경제의 구조적 체질 개선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동산·세제·노동 정책의 전면적인 전환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과 정부는 사상 최초 코스피 9000 돌파를 자화자찬할 때가 아니다”라며 “코스피 9000이 국민들에게 기쁨보다 박탈감을 안겨주는 숫자가 되고 있다는 지적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2026-06-19 09:54 -
“가을 전 퇴진해야” vs “외계어 그만”…국힘 최고위서 張 거취 놓고 또 공방국민의힘이 전날 의원총회에서 장동혁 대표 퇴진론을 놓고 충돌한 데 이어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공개 설전을 벌였다. 친한(친한동훈)계와 당권파가 장 대표 면전에서 정면 충돌하면서 당내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는 모습이다. 친한(친한동훈)계인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지도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사태가 마무리되는 시점, 적어도 가을 전에는 임기를 종료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우 최
2026-06-18 13:34 -
이준석, 정이한 '자작극 피습' 의혹 공식 사과…“민·형사 책임 끝까지 묻겠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8일 6·3 지방선거 당시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정이한 전 후보의 '자작극 피습' 의혹과 관련해 “국민과 부산 시민들께 매우 죄송한 마음”이라며 공식 사과했다. 개혁신당은 자체 진상조사와 함께 정 전 후보를 상대로 민·형사상 법적 대응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 직후 압수수색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정확한 사건 내용을 파악하기 쉽지 않았
2026-06-18 13:10 -
장동혁 거취 놓고 국힘 의총 충돌…송석준 “'찌질이' 소리 듣기 전에 결단해야”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선거소청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거취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17일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시작부터 격론이 벌어졌다. 이 자리에서 당 중진인 송석준 의원은 장 대표 면전에서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사퇴를 촉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대표 임기 2년은 헌법이나 법률로 보장된 임기가 아니라 책임형 임기”라며 “중요한 선거에서
2026-06-17 17:12